

부추의 재배 방법 및 효능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
부추의 재배 방법입니다.




■ 텃밭에서 키우기
- 재배 온도 : 18∼22℃
- 물 주기 : 보통 (일주일 간격)
- 비료 요구도 : 높음
생육기간이 길며 다비성 작물이므로 생육 중 비료가 부족하지 않게 완효성 퇴비를 많이 주어야 한 다. 특히 부추는 4∼5년간 같은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8월이 되면 부추의 꽃이 핀다. 부추는 모든 포기가 일제히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1회 따준 뒤 늦게 나온 포기도 많이 있으므로, 1회 따낸 뒤 7∼10일 간격으로 꽃대를 따준다. 꽃대를 따주지 않고 그 대로 방치해 두면 개화, 결실 때문에 세력을 빼앗겨 세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가능한 빨리 따주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상순경부터 지상부의 잎은 말라 시들고 휴면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에 토 양이 얼기 전 충분하게 관수하여, 근경이 안전하게 월동하여 이듬해 싹이 빨리 트도록 한다.
■.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 주요 병해 :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 주요 충해 : 뿌리응애, 파좀나방, 파총채벌레


*게으름뱅이도 키울수 있을 만큼 재배가 쉽고, 특히 추위에 강해서 겨울에도 재배가능함.
만약 가정내 또는 베란다 텃밭 등에서 재배할 때는 한번 심으면 5년 동안 뿌리를 놔두고 계속 수확이 가능합니다.^^
부추의 특징 및 효능입니다.
*부추의 일반적인 특징 -부추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비타민의 보고라고도 불리우며, 다른 채소에 비해 무기질의 함량도 높다. 간의 채소라 불리울 만큼(동의보감) 간의 기능을 좋게하는데 매우 효과적인게 일반적인 특징이다.
*부추의 효능
1.부추즙은 피를 맑게하는 효능이 있어서 허약한 체질인 분에 좋고, 성인병등도 예방
2.장을 튼튼하게 하고 따뜻한 성분이 있어 몸이 차가워 냉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3.베타카로틴이란(늙은 호박 4배,배추에 83배 항산화작용을하는 성분이 노화방지(안티에이징).
4.부추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여성의 냉한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됨
5.비타민이 풍부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됨
6.유화와릴 성분은 비타민 B1을 체내에 오래 동안 유지해주기에 정력에 으뜸인 채소.
글을 마칠때~즈음......갑자기 오리고기에 부추를 쌈싸서 먹고잡기도하고,
부추전도 땡기는데..ㅎㅎ
비교적 재배도 쉬운 부추!!
한번 키워보시고~ 여러 효능도 느껴보시길^^
[주말농장 텃밭가꾸기10 - 파 재배 편] 바로 전편 보러가기
[주말농장 텃밭가꾸기11 - 부추 편] 주말농장 텃밭에서 부추 재배하는 방법과 부추의 효능입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분은 농업기술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저작자의 사전동의하에 일부에 내용이 게시됨을 알립니다.
[출처] 경기도농업기술원
부추 재배기술

1. 특성 및 재배환경
○ 부추는 다년생이며 저온성 작물로 생육적온은 18~20℃이다.
○ 내한성이 강하여 -4~-5℃에서도 살아있지만 5℃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25℃의 고온에서도
생육이 부진하며 섬유질이 많아지면서 질겨져 품질이 떨어진다.
○ 부추는 시설재배 및 차광에 의한 연화재배에 알맞은 작물이라 할 수 있다.
○ 장일성 식물로 6월 상중순부터 꽃눈분화를 일으켜 7~8월에 추대되므로 생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꽃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 10월 하순부터 1월 까지는 자연 휴면상태에 들어가는데 휴면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장일 처리가
효과가 있다.
○ 다른 작물에 비해 부추는 재배가 쉬워 적당한 온도와 광도에서 일조량이 많아지면 탄수화물의
축적과 향기성분 함량이 높아져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토질은 지력이 좋고 배수가 양호한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pH 6.0~7.0의 조건에서 생육이 가장
좋으며 산성에 약하므로 산성토양의 경우는 먼저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한 후 재배
해야 한다.
○ 수분에 매우 민감하여 토양수분이 많아야 생장도 원활하고 잎이 부드러워 진다
○ 건조하면 생장이 둔화되고 섬유질이 많아지는 반면 침수와 과습에서는 식물체가 썩어 버리므로
장마기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생육기에는 분얼력이 왕성해져 분얼에 의해 주수가 증가하므로 종자로 파종하는 것보다 주로 분주에
의해 증식한다.
2. 재배작형
○ 노지재배
- 4월부터 10월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대체적으로 수확 시기는 4~6월에 봄 베기, 7~8월의 여름
베기, 9~10월의 가을 베기로 나누어지므로 보통 4~5회 수확을 한다.
- 봄과 가을수확은 생육 적온기이므로 품질도 좋고 수량도 많으나, 여름수확은 고온 추대기로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 후 식물체가 쇠약해 지므로 비가림이나 예냉고를 이용하여 아주심기를 하면 추대를
회피하여 1년 묘종을 활용하면 된다.
○ 시설재배
- 무가온재배, 전조재배, 양액재배로 나눌 수 있다.
- 보온을 하면 11월~4월까지 수확을 하는데 보온은 10월부터 시작하여 2월까지 하며, 조기보온
(10~12월)은 휴면에 영향을 받아 수량이 떨어지므로 충실한 2년 주를 이용한다.
- 휴면이 얕아지는 12월 하순 이후의 보온은 1년 주를 이용하고 있다.
3. 재배기술
가. 육 묘
○ 종자의 발아 최적온도는 20℃이며, 20시간 정도 종자를 물에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한다.
○ 파종은 봄 뿌림과 가을뿌림이 있지만 보통 봄 뿌림을 많이 한다.
○ 봄 뿌림은 3월중순~ 4월상순으로 발아 후에는 생육이 비교적 좋은 편이나 가뭄이 들게되면
발아가 균일하지 않으므로 관수에 신경을 쓴다.
○ 가을뿌림은 8월중순~9월상순경으로 발아가 양호하고 초기생육도 좋으나 생육도중 추위나 서리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
○ 10a당 파종량은 10~20ℓ로 하며 1구당 7~10개의 부추 씨를 뿌린다.
○ 파종방법은 너비 45cm 이랑에 10cm 간격으로 파종하는 조파방법과 90cm 이랑에 20cm 간격으로
5줄 점파종하는 방법이 있는데, 파종 너비가 넓으면 관리가 어렵고 부추가 연약해지며 병해
발생이 많다.
○ 파종 후 건조방지를 위해 짚을 1cm 두께로 깔아주고 3.3㎡당 5리터 정도 관수와 관수 후 비닐로
피복하고 발아 후 볏짚과 비닐을 제거한다.
○ 종자는 수명이 아주 짧아 1~2년 정도이다.
나. 정 식
○ 아주심기 20일 전에 깊이갈이를 하고 10일 전에는 10a당 석회 200kg 퇴비 1,500kg을 밑거름으로
충분히 넣고 포장을 미리 준비한다.
○ 부추는 생육기간이 길며 다비성 작물이므로 생육 중 비료가 부족하지 않게 완효성 퇴비를 고온과
장마기를 피하여 시용한다.
○ 재식거리는 15× 10cm, 깊이 10~12cm로 하여 18주를 한포기로 정식한다.
○ 이랑을 만들어 정식할 때에는 이랑너비는 40~50cm, 파종 깊이는 3cm로 한다.
○ 심을 이랑이 너무 깊으면 분얼력이 약해지고 초기생육이 늦어지며, 너무 얕게 심으면 초기 생육은
순조로우나 흙넣기 등 관리관계로 3~4년이 되면 높은 이랑이 되어 근경부가 가뭄피해나 한해를
받기 쉬우며 생육이 나빠 생장점 까지 예취할 수 있으므로 이랑의 깊이는 15cm 전후로 한다.
4. 일반적 관리
○ 부추는 근경이 매년 위로 올라오므로 근경이 지면에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복토를 하는데
2~3cm 정도가 알맞다.
○ 8월이 되면 꽃이 핀다. 부추는 전 포기가 일제히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1회 따준 뒤 늦게 나온
포기도 많이 있으므로 7~10일 간격으로 꽃대를 따준다.
○ 1주일에 1번 정도씩 땅속깊이 스며들 정도로 충분한 관수를 한다.
○ 날씨가 추워지는 1월 상순경부터 지상부의 잎은 말라 시들고 휴면기에 들어간다.
토양이 얼기 전 충분히 관수하여 근경이 안전하게 월동하여 이듬 해 싹이 빨리 트도록 한다.
○ 부추는 병해충의 피해가 적은 작물이나 뿌리응애 피해가 많으므로 심기 전에 토양 침투성 살충제를
10a당 5~6kg 정도 처리해 흙과 잘 섞어 심으면 좋다.
5. 거름주기
○ 산성비료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가능한 중성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비료를 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비료가 직접 뿌리에 닿으면 비료 장애를 일으킬 만큼 비료에
약하므로 이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은 뒤에 심는다.

※ 추비는 예취 횟수를 고려해 동량으로 각 예취 후 시용함
6. 수 확
○ 수확할 때 너무 깊이 자르면 다음에 생기는 잎이 가늘게 되며, 다습할 때 수확하면 부추가 많이
상한다.
○ 부추의 잎 끝이 둥글게 자라고 전체 잎 길이의 80%정도가 23~25cm 정도 되면 수확을 한다.
○ 2회째 수확은 1회 수확 후 2주 정도 지나면 가능하며, 이 때도 잎 길이는 23~25cm 전후가 된다.
○ 3회, 4회 째도 2회째와 같은 요령으로 수확하며 수확시간은 가능한 낮에 수확 하도록 한다.
○ 수확 횟수는 겨울하우스 재배 시에는 3~4회, 봄 하우스 재배 시에는 4~5회 수확 한다.
첫댓글 열공합니다.
유익한자료 즐감했습니다.
좋은정보 .. 공부잘했습니다
건강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