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또 사람을 서로 소개도 하지요. 사람을 만나고 소개하며 누구는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 있어 그것만 없으면 백점인데 하고 말하지요. 그 한가지 흠을 옥의 티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흠이 없으면 하느님이요, 부처님이요 예수님이 아닐까 싶슾니다. 이른바 성인이라고 하는 분들이지요. 그런 성인들도 당시의 제자들 중 스승의 단점을 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크니 장점을 가지고 성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국의 국부로 추앙받는 마오쩌뚱에 대해서도 등소평이 장점이 칠십이고 단점이 삼십이니 국부로 추앙할만 하다고 인정했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장점이 칠십이나 육십에 단점이 삼십과 사십이면 단점만 들추어 존경할만한 분이 없다고 하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 스승과 존경할 지도자가 없고 모두가 못하는 사람이요 비판받을 사람만 존재하니 세상이 시끄럽기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사회를 이끌고 조언과 충언을 해줄 어른이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이 사회에 어른이 있어 세상을 바르게 이끌고 따라가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티 없는 사람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말입니다.
여러분은 티는 있을지언정 과보다 장점이 더 많은 존경하는 어른이 있는지요? 또 여러분 자신은 자녀나 더 어리거나 경험이 적은 사람들로부터 과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는지요?
옷깃을 여미며 자신을 점검해보시면 합니다.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