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곧
사람에게 형성된 하나님의 형상이다
성경에 나타 난 하나님의 3가지 형상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의 속성이다
쉬운 말로 표현 하면
하나님의 성품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과거형 동사를 쓰셨지만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시겠다고
하신 동사는 미완료형이다
창세기(창)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asah)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barah)
미완료 형 동사로 쓴 것은
지금도 만드시는 일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시는 도중에
인간이 하나님의 영역에서 이탈해 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그 만드시는 일을 계속하시기 위해
이탈한 인간을 두 분 하나님 중 한 분 하나님이 이탈한 지역에서 도로
자신의 지역으로 데리고 오셔야 하셨던 것이다
도로 데리고 오시는 과정이
전도, 부르심, 회개, 세례, , 믿음, , 소망, 거듭남, 부활,
심판등에 대한 교훈등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다
이 과정들을 거쳐서
완전한 데인 그의 형상이 형성되는 곳으로 나아 가라고 하신 것이다
즉
히브리서(히) 6장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이 완전한 데가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의 형상이 만들어 지지 않으면
그 과정들인 신앙생활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 지는 과정일 뿐이다
사람이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하나님의 형상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람이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하나님의)비밀을 알고
(하나님의)모든 지식을 알게 되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하나님의 형상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매우 중요한 말인데도
우리는 무시하고 있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다 그의 형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하나닝믜 형상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성품(속성)은 사랑이다
그래서
믿음 소망 하나님의 형상 중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형상
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다르다
인간의 사랑은 육에서 호르몬의 도움으로 우러 나온다
동정심, 친구애, 남녀간 사랑, 동포애, 애국심,
인류애 (cosmopolitanism) 등은
인간 육신의 소욕일 뿐이다
인간의 사랑에는 마이너스 사랑인
미움이 포함이 되어 있다
인간 사회에서는
이웃(내편)이 있고
적(원수)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은
하나님의 품성은 사랑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인간의 육에서 나오는 사랑과 달리
미움이 없다
그래서
이웃(내편)과 적(원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육의 사랑을 하던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갖게 되면
누가 나한테 해를 끼치면 옛날에는 성이 났었는데
이제는 같은 해를 당해도 성이 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옛 날에 1등을 하여 명예를 얻게 되면
자랑을 하고 싶어 했는데
지금은 그런 명예에 가지고 자랑하고 싶지가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형상이 곧 열매인 것이다
로마서(롬) 7장
4. …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세례로)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두가지 종류의 형상이 성경에 나와 있는데
나 중에 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