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1: 1 여호와의 말씀 (2) - 1: 2. 하나님의 진노
(5) 스가랴의 3대 예표.
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스가랴가 구약 교회를 다시 세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신약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것의 예표이다.
② 종들의 예표이다.
주의 종들이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신약 교회를 세운 것의 예표이다.
③ 성도들의 예표이다.
(6) 스가랴의 5대 의미.
① 축복의 부모로부터 신앙을 계승하였다.
스가랴는 축복 받은 신앙의 명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영광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속하심의 예표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역사 가운데 신앙의 깊은 뿌리에서 위대한 종들이 배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 선지자로 태어났다.
예수 그리스도가 선지자로 이 땅에 오셨음을 의미한다.
종말의 하나님의 종들(두증인)도 선지자적 사명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한다.
③ 하나님의 묵시를 받았다. : 구약의 계시록.
스가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종말의 주의 종들도 시대적 말씀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 마 24: 45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④ 초림으로부터 재림까지를 구체적으로 예언하셨다.
* 슥 3: 1. - 여호와의 사자.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슥 3: 8. 6: 12. - 의로운 순. :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슥 3: 9 - 일곱 눈을 가진 돌.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 슥 6: 12 - 여호와의 전을 건축. :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슥 6: 13 - 왕, 제사장. :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 슥 9: 9-10 - 나귀를 타신 겸손한 왕.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슥 10: 4 - 모퉁이 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 잡은 자. :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 슥 11: 12-13 - 은 삼십에 팔린 선한 목자. :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슥 12: 10. - 찔림 당한 자. :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슥 13: 1. - 씻는 샘. :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슥 13: 7. - 칼로 침을 당한 버림받은 목자.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 슥 14: 4. - 감람산에 서심.(재림) :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⑤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 목적이다.
ⓐ 9 소 선지자 : 포로 이전 - 예언 : 경고
ⓑ 3 소 선지자 : 포로 이후
학개 : 축제
말라기 : 하나님의 사자
스가랴 :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슥 1: 2. 하나님의 진노 -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
1] 여호와가
스가랴서의 권위를 말한다.
2] 너희의 조상들에게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의 조상들에게
3]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과거 역사를 통하여 새 시대의 후손들에게 주는 경고의 의미이다.
스가랴는 거룩하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죄를 처벌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자신의 메시지로 시작한다. 언약의 하나님은 포로 이전의 조상들의 언약 파기에 대해 보응 하셨다.
과거에 대한 지적은 청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선지자는 포로 생활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의 직접적인 결과임을 강조함으로써 백성들의 경각심을 촉구하였다.
한편 '조상'이란 말의 문자적 번역은 '아버지들'인데, 셈계 언어에서 아버지는 '할아버지'나 '선조'를 뜻하기도 한다(Baldwin).
* 사 1: 1- 31 - 이사야를 통한 계시. -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같고 고모라같았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받으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하고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그들의 선조들이 우상숭배와 부도덕에 빠졌었으나 이제 그 후손들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의와 선을 행해야 한다.
회개 곧 죄악된 삶으로부터 돌이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