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주(육자대명왕 진언) 공덕
옴마니반메훔
육자주(六字呪)는
흔히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으로
알려져 있는 '옴마니반메훔'을 말한다.
밀교 교단에서는 이 진언을 주로 암송하고 있다.
자운(慈雲)스님 편,
마니예송(摩尼禮誦)에 의하면,
육자주를 암송하면 다음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육자대명왕진언은
관자재보살의 미묘한 본심이기 때문에
무상도를 성취한 부처님도 오히려 알기 어렵고,
만나기 어려운 불가사의라고 했다.
만약 누구든지 이 다라니 중의
'옴'자를 한 번 외우면 그 공덕은 죽은 뒤
천상세계에 유전하는 길을 막는다.
'마'자는 악한 귀신들이 사는 아수라도에 윤회하는 것을
면하고 '니'자는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위험을 면한다. '반'자는 축생들 가운데 윤회하는 고난이 없어지고. '메'자는 능히 아귀 무리에 빠지는 고생을 벗어난다.
'훔'자를 한 번 외우면 죽은 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공덕이 있어, 세세생생 영원토록 계속되는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서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이 다라니를 외우면 수많은 불보살이 운집하고,
제천(諸天)과 용왕과 지신과 허공신들이 모여서 호위한다. 이 다라니를 외우면 세세생생에 쌓인 업장이 일시에 소멸되며, 백팔의 근본 삼매를 얻어서 속히 성불하게 된다. 또한 모든 재앙은 저절로 사라져 없어지고 무한한 복락을 항상 받게 된다. 이 다라니를 외우면 또 그 사람의 칠대(七代) 종족이 해탈하며, 뱃속에 있는 모든 벌레들도 다 불퇴전 보살의 지위를 얻는다.
이 다라니를 외우면 그 사람이 청정한 지혜와
광대한 자비와 무진한 변재를 얻어서
육바라밀이 다 구족하여 모든 공덕을 원만 성취한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기운이
다른 사람의 몸에 닿으면 모두 불퇴전보살이 되어서
속히 성불하게 된다.
이 다라니를 몸에 지니고 있을 때
그 사람을 보는 사람들은 금강 불괴신을 보는 것과 같으며, 부처님이나 부처님 탑을 보는 것과 같다.
이 다라니를 지닌 사람 몸이 다른 사람의 몸에 닿으면
그 사람이 속히 보살의 지위를 얻는다.
또한 이 다라니를 지닌 자가 사람이나 짐승들을 보면
그 사람과 짐승들이 모두 다 속히 보살의 지위를 얻어서 영원토록 생로병사에 따른 모든 고뇌를 면하고
불가사의한 대 해탈을 얻는다.
이 다라니를 몸에 지닌 사람도 이렇거든
하물며 항상 외우는 사람이야 어떻겠는가.
이 다라니를 붓으로 한편 쓰면 팔만 사천 대장경을
쓴 것과 같으며, 어떤 사람이 금은 칠보로써
미진수같이 많은 부처님들을 조성하여 예배 공양을
올려도 이 다라니 한자를 쓴 공덕보다 못하다.
이상은 대승장엄보왕경과 서장(西藏)의 관음경에
나오는 말씀이다. 모든 불법이 다 불가사의하지
않음이 없지만 이 다라니는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이다. 변화 무궁한 관자재보살의 미묘 본심인 이 다라니는
사생 육도를 헤매는 극악 중죄의 미혹한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중죄 업장이 일시에 소멸되고
광명의 크나큰 길을 얻어서,
생전에는 무한한 복락을 누리게 하며 사후에는
반드시 이 영원한 안식처인 극락세계에 나게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다라니를 외우고 지니는 공덕은
또한 무수 중생들을 항상 이익 되게 하며,
그 공덕은 시방 제불들도 다 설하지 못한다.
참으로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지극히 만나기 어려운 이 다라니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깊이 믿고 항상 이 다라니를 열심히
외우면, 불가사의한 모든 공덕을 원만 성취할 것이다.
첫댓글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작은마을에 불과하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티클만 하다..
이 작은마을에 살면서 또 한가정을 살면서 지지고 뽁고 사는것을 보면
때로는 불쌍하다 못해 가련하다..
밤하늘에 우주를 쳐다보면 광활한 대우주가 눈앞에 펼쳐진다..
소인처럼~~작은것에 연연해 지지말고 작은일에 분괴하지 말고 어렵고 힘들일도 묵묵히 이겨나갈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사람이 살면서 무엇이 제일 두려운가?
그것은 죽음이다..불교용어로는 "고탐마"라하여 목숨이 끊어지는 고통을 말한다..
앉으나 서나 (육자진언)을 독송하면 6도를 파괴하고 최소한 천상에 태어난다..
사람들이 천상을 꿈같은 이야기라 하고 별관심도 없다..
허기사..천상을 어디 꿈에서라도 봐야 저곳이 천상인가? 하며 그리워나 하지..
말로만 듣는 천상의세계를 누가 믿나...
서울에 안가본사람 안본사람에게 서울을 이야기 하면 잘믿을까?
서울은 있다..그러나
그래서 결코 우물안의 개구리를 못벗어난다..
()()()
해강님
안녕하세요!!
저 "금나라"입니다
마니마니 반갑구요
이곳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군요~~ㅎ
해강님이 알려주신 육자주진언은
그옛날 "왕건"이라는 드라마에서
스스로 미륵불을 자처했던
궁예가 수시로 암송했던걸로 기억나는군요~~
이렇게 공덕이 지극히 크고도 깊은 진언을 알려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구요
해강님의 하해와같은 공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래전 아는 형님이 하시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옴~~~~
이 소리가 참 좋은 말이라고 하며
옴~~ 이러면 귀신 잡귀가 접근 하지 못하는 거라면서
옴~~~~이라는 한자를 찾아 보면 찾기 어려울거라고
그러면서 일본의 옴 진리교 교주가 지하철에서 샤린 독가스 뿌린이야기 하며
왜 옴~~~~~ 이라는 소리를 하는지 생각해보라는 생각이 나네요
옴~~~~~~~ 이소리가 뭔지 모르겠으나
제가 듣기로는 귀신 잡기가 접근 못한다고 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