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드미트리 글루코프스티(러시아 사람)
제목-메트로 2033
줄거리
배경:지금 전세계는 핵전쟁으로 인해서, 지상에는 방사능으로 오염이 된상태이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금 지하철 밑으로 들어가서,'메트로'라는 세계를 이룬다. 여기서 역1개가 바로 나라가 된다. 이 역들은 서로 전쟁을 하기도 하고, 동맹을 맺기도 하며, 교역을 하고다닌다.
주인공(아르티옴)은 비옌데차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새내기 20대다. 그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북쪽경계를 지키고 있다. 그와 함께 몇몇의 사나이들이 그와 경비를 선다. 그들은 최근에 나타난, '검은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 '검은존재'들은 여느떄면 나타나서, 경비경들과 마찰을 일으킨다. 마침 경비교체시간이 다가올쯔음, 검은존재들이 몇몇 나타나서, 경비병들이 그들을 제지한다. 다시 역으로 돌아온 아르티옴은, 자기를 거두어준, '수호이'의 천막으로 들어간다. 이 천막에서, 수호이가, 낯선 사나이인, '헌터'와 나타난다. 수호이는 이 검은존재로 인해 겁을 지레먹고, 이제 인간의 미래는 별로 없다고 한탄을 한다. 헌터는 불쾌한듯 천막을 나가고, 아르티옴은 그에게 매력을 느껴서, 그와 함께 나간다. 이때 헌터가 아르티옴에게 비밀을 캐묻는다. 아르티옴은 옜날, 자기 친구들과 지상에 식물원으로 올라갔다가, 그 식물원의 문을 열어두고 메트로에 들어왔다고 헌터에게 고백을 한다. 헌터는 그의 고백을 듣고, 아르티옴을,'폴리스'에 있는 '멜니크'라는 사람에게 보내고, 자기는 지상으로 올라간다.[지상으로 올라가는것은, 오로지 소수의 스토커들에게만 허용이 된것이다'] 그리고 아르티옴은 마치 이웃역으로 가는 멤버들과 이웃역으로, 또 위험한 통로를지나서, 한자 동맹을 지나간다. 이제 붉은 라인[공산당]을 통과하려는데, 국경 수비대1명을 죽인 죄목으로, 그는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교수대에서, 반란군이 가까스로 그의 목숨을 구해준뒤, 그는 폴리스로 마침내 도착한다. 그곳 폴리스에서, 그는 브라만들과의 상담후, 지상에 도서관으로 보냄을 받는다. 그에게는, '멜니크'와 또다른 스토커1명, 그리고 브라만 소년1명이 동행을 한다. [지상에는 괴물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지상, 도서관에 도착후, '사서'라는 괴물과 맞닥트린다. 여기서, 스토커 한명의 다리가 앞으로 접히고,브라만 소년은 '사서'에게 배가뚤린다음 죽는다. 여기서 아르티옴은 완벽하게 임무를 실패한다. 멜니크는 그에게, 폴리스로 들어가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것이 분명하기때문에, 다른역에서 만나자고한다. 이제 아르티옴 혼자서, 대로를 건너야하는 상황이다. 이제 역을 빠져나가자마자, 어떤 짐승들이 나타난다. 이 짐승들은 목이 없고 얼굴과 목이 붙어 있는 괴상한 존재이다.[물론 이들은 인육을 끝~내주게 좋아한다] 첫번째 포위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조'의 도움으로(?) 넘기지만, 2번째는 기관총이 고장나서, 미친듯이 전력질주를 한다. 겨우 간신히 다른 역에 도착한 아르티옴은, 다시 멜니크와 합류, 크렘린궁에 가지만, 다시 아르티옴은 식인종들[지하세계에는 단백질이 부족하기때문에,] 포로로 잡히지만, 다시 멜니크가 그를 구해낸다. 다시 팀에 합류한그는, '안톤'이라는 미사일 전문가에게 미션을 받는다. 이제 그의 팀은 2개로 나뉘어져, 멜니크는 식물원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아르티옴은 그 위치를 알리는 미션을 받는다. 다시 비옌대차로 돌아간 그는, 비옌데차가 검은존재의 습격으로 인하여서, 심하게 파괴가 된것을 안다. 결국 지상으로 올라온 아르티옴은, 미사일로 식물원을 파괴하는것에 성공하지만, 그 검은존재가, 인간의 적이 아니라, 크렘린궁에 있는 그 어떤 존재와 대적하는 동지라는것을 깨닳게된다.
느낀점
요즘 소설은, '인류멸망'에 관심을 많이 둔다. 그래서 많이 나오는 장르가, 좀비,괴물,핵전쟁등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참으로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이사람의 책은 그 뛰어난 창의성때문에 호평을 받는다... 인간은 누구나 현재 이 사회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가 나타나기를 원한다. 그리고 상상으로 그것을 이룬다.. 상상은 때로는 불가능한것들을 이루어주는, 인간이 받은 좋은 선물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몽상하기 좋아한다.] 물론 이 소설을 읽다가 보면, 몸이 쭈뼛쭈뼛해지는 떄가 있다. 주로 공포를 느낄때... 상상은 인간을 이런세계에 집어넣기도 하고, 또 주인공이 되어서 괴물과 맞닥트리는 상황도 준다.,. FS소설은 인간을 상상에 세계로 집어너준다. 그래서 나는 이런 소설이 좋다.
첫댓글 인간의 상상력은 현실과 체험을 근거로
상상력을 펼친다고 생각해....
아름다운 추억을 건강한생각을 갖길...
내용의 무서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