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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평화유엔, 평화왕국 실현
2003.11.10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천성경≫ ‘참가정’편 ‘제4장 제1절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부터 훈독)
위해서 사는 사람은 자기 소유를 갖게 돼 있어
『……자기의 상대를 찾기 위해, 자신을 다듬고 가꾸기 때문에 자연적 현상의 발로라 하겠습니다. 멋있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기 위해 가슴 조이며 쏘다니게 됩니다. 여러분 만한 사춘기의 처녀와 총각이 서로 만나 이야기할 때는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뛰지요?』
뛰지요? 해 봐요.「뛰지요?」우주가 동원되고, 전체가 작은 데서 저 큰 데까지, 하늘땅이 동원하는 거예요. 자!
『……만일 타락하지 않았다면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겠어요? 첫사랑을 하나님과 했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첫사랑에는 첫사랑이 전부 다 응어리져 있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의 사랑, 첫사랑을 중심삼은 부부의 사랑, 첫사랑을 중심삼은 자녀의 사랑,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뿌리가 딱 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같이 몇천년의 역사적인 거리를 두고 개인복귀니 가정복귀니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왕창 달라붙는 사랑입니다.』
몽땅! 몽땅, 해 봐요.「몽땅!」몽땅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이 그런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한번 감긴 것은 풀 도리가 없어요. 그 사랑 이상의 무엇이 풀 수 있느냐? 그건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그 감긴 것을 몰라 가지고 풀려고 하니까 영원한 사랑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랑으로 자꾸 감으니 사랑의 우주가 거기에 있고, 사랑의 하나님도 그 중심에 있으니 그 사랑에 감긴 세계는 내 것이 되는 거라구요. 결국 위하는 입장에서 감은 것은 준 것이니까 받아야 되니 위해서 사는 사람은 내 것의 소유를 갖게 돼 있다구요. 모든 우주가 그래요. 자!
가는 목적과 하나돼야
『……내 어버이와 같이, 내 오빠와 같이, 내 동생과 같이 만국을 초월하여, 국경을 초월하여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있고 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사상입니다.』
통일교회가 좋은 곳이에요, 어려운 곳이에요? 말을 하고 있는 이 원리 말씀은 좋은 것이지만, 그 원리 말씀과 내가 상극이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 있다는 거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지 이렇게 하나 못 돼요. 이 끝까지 다 와 가지고 이렇게 되더라도 습관적으로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여기를 맞출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를 맞춰 가지고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이렇게 맞추든가 올라가든가 이래 가지고 잡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도 안 되고 목적과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목적을 향하는 거기에 있어서 내 눈을 중심삼고 그 목적과 직선이 되어야 정도(正道)가 되는 거예요. 정도라는 것은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180도 반대의 자리에 섰다는 거지. 그러니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그것을 하나 만들지 못하면 통일교회의 이념을 자기 자체와 자기 가정에 옮겨 놓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예.」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문제는 몸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어디서 갈라졌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다 알아요. 이론적으로 확실히 아니,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생명이 끊기고 세상이 부정되더라도 그 아는 것을 긍정해 가지고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갖지 않으면 몸 마음이 하나된 기준을 가질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이 표어였어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이 세계 통일, 천년만년 천국을 만드는 것보다도 더 힘들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그건 내가 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도깨비 욕심을 가지고 ‘아, 내가 무엇이 되면 좋겠다.’ 하는 그놈의 자식은 도둑놈이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싸우고 있는데 말이에요. 언제든지 부끄러운 생각을 해야 돼요. 자체를 최하에 있어 가지고 창조하기 전, 하나님이 손대기 전, 원…. 원! 해 봐요.「원!」재료의 자리를 지나가야 돼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바라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기준으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그게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창조한 것을 파괴시킨 인간들이니 인간들이 본연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창조보다 몇십 배 어려운 자리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그런 것들이 뭐 자기 자리도 못 찾아 가지고 사랑을 찾아가겠어요? 사랑을 하려면 엉망진창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눈과 눈이 상대가 되어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코도 여기 3점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고, 여기를 중심삼고 눈이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귀도 삼반규관(三半規管) 공명하는 데서 하나되어 들리게 돼 있고, 손도 이렇게 하면 소리나? (손뼉을 치시면서) 상대가 돼야 돼요. 상대가 되는데도 이렇게 치게 돼 있지, 이래 가지고 딱 쳐 보라구요. 공(空)이 돼요, 공. 더 크게 이렇게 해야 소리가 커지는 거라구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하면 없어져
그러니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를 위한 사랑, 확대되는 사랑은 남아집니다. 확대되는 사랑을 생각하지 않으면 없어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 자기 제일주의를 생각하는 개인주의는 멸망이에요. 미국이나 선진국이나 다 망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고, 형님이 동생을 부정하고 동생이 형님을 부정하는 존재는 뭐냐? 이 우주의 공식 원칙에 전체를 중심하고 하나에 있어서 전체 긍정권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이상 사랑인데, 사랑의 판도는 공적인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게 돼 있지,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되겠다는 그건 패망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 혼자 살면서 일생을 자기 무슨 꿈이 있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그걸 연결시킬 수 없어요. 사랑의 기관이 뭐예요? 생식기가 뭐예요, 그게?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없으면 상대도 찾을 수 없고 상대를 좋아할 수도 없고, 그것이 없으면 아들딸을 좋아할 수 없고, 그것이 없으면 천하를 좋아할 수 없는 거예요.
천하와 모든 만상의 세계를 좋아할 씨를 만들어 내는 것이 생식기예요. 여자 혼자 그 생식기로 씨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남자 혼자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것은 도깨비요,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는 것도 도깨비들이에요. 굴러다니는 조약돌보다 못해요. 사랑이 인간이 찾아가는 사랑이 아니에요. 구슬보다도 옥구슬이 더 동그래요. 구형이 돼야 돼요.
선생님은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마음대로 그렇게 된다면 통일교회를 당할 수 없다 이거예요. 볼은 맞는 대로 굴러가요. 발의 각도에 따라 천태만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에다 하게 되면 이렇게 찌르더라도 볼이 이렇게 와서 저리 가는 거고, 요렇게 해 가지고는 문으로 가는 거예요. 문을 중심삼고 90각도 여기서 어디든지 맞춰서 이걸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핑퐁 할 때도 그걸 생각해 가지고 뛰어다니지 않아요. 한 자리에서 가지고 맞춰서 넘기는 거예요. 1년, 10년 했다는 사람도 6개월도 안 가서 다 때려잡는 거라구요. 그래요.
축구경기의 문전에서 슛하는 요령과 방법
축구 골문을 중심삼고 몇 미터에 있다는 그 자리는 한 자리지 두 자리가 없어요. 그렇지요? 차는 자리, 볼 자리가 가는 것은 영원히 하나지, 90도를 중심삼고 직행할 수 있는 데에 들어가게 돼 있지, 자기 마음대로 찬다고 마음대로 안 들어간다구요. 맞춰야 돼요.
그래, 내가 지금 일화축구단도 감독에게 문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차는 것이 몇 도인지 발을 맞추라고 하는 거예요. 이 각도에서 사방 360도를 맞춰야 이렇게 찰 수도 있고 이렇게 찰 수도 있다구요.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그 한 자리밖에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걸 맞추려고 했는데, 언제든지 사람이 골문을 지키고 있는데, 볼을 몰고 들어갈 때 문지기를 바라보면서 그걸 피하려고 해요. 피하려고 하니까 높이 차는 거예요. 그러니 각도를 이렇게 숙여야 할 텐데 막고 있으니까 이리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차니까 다 넘어요. 문 아래로 차야 중심으로 가는데 그걸 못 하더라구요. 옆에서 쏘는 것이 전부 다…. 이 옆에서 쏘는 것이 힘든 거라구요. 이렇게 보는데, 문이 요만큼 요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코너 볼을 찰 때 헤딩이 필요한 거예요. 그걸 맞춰야 돼요.
들어가는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천국 들어가는 것은 두 길이 아니에요.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행복의 세계로 가는 길이 두 길이 아니라 하나예요. 통일원리를 보라구요. 이거 얼마나 복잡해요?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천국을 한꺼번에 싹…. 골키퍼가 차 가지고 저쪽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의 삼각지대 이 사이로 싹 들어가게 되면 누가 막아요? 그거 백발백중 들어가지요. 그 훈련이 필요해요.
참사랑의 정착지를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몇천 번 몇만 번 하더라도 그거 다 자기가 찾을 수 있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건 흘러갈 사랑이에요. 요즘에는 프리 섹스니 뭣이니, 호모, 레즈비언이 있는데 똥개 같은 사랑이에요. 아이고, 얼마나 더러워! 구더기 판보다도 더 더러운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걸 찾아다녀 가지고 요즘 뭐…. 말도, 생각도 하기 싫어요. 보기도 싫고 생각도 하기 싫을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에요. 참사랑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참사람, 참부모냐 이거예요. 형님이 참부모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하나님이라면 왜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 놨어? 그놈의 하나님을 내가 만나면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결탁을 해 가지고, 죽지 않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살려야 되겠다.’ 한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얼마나, 사랑의 정착지를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똥개 같은 사람들!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누구 친구도 없어요. 해를 보려는데 눈이 아려서 눈을 뜨지 못하는 그 자리까지 가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찾은 거라구요.
그 고생한 사실로 보면 천국에 들어올 문턱도 못 오게 하고 천리 만리 지옥 복판으로 차 버릴 수 있는 그런 수고를 했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다 잊고, 그들의 죄를 잊어버리고 탕자가 되기 전 마음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에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그때 형님은 집에 살아 가지고 결혼해서 상속 받기 위해 모든 전부를 준비했는데, 자기는 결혼해 가지고 분깃 탈 것을 혼자 뛰쳐나가서 탕진해 가지고 돼지나 먹는 먹이를 먹기보다는 자기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는 잘살고 있으니 무슨 천대를 받더라도 돌아오는 거예요.
아들의 가치가 없어요. 아들의 가치가 아니라 뜰 안의 조약돌만도 못하고, 그 뜰 안의 개똥덩이만도 못한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래야 돌아올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부모를 찾아오는 거예요. 모든 욕망은 없는 공(空) 이하의 자리에 있어서 ‘부모님만이, 사랑만이 내 전체가 되시옵소서.’ 해야 돼요. 자기 가치는 없어요. 주장할 수 있으면 못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올 때에 부모는 탕자로서 떠난 이전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를 대하고는 맏아들을 잔치해 줄 전부를 해 가지고 가락지를 끼우고 목걸이를 끼우고, 신랑 들일 수 있는 화려한 잔치를 해 주니 형님은 집에 돌아와서 자기는 부모 앞에 효도했는데, 이런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탕자에게 이럴 수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부모와 형님은 달라요. 형제와 부모가 달라요. 부모는 그 이상의 자리에서도, 더 어려운 자리에서도 고대하고 있는 마음을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부정 못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가운데에 있는데 동쪽에서 갈라져서 360도로 돌아올 때까지, 원점에 돌아올 때 눈물을 흘리고 나를 낳을 수 있었던 사랑의 출발이 하나님과 가까운 거리인데, 이런 먼 거리에서 원형을 벗어나서 여기에 돌아오려면 늙어서 돌아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 영점(零點) 자리에 딱…. 다 여기 와서 얼마예요? 180도 중심삼고 360도 영점, 여기 이것은 없어요. 이 자리에 돌아와야 돼요.
그래, 회개하라는 거예요, 회개. 영점,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이 회개예요. 회개한 후에는 자기가 있을 수 없어요. 자기가 누구 아들이요, 나 일본 나라 사람이다, 미국 나라 사람이다 하는 것이 없어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저 밑창에 내려가다 보니, 이것이 구형이 돼 있기에 저 밑창에 가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사위기대 되는 여기서 이렇게 왔으니 저 밑창에 더 내려가게 된다면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키고 있는 그것도 부정해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생각할 수 없다, 이럴 수 있는 자리에 가야 이쪽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쪽으로 넘어갈 수 있지, 이 안에는 갈 길이 없어요. 완전 부정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하늘 앞에 체면 불구하고 들어간다고 하고 체면 불구한 자리에서 사랑을 받겠다는 것은 망국지사랑이지 해방적 사랑이 아니에요. 그런 자리를 찾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 안 시켜요. 찾아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은 원리원칙을 알고 사방의 360도가 아니라 720도가 되더라도 각도를 맞춰야 돼요. 이렇게 어려운 길을 걸어온 거예요.
보다 나은 보고를 하는 생활이 정지돼서는 안 돼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에 대한 것이 얼마나…. 지금 6장, 5장?「7장입니다.」몇 장까지 나가는지 모르겠다!「12장까지 있습니다.」12장까지 사랑에 대한 내용을 중심삼고 풀어댄 것인데, 어느 한 면을 보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야지. 그걸 졸업할 수 있어요?
그러니 황공한 감사의 눈물을, 한꺼번에 눈물, 콧물, 입물 이래 가지고 다 쏟아야 된다구요. 통곡이 벌어져요. 데굴데굴 구르고,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느끼면서 혓바닥을 물어 가지고 심장이 뛰는 것도 억제하고, 그래 가지고 죽었다 깨어난 자리를 지내서 살아나야 요만큼 소생한다는 거예요. 씨가 트고 순이 나온다구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년 이상 가요. 그게 정지해서는 안 돼요. 자라야 돼요.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무한대의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몇천년 가더라도 그 사랑의 깊이를 모를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정지해 가지고 그 세계에 못 가면 떨어지게 돼 있어요. 운동하지 않으면 정지해 가지고 내려가기 때문에 올라갈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은 아무개의 이름으로써 보고하나이다!’ 하는데 그게 정지해서는 안 돼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가 더 나아야 돼요. 플러스시켜야 돼요. 무엇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사랑입니다.
이웃동네, 우리 동네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 3대까지 사랑했으니 그다음에는 다른 동네에 가 가지고 또 하는 거예요. 열두 달이 있으면 열두 달 이동하면서 그 동네를 사랑할 수 있어 가지고 열두 동네가 자기를 중심삼고 울면 같이 울고 기쁘면 같이 기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세 사람의 가정과 세 사람의 동네를 하나 못 만들고 죽었어요. 가룟 유다가 뭐예요? 경제 책임자예요, 그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하기 싫어서 도망 다니지요? 조금만 뭘 주면 입을 벌리고 찾아가지요? 그게 뭐냐 하면 낚시꾼이 맛있는 밑감을 준다고 해서 가서 물다가는 걸린다면 영원히 지옥 가는 거예요.
세상에서 그렇다구요. 거리의 여자들이 아름답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오색 가지 찬란한 무지개 빛을 품고 춤추는 미녀와 같이 생각하는데, 거기에 갔다가는 걸려 죽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형님도 나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걸 벗어나야 돼요. 전부 원수예요. 그렇잖아요? 타락의 사랑의 뿌리가 박힌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수 근본이, 하나님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놨다고 생각할 때, 그 원수를 내가 갚기 위해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담판 지으려고 나선 사나이예요.
하나님이 원수가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원수의 아닌 뜻이 무엇이냐 해서, 무지에서 영계를 알고 지상의 천리를 밝힐 수 있는 내용을 밝힌 것이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 원리강론)이에요. 디바인 프린스플이 뭐예요? 천적 원리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자기 멋대로 살면서 ‘선생님, 선생님!’ 하고 선생님은 다 좋아하지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 깨끗이 정리하고 다 가르쳐 줬다
내가 이제 내일 떠나요. 내일 떠나면 텅 빈 것 같아요. 집에 오면 아버지가 없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 온 다음에 어머니를 찾는데 어머니가 없게 되면 ‘아무도 없구만.’ 그래요. 아무도 없다는 거예요. 사랑에 필요한 것은 하나라구요. 거기서부터 완결을 맺어야 전부가 관계되지, 사랑의 초점에 어긋난 것은 부정을 해요. ‘아무것도 없구만.’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감으로 느껴지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유종영!「예. 그렇습니다.」강정자!「예.」결혼할 때 버티고 앉아 가지고 금식을 한 3일 했지? 저놈의 흉막한 여자가 꿈에도 생각지 않은 그 남자를 언제 그리워할까 두고 봤어요. 40일 금식을 해서 죽기 전에는 선생님이 해 줬기 때문에 ‘한번 만져 보고라도 죽겠다. 만져 보지 않으면 보고라도 죽겠다.’ 하고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도와줄 사람이 누가 있어? 어머니 아버지 전부 반대했지, 통일교회 모든 사람들이 ‘저놈의 간나가 어떡하나?’ 하고 주목하고 있는데, 전부 다 곁눈으로 바라보는데 그래도 남편이라고 정한 그 사람한테 들어가 가지고 ‘이거 진짜 내 남편이야?’ 하고 만져 보니까 돌덩이인 줄 알았더니 포근하고 따스해요. ‘야야야! 아이고, 이거 더 뜨거운 것이 있구만.’ 꿀맛이 생기기 시작하지.
요즘에는 어디 가서 남편을 자랑하나? 「그렇습니다.」 뭘 또 ‘그렇습니다.’를 날 보고 웃으면서 해야지, 웃으면서 이러고 ‘그렇습니다.’ 그래? (웃음) 아직까지 자기 행복의 도수가 넘쳐흐르지 않는 모양이구만. 그 표정이 문제야.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사탄의 오고 가는 길을 측정해요. 눈만 깜빡깜빡하는 걸 보고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 먹는데, 한국 나이로는 여든 다섯이 된다구요. 이제 며칠 남았나? 50일 남았지, 50일. 11일날 가는 것은 50일 남기고 고개를 넘어가자 생각해서 가는 거예요. 그런 것 생각하지 않지요? 선생님이 가고 싶어서 가고, 그렇게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도수를 맞추어서 다녀야 돼요.
넘어갔다가 언제 또 넘어오겠느냐 이거예요. 한국을 그렇게 염려하고 찾아다니던 발걸음을 해방의 자리에서 어디로 찾아가야 되겠느냐? 생각하면 우리 어머니도 답변하기 싫을 거예요. 아버지 앞에 찾아가야 돼요. 그렇게 기도하던 아버지 앞에, 아버지 나라! 네 아들딸을 객사시켜 가지고 제물로 삼았어요. 아비가 아비 노릇을 못 했어요. 새로운 해방의 날의 문이 열려 오기 때문에 그들을 축복하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누가 알아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떠나는 길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요. 언제 어떻게 될지 알아요? 나이에는 장수가 없다고 그랬지요? 언제든지 깨끗이 정리하고 있어요. 시집갈 색시가 삼십이 넘어 가지고는 시집가기 힘들어요. 아기를 낳기 힘들어요. 마찬가지예요. 갈 준비를 위해 다 정리했어요. 그래서 축복가정 정화운동까지 훈시했어요.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청춘시대에 열불이 폭발할 수 있는 심정에서 외친 말씀이다
그래, 내가 그랬지요? 이제는 대회 때도 내가 나서서 얘기를 하지 않아요. 왜? 지금 한 말들은 국경지대 위에서 공명권에 서 있으면서 했어요. 얼마나 심각했느냐 하면, 그것을 영원히 잊지 못할 심정이에요.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 경지에 들어가요. 젊은 청춘시대에 열불이 폭발할 수 있는 그런 심정에서, 하나님을 불러내고 인류를 끌어올려 가지고 뒤넘이치기 위한 심정에서 치면 지구성이 깨지고 차게 되면 우주가 무너지는 그런 심정의 자리에서 외친 말이에요.
지금 85세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무리 정성을 들이더라도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해요. 그래서 무슨 기념의 날이라도 훈독회를 먼저 내세워요. 그렇게 하면 대번에 그때에 있어서 반사경이 돼 가지고 이것을 수직으로 해 가지고 수평으로 우주를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제일 가까운 길이 훈독회 시간이에요.
벌써 훈독회 말씀 가운데 한 토가 틀려도 알아요. 사탄세계의 사탄의 유혹이라든가 대번에 아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나는 없어지더라도 이 말씀의 심정 기준에 일치되겠다는 사람은 천년만년 이 지상이 천국이 다 되더라도 영원히 그 천국에서…. 영계도 그렇지요? 훈독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무한한 세계의 재창조 부활 능력을 발산하는 말씀이라고, 그렇게 남기고 가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나?
훈독회 시작한 지 몇 해 됐나? 3년째지? 「1997년도에 했습니다.」 「7년째입니다.」 7년째야? 7년 됐어? 난 1년도 안 된 줄 알았는데.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해요. 마음의 세계는 그래요.
내가 그때 얘기하던 것이, 1958년, 해방 후에 의기양양하게 하늘의 뜻을 잡아 가지고 휘저어 가지고 사십 생애에 천하를 메주덩이같이 밟아 치워 가지고 마음대로 빚는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이게 뭐야? 칠성판을 앞에 놓고 문턱을 못 넘은 자리에서 이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예요? 수치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렇게 만든 한국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하고 그 대통령은 다 어떻게 됐어요? 백성이 다 어떻게 됐어요? 이 백성을 살려 주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말뚝을 다 박아 줬는데, 그 말뚝을 나일론 줄로 내가 어디든지 갖다가 옮겨 놓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잡아당기면 이 말뚝이 뽑아져요. 말뚝이 나를 끌어 주고 내가 잡아당기면 말뚝이 뽑혀 가지고 딴 데 가서 자리를 잡아요.
하나님 앞에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가리느냐
나는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나? 한국말을 한다고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말을 하고 한국 사람 때문에 얼마나 고생 많이 했어요? 타락의 골짜기, 타락의 눈물자국, 타락의 비참상을 다 메우기 위해서 별의별 지옥 밑창까지 허덕이고 고향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구요. 영계에 가면 백주에 자기 기록이, 자기가 어떠한지 비교하게 되면 이 코너에도 발을 들이지 못할 패들이에요.
이런 사람들하고 전부 이제 이별해야 할 날들이 올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미리부터 정리해야 돼요. 울고 붙들면 저나라에서 갈 길이 꼬불꼬불해져요.
부모님이 가르친 통일적인 일을 통일권을 이루기 위해서 흥진이를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명령하던 그 자리를 여러분이, 선생님의 갈 길에 있어서 지켜 줘야 되는 거라구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서 수평 길로서 하나님의 보좌에 직행해 올라가서 앉을 수 있게끔 터를 닦아야 돼요. 그게 효자 충신이라구요.
효자 충신 됐어요? 윤정로! 황 무엇이? 이름은 좋아! 곽정환, 그래? 이름들은 다 좋다구. 또 봉태, 이경준, 김 무엇이던가? 「김영순입니다.」 용순이 죽었지, 이북에서. 죽어, 자기가 역사하는 것을 싫어하다가는. 요즘은 좀 낫나? 「예.」 선생님 말에 따라 빨리 해야 되겠다 생각했기 때문에 나을 거라구. 2년이 늦었어.
이제 통일교회는 영계의 결의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게 뿌리예요.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고 심정 일체권이에요. 하나님의 결의문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타락 안 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 여러분의 부부 사랑하는 생식기가 합덕하는 그 자리인데, 그렇게 돼 있어요?
오만 가지 내용을 전부 해 가지고 구멍이 뚫어지고 금이 가는 데에 공기와 물과 그다음에 뭐예요? 거짓 사랑도, 거짓 물도 그 틈을 타고 들어와요. 공기도 거짓 공기가, 타락한 세계의 거짓 사랑, 거짓 햇빛을 전부 내버려 두고 참다운 햇빛, 참다운 공기, 참다운 물을 받아들여야 돼요. 사랑도 물과 같이 흐르는 거예요.
얼마나 가정 정화운동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부끄러워 가지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잔치할 수 있는 날에 참석해야 할 텐데, 예복에 먹점 하나 있어도 수치예요. 그것이 전부 가려 버려요. 그것을 가리고 가야 돼요. 하늘 앞에는 가릴 수 없어요. 드러내야 되는 거예요. 죄악의 뿌리까지 다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여러 번 얘기했지만, 우리 친구 결혼할 때의 일이에요. 목포에서 제일 부자 사람이에요. 왜정 때 친일파예요. 그 외동딸이 결혼하는데, 친구가 그 사위가 돼 가지고 처가에서는 신랑의 친구가 자기 사위만 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사위는 납작하게 생겼어요, 난 두루뭉수리인데. 옷을 해 놨는데 버튼을 채우려고 암만 그래도 안 돼요. 이래 가지고 그 창피하던 생각이 나요. 세상에 죽는 것이 낫지, 그 부끄러운 것을 어떻게 피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체험하고, 천국 가면 갖추지 못 한 예복 입은 그 부끄러움을 누가 가려 주겠느냐? 지금도 생각나면 소름이 돋아요.
그 경험이라는 것을 언제나 살릴 줄 알아야 돼요. 지옥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면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세상이 아무리 그래도 지옥 밑창보다도 낫기 때문에 세상의 수난 길도 극복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뭐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먹겠다고? 내가 그거 제일 싫어해요.
부모님 이름을 팔아야 일하게 돼 있어
윤정로도 ‘선생님,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 말고, 돈을 자기가 만들어 쓰라구. 자기가 벌어 쓰라구. 남미에서도 맨손 들고 시작했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핍박 안 받아 가지고 얼마든지 돈을 끌어 낼 수 있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의 세 사람이 나라를 저당 잡혀 가지고 빚을 얼마든지, 억천만금을 마음대로 끌어 쓸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못 하면 내가 할 거예요. 돈 좋아하는 것들 ‘옛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사탄들이 돈 주머니 찾아다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세상에서 사기를 쳐서라도 국회의원 해 먹고 대통령 하겠다. 만국이 내 발판이 되고 하나님을 따 버리고 내가 주인 노릇을 하겠다.’ 하는데, 거짓 주인이 참된 주인으로서 살겠다는 그거 안 돼요. 문 총재가 허락하지 않아요.
그들이 올라가면 난 밑창에 가는 거예요. 그들이 동으로 가면 나는 서쪽으로 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게 된다면 이거 뻗어 나가서 점점점 가까워져요. 복귀라구요. 출발지로 돌아가는 거예요. 해 봐라 이거예요. 있는 수난 길, 개인․가정․종족․국가․세계․하늘땅의 고통을 주게 되면 나는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던 슬픔의 자리에 가 가지고 그걸 위로할 수 있는, 반대로 엮어 가지고 해방적 세계를 만들겠다 하는 거예요.
지금 뭐예요? 평화유엔, 평화왕국! 그런 시대예요. 그래,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유엔의 사무총장이 돼 가지고 내가 명령하면 세계가 듣는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섰어요?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야 되게 돼 있어요. 윤정로도 가정당 사무총장이라 하더라도 선생님을 팔아야 되고, 곽정환도 선생님을 팔아야 되고, 황선조도 선생님을 팔아야 돼요. 선생님을 팔면 다 이루지만, 여러분을 내세우면 퉤 하고 침 뱉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 걸음이 거룩하게 걸어 나가누만. 대가리 숙이고 나가야 할 텐데, 이러고 간다구요. (웃음) 저놈의 자식, 어디서 왔나? 수원서 왔더랬나? 「아니, 본부교회장입니다.」 본부교회장 언제 불러다 시켰나? 「벌써 오래됐습니다. 아버님께서 지정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아마 자다가 밤중에 일어났는데 그때 와서 보고해 가지고 그래라 했을지도 모르지. 사진 갖다 놓고 그랬으면 다 알 텐데 말이에요, ‘어디서 온 녀석이야?’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하늘 앞에 부끄러운 놀음을 안 해요. 어머니 하나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 눈물 터를 다 거친 거예요. 여자의 울음 골짜기를 다 메우고 나온 거예요. 남자 욕망의 세계의 담을 다 헐고 나온 거예요. 잔칫집에 왔는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고 그래요. 그런 미친 녀석이 어디 있어요? 내가 무엇이 된다고 하고 말이에요.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시키고, 평화왕국을 출발시켜야
내가 지금까지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빚을 지고 가는 사람이에요. 이제 탕감복귀시대도 하나님께 반환했지요? 그 날이 며칠이라고? 「7월 13일입니다.」 왜 7월 13일로 했을까? 7수를 못 이루고 13수를 못 세운 것이 예수의 한이에요. 그렇지요?
안식권을 못 넘어섰어요. 가자, 베들레헴, 이것이 갇히어 가지고 예수가 태어난 고향이 무너졌어요. 그걸 개방하는 날에는 예수를 이스라엘 나라에 내가 등극시켜야 돼요. 유엔 이상의 자리에서 해야 돼요. 예수는 평화유엔을 지키고 밀어 줘 가지고 이스라엘, 제3차 이스라엘과 제4차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천국을 출발해야 돼요. 평화왕국을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를 그 자리에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2차대전 후에 영․미․불, 일․독․이가 하나된 자리에 서지 못했으니 그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정리하는 거예요. 전부 다 문명권의 대가리라는 녀석들이에요. 그렇지요?
그 대사관 다 만들었나? 「예.」 내가 길 떠나기 전 새벽에 가 보고 와야 할 텐데 가면 결점이 없겠나? 「조금 수정 보완을 해야 됩니다.」 오지 말라 그 말 아니야? (웃음) 「아닙니다. 1차로 해 놨는데요, 조금 부족한 게 있어 가지고요.」 아, 부족하면 안 됐지. 자기가 부족하다고 하면 하나님 눈에 완전하겠나? 선생님 눈에 완전하겠나? 청와대 이상의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고 싶은 선생님 마음인데.
그거 왜 있는 것 다 털어 줬어요? 괜히 누구 사람 데리고 다니기 좋아서 그런 거예요? 왔다 갈 때에 무엇을 남기고 가겠느냐 이거예요. 대사관이에요. 콘도미니엄 시스템이라구요.
그거 남겨 놓은 것은, 너희 나라도 부모님이 하던 것과 같이 너희 나라 백성을 살리기 위해서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라는 거지요. 거기에 그림자로서 맞추어 가지고 그림자가 없어져야 그게 맞는 거예요. 야광석으로 선생님이 했지만, 그림자라는 것은 그 나라에 없겠기 때문에 대사관 본국을 중심삼고 깔고 앉아 가지고 전세계 7대국 대사관 대신 7대 민족을 배치해 가지고 제물의 자리, 제단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나는 빚지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것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
오늘 유정옥이 오지? 곽정환, 오라고 전화했어? 「예. 옵니다.」 아침에 오나, 해진 다음에 오나? 「시간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저녁에, 잘 시간 앞두고 와 가지고 인사하고 얼른 물러가기 위해서 저녁에 오지 않느냐 생각해요. 왜? 책임 못 했으니까. 까딱하고 인사하는 건 안돼. 왜 부르는지 모르지. 내가 할 말을 해 줘야 되고 가려 줘야 돼요. 무슨 일이 있든지 경계선을 후닥닥 타고 넘어야 돼요, 고개 고개를. 심각하다구요.
보좌를 상속해 주려는 아버지 마음을 아니 함부로 나설 수 없어
우리 형진이한테 전화가 오늘 아침에 왔나, 어제 저녁에 왔나? 「어제 저녁입니다.」 ‘아버지!’ 이러는 것을 볼 때 진짜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저러나, 수단 방법으로 하나 이거예요. 뒤에 앉아 가지고 가만 보니 진짜 ‘아버지!’ 하는 것이 절규예요. 가슴에 딱 부딪혀요. 부모의 심정을 울려 가지고 눈물이 앞서려고 그래요. ‘음, 그래야지!’ 그리워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아버지 앞에, 하늘 앞에. 내가 가서 ‘아버지, 문 아무개 왔습니다.’ 할 때에, 자기 체면 불구하고 수만 계단 위의 보좌에 앉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지 몸뚱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게 날아 내려와서는 먼저 울음소리를 내고 ‘너 고생했던 것을 안다. 잘 왔다.’ 하고는 올라가 가지고 그 보좌를 상속해 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앞에 함부로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미련 없어요. 깨끗이 하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선생님에 대해서 결의문까지 선포했지요? 이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죄라고, 참부모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세상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했는데, 알아 가지고 이 놀음을 책임져야 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김영순이 책임 못 하겠다면 청평에서 해.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되는 거야? 천년만년 내 몸이 날아가더라도 살아서 불을 붙여 가지고, 불붙어 뼈가 녹는 것이 살아 가지고 보면서 이래도 탕감 못 할 내 일신의 자신을 안다고 하고 그 이상 가더라도 감사하면 병이고 무엇이고 다 날아간다구. 알겠나, 영순이? 「예.」 김영순! 김용순은 교통사고로 죽더라구. 열심히 하라구. 「예.」 열심을 내라구, 열심! 「예.」
앞으로는 땅에서 살던 대통령 3대 이내의 사실들을 명문가, 120개 국가의 명문 가문들, 그다음에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세 나라의 대표를 생생하게 천하가 알게끔 증거해 놓아야 돼요. 정 안 되면 케네디 대통령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암살했는데, 영계에 있는 암살한 자하고 암살을 당한 사람이 증거하고 현재 시 아이 에이의 기록과 맞느냐 감정해야 돼요. 그래야 세상이 다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할 일이 아니야. 알겠어? 천사장 후손들이 해야지. 그래, 안 그래? 고맙게 여기고 선생님의 몇백 배 고생하더라도 감사해야 할 텐데, 선생님은 고생해도 난 모르겠다고? 선문대학 거기가 피난처가 아니야. 무서운 곳이야. 심판장이야, 심판장. 끝날에 있어서 무서운 여수 순천 이상의 심판장이야. 깨끗이 제물로서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정성을 다했다구. 그러니까 그 지역이 지금 현재 밤이야 낮이야 화제가 돼 있어.
그걸 진행한 사람이 누구냐?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사실을 알면 눈알이 튀어나오고, 오관이 파괴되더라도 의식이 남아 가지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가정을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도지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시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자기의 일족, 자기의 도를 희생시켜서라도 한다는 거예요. 지금 방향이 뭐냐? 문 총재에 의해서 그 도가 축복받아 가지고 장래에 출세를 생각하고 있는 패들이다! 그렇게 돼 있어요. 황선조, 맞아? 「예.」 문 총재를 위해서 무슨 희생을 할 거야? 자기들은 육지의 건설을 바라지만, 나는 해양 건설을 바라고 있어요. 다르지요? 서울은 나한테 달라고 그래요. 육지를 점령할 수 있는 것이 못 돼 있어요. 전부 다 나를 이용하려고 그랬어요.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제3차 왕권 나라를 찾아야
고기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심판 받지 않은 고기세계는 참부모가 갈 때…. 인류가 심판 받게 될 때 자기들의 잔칫날을 맞이했던 그 고기세 계인데, 세계 인류,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 땅 위에서 잔치할 때에 고기 세계를 심판해 가지고 산 고기를, 뼈다귀의 살을 불로 삶지 않고 산 것을 떠서 먹는 것이 사시미예요.
어제인가? 도미! 도미를 생각할 때 ‘미국을 건너가니 도미(渡美)로구만.’ 내가 그러면서 먹었어요. 내 갈 길이, 미국에 가서는 미국을 생선회로 해 먹겠다 이거예요. 도미! 도미가 그렇잖아요? 내가 미국을 건너가니 도미예요. 그 도미를 맛있게 먹었어요.
그럴 때 어저께 지시한 것이 뭐냐? 고기만 먹지 말고, 밥반찬으로 먹으라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런 얘기를 했지? 있었나? 밥반찬으로 먹었어, 사시미로 먹었어? 아, 물어보잖아? 「말씀은 들었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고 먹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글쎄, 모르고 먹었는데 사시미로 먹었나, 밥반찬으로 해 먹었나? 무슨 뜻인지 모르고 먹었다는 그런 설명이 필요 없어. ‘사시미로 먹었습니다.’ 답을 하면 될 텐데, ‘무슨 뜻인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그거 누가 설명하래? (웃음) 그러니까 틀렸다는 거야. 자기 보호망을 쳐 가지고 놀음놀이를 하는 것이 틀렸다구.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만국을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문이 재까닥 재까닥 열리는 전기문 있지요? 순차적으로 감은 틀리더라도 솔직한 사람은 통하는 거예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하나님 앞에 솔직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제 다 보고해서 보고할 게 없기 때문에 기도할 때 뒹굴뒹굴하면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 대신 노래하겠습니다.’ 하고 노래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해 줘야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면 시적인 문학작품을 통해 가지고 ‘나는 사랑하는 애인같이 이렇게 사랑합니다.’ 하면 하나님이 귀를 열고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저 녀석 고생을 하면서도 그런 여유가 있구만. 예술적인 감정이 많구만.’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 여섯 살 때 지은 시문에 대해 지금 84세 된 노인 앞에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준 거예요. 나는 알지도 못했는데 상패까지 주더라구요. 요전에 부모님의 생신 때 낭독하고 다 그랬지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입니다.」
효율이! 「예.」 그 시 내용은 다 잊어버리고 모르는데 임자가 다 갖고 다니더구만. 매일 한 번씩 읽나? 그때 벌써 메시아사상을 다 가졌더라구요. 하나님이 그때부터 출발한 것을 공인하기 위해서 세계시인 협회를 통하여 그 표창 반열까지 해 가지고 기록을 보낸 걸 볼 때, 참된 사랑은 그 심정권 어디든지 열매 맺히고 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 앞에 가면 ‘에이 이놈의 자식!’ 하고 문전에서 탕자와 같이 쫓아내겠나, 환영하겠나? 그게 문제예요. 나는 아직 책임이 끝나지 않았어요.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 가지고 내세워 제3차 왕권 나라를 찾을 수 있어야 제4차 이스라엘 나라가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골짜기의 뜻이 그래요.
가자 지구, 딱 그것도 가자예요, 한국말로. 베들레헴은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그걸 빼앗기겠으니 예수의 출생지를 부정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꽝 공인해 가지고 예수를 왕으로 세워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 기독교 회회교가 전부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거예요. 이걸 통일해서 왕권의 자리를 잡아 줘야 할 책임이 심각해요. 1천2백만, 1억2천만, 12억을 동원하고 싶은 것이 하늘의 마음이에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측정하고 예산해서 안 되면 부시 부자(父子)를 타고 앉아 가지고 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조지 부시도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했지만 안 만났고, 더블유(W) 부시도 두 번 만나자고 했지만 안 만났어요.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가 뭘 도와 달라고 못 해요. 알겠어요? 위계가 있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원수의 자식을 더 사랑해야
여기 가정당을 내가 못 도와줘요. 에덴에 가정당이 있었어? 말해 보라구. 말씀밖에 없었어요, 말씀. 그걸 이 민족 앞에 가르쳐 줘요. 결의문을 중심삼은 주체 대상 세계에 틀림없이 그 결의문은 내 것이고, 지상의 이상적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180도 뒤집어 놓는 것이 완전히 내 일이기 때문에, 내가 그런 자리에 있으니 주체와 대신 상대적 세계의 일족과 일국과 세계를 나로부터 뒤집어 박는 일을 시작한다 그거예요.
엊그제 얘기한 것이 그것 아니에요? 결의문을 자기 것으로서, 핏줄을 내가 뒤집어 박았다 해야 해방되는 거라구요. 그 두 가지밖에 없어요. 그 가외에 무슨 무슨 뭐 야당이니 여당이니…. 그놈의 자식들 나하고는 상관없어요. 여기에 왔다 갔던 패, 국회의원 녀석들, 별의별 놈들에게 다 도움을 준 거라구요. 전부 다 그래요. 여기 누구인가? 돌대가리 대통령이 누구인가?「전두환입니다.」그거 또 ‘전’ 자야. 김두환이 아니고? (웃음)
전두환 할 때 ‘두’ 자는 무슨 ‘두’ 자야? 「‘말 두(斗)’ 자입니다.」 환은? 「‘빛날 환(煥)’ 자입니다.」 ‘빛날 환’ 자가 어떤 것인가? ‘불 화(火)’ 변에? 「예.」 전두환! ‘두’ 자는 ‘말 두(斗)’ 자지. 그래, 말을 완전히 넘어간 자유의 입장에서 대통령이 됐어요, 차지 않았는데 강제로 물을 퍼부어 가지고 대통령이 됐어요? 「강제로 됐습니다.」 사람을 많이 죽였지요? 문 총재가 지금 평화유엔, 평화의 왕권을 말하는데, 나는 욕심이 없어요.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 아들보다도 원수의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어요. 통일교회 간판 앞에 피를 보고 넘어가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는 윤 총장은 총 맞아 쓰러질 것을 생각해야 돼. 사탄 나라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구. 알았어? 「알겠습니다.」 다 죽여 놓고 자기가 죽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세계에서 가자 지방의 왕초가 되기 위해서 간다 생각하는 거예요. 예수를 내세워야 되고,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로마의 카타콤(catacomb; 지하공동묘지)이 뭐예요? 그 제2판이 자연 지옥이 돼 있어요. 기독교인들을 통일교회가 카타콤과 같이 불사를 수 있게 돼 있는데, 왕권을 뒤집어 박겠다고 하는 때에 얼마나…. 할 수 없이 이걸 도와야 될 시대가 왔으니 서슴지 않고 껍데기를 확 벗어버려야 돼요.
봄이 되면 아카시아 나무가 가시나무지만 말이에요, 큰 가시 껍데기를 벗기려면 그걸 헤쳐 가지고 이래 놓으면 알맹이하고 가죽이 자연히 돌아 가지고 벗겨져요. 딱 한번에 잡아 가지고 훑으면 핑- 꺼풀이 전부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 가지고 내가 훈련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 나보다 3년 이상이지만 동네에서 씨름해 가지고 이겼다고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걸 6개월 이내에 잡아 치우기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훈련했어요. 굴복시키고야 내가 잠을 잤어요. 그래요.
평화유엔, 평화왕국을 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성격이 그러니까 지금까지 무슨 고생이든 다 했어요. 사지백체에 총탄이 박혀서 죽기 전까지라도 할 수 있으면 해 가지고 해결 짓고 가겠다는 선생님의 결심을 하늘이 아니 나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거지요. 효자 충신을 내버릴 수 있어요? 지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형장에서 죽기 전에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입장의 대변자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까지 가게 되면 지옥 철폐, 낙원 철폐, 천국 개문을 해야 된다는 논리가 뚜렷해요. 그런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뭐가 무서워요, 뭐가?
여기에 간부들 40명을 모아 가지고 높은 산정을 바라보고 1년, 2년, 3년…. 이제 4년 남았어요, 천일국 7년까지. 12년까지 안 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유엔, 평화왕국을 출발할 수 있는 좋은 찬스에 가자 지방에 예수를 왕으로 세우면 이스라엘의 재산, 전부 예수 죽인 죄, 예수 이름에 다 들어오니…. 미국 경제권의 5분의 3을 유대인이 가지고 있어요. 미국은 아무것도 없어요. 구약시대가 살아 있어요. 물질이 달리니 미국에 와 가지고 갖고 있고, 또 기독교가 아들딸을 중심삼고 민주주의 세계, 형제주의 세계를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예수가 죽었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죽었지요? 딱 그거와 같이 형제가 싸우고 있는 거예요. 야당 여당을 밟고 올라가 가지고, 내 말만 듣게 되면 부시는…. 지금 38퍼센트? 그 아버지가 17퍼센트였던 것을 34퍼센트로 이행한 사람이에요.
내 말만 들으면 문제없이 깨끗이 정리해요. 그러려면 흑인 대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꼭대기서부터 만날 수 있어요. 밀령을 하면 내가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누구 누구 누구를 불러오라고 해 가지고 만나서 미래를 중심삼고 ‘너 민주당을 밀 거야, 공화당을 밀 거야? 나는 이렇게 간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까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다투어 바삐 미국으로 떠나는 거예요. 여기에 할 일이 많아요.
여러분을 믿지 못해요! 발벗고 나서서 받아 치우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이거예요. 예스(yes)까 노(no)까, 이럴 수 있는 놀음을 해야지, 자기들 체면을 세우면서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만 보니까 양창식도 미국에서 미국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겠다고 회의를 통해 가지고 한다는데, 이걸 회의하게 돼 있어? 회의는 상대를 대한다는 사실! 모든 걸 부정하고 나서야 된다구. 꽝! 해 봐요. 「꽝!」 내가 꽝 했으면 여러분은 꽝꽝꽝꽝꽝, 다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슨 아기들이 자갯돌을 가지고 하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결단이에요. 판단을 해야 할 때예요. 곽정환, 알겠어? 「예.」 17일에 무슨 재판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재판이 필요해요. 한 번 결정하면 영원히 되어야 할 텐데 재판(再版)? 그 말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 재판은 진정한 재판이 아니라 똥판이에요, 똥판! 그게 또 11월 17일이에요.
부모님이 넘은 고개를 사탄은 못 따라와
자, 그렇게 알고, 남기고 가더라도 지옥에 떨어지지 말게끔 훈시하는 거예요. 난 안 한다고 그랬으면 안 하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긴? 산으로 가지. 바다로 갈 거예요, 산으로 갈 거예요? 산수원, 해 봐요. 「산수원!」 산에 가서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기도하고 정성들여야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세상을 맑혀야 돼요. 산에 가서 제단을 쌓고, 세상을 맑힐 수 있기 위해서 그러고, 그다음에는 행복의 평원지를 바라보면서…. 산과 물이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나라, 평원지의 중심, 물의 중심, 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 중심이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아들딸도 그런 자리에서 가고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책임을 위해서 최후의 결판을 짓고 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객사했지만 객사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앓다가 죽는 것보다도 가다, 기도하다가 죽으면 제일 편하지요. 그게 그렇잖아요?
지금도 그래요. 세 시간 자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자요. 밤새껏 뒤척여요. 어머니는 모르지요. 밤새껏 중얼중얼 하는 거예요. 그게 밤에 회의하는 거예요. 얘기를 안 하지. 하나님이 이렇다 저렇다 해서, 반 협박이 아니에요. 사실을 가지고 풀어 가지고 꼼짝 못할 수 있는 논리체제를 중심삼고 걸어 나갔어요. 사탄이 못 따라와요, 내가 넘은 고개를. 그런 팻말을 갖고 넘어가는 거예요.
네 이름이 성제야? 「예. 성제입니다.」 고개를 넘어야 돼, 재 너머. 네 형제들이 뭘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감옥에 갈 녀석을 내가 백만 달러를 중심삼고 구해 줬어. 형 말이야. 이름이 뭐? 「성암입니다.」 암이야, 암. 진짜 암적인 존재야. 자기가 잘났다고 해서 하지 말라는 것을 해 가지고 감옥에 가서 살아야 할 텐데, 여기 와서 도망갔어? 뭘 팔아 버리고? 도망갔나, 어디 있나? 알아?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가서 멱살을 잡고 동생으로서 형님이 아니야, 굴복시킬 때가 왔어, 아비까지도.
네 아버지 성격을 내가 잘 아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1973년 전에는 여기에 못 오게 했어. 일본이 헌금한 그 헌금을 받아 가지고 내가 쓸 것이 아니야. 후손들을 위해서 써야 할 것인데, 복귀되면 일가를 중심삼고 이러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데서…. 그걸 자기 재산만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제사상을 올리는 준비의 동산이야. 통일동산이야. 제관이 돼야 돼, 이놈의 자식들. 그거 못 하게 되면 다 날아가 버려. 지금 날아가기 시작해.
그 동산, 사과밭을 통일교회 선생님의 친척이니까 제일 좋은 데를 갖다 준다고 원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어요? 새끼 쳐서 날아갈 때는 고향으로 가야 할 텐데, 사막지대로 날아가 봐야 날아가다 떨어져 죽어요. 자기들에게 맡기고 한 번도 보고도 안 받고 간섭도 하지 않았다구요. 내가 미국에 갈 때 여기 와서 회사 사무감사 한 번 시켰어요? 곽정환! 「안 시키셨습니다.」 곽정환도 걸릴 게 많지?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한 게 아니에요. 도적놈들이에요. 욕심들이 많아 가지고…. 뜻이 높은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욕심이 거기에 동반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희생이 동반해야 된다구요. 핏빛이 진해야 할 텐데, 물빛 피예요. 물빛 피를 하늘은 받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심정적 철학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요? 보라구요. 사랑에 대해 갈래갈래 찢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변명할 수 없게끔 했어요. 그 도리에 벗어날 수 있는 일을 했나 입을 열어 말해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
아들딸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천지의 근본이 문제
몇 시야? 일곱 시 반? 여덟 시 안 됐구나. 오늘 여덟 시 전에…. 어저께는 여덟 시가 지내서 하고는 저녁까지 한잠도 못 자고 열 시에 들어가 자기 시작했어요. 자려니 잠이 안 와요, 습관이 안 됐기 때문에. 열두 시에 자던 사람이 열 시에 잠이 오나? 잠하고는 관계가 없고 그래요. 자기 사정과도 그렇고.
선생님이 지금 무리예요. 무리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무리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늘 앞에 면목이 없지. 내가 칠성판에 누웠을 때 그래요. 여러분 생각에 부모가 먼저 죽기를 바라느냐, 내가 먼저 죽기를 바라느냐? 부모가 먼저 죽기를 바라는 것은 불효예요. 부모는 ‘내가 먼저 죽어야 할 텐데.’ 그래요. 충효의 도리를 지키는 거예요. 나라가 망하기 전에 내가 망해야지요.
나 한 푼도 없어요. 몸으로 때우려고 나선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그 앞에는 얼굴을 못 들어요. 사실 그래요. 어저께 강현실이 말 들어 봤지요? 현실이! 「예.」 어저께 말한 게 거짓말 아니야? 돈은 무진장 생긴다고 하던 말 말이야. 아니야? 나는 강현실이 말을 믿고 이제 길을 떠나도…. ‘강현실이 아는 것보다 내가 못해서는 안 된다.’ 하면서 하늘을 믿고 떠나려고 생각해요.
믿을 수 있는 조건이 있으면 왜 못 믿어요? 안 그래요? 사탄세계에 맞을 수 있는 조건을 왜 가져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을 먼저 내주고 나서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나는 네 아들딸을 영계에 보냈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해와 타락한 것까지 해서 세 아들딸이 전부 제물 됐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선생님은 감정도 없고 뼛골이 없는 줄 알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들딸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지의 근본이 문제라구요. 근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반대요소를 갖다가 투입해야지요. 찬 것을 녹이려면 뜨거운 것을 갖다 부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이 불가피한 사실들이에요.
이제 그들을 축복해 주려니, 내가 아니까 그들을 축복해 주기 전에 살인마까지 성인하고 같이 축복해 주고 문을 열어 준 거예요. 지옥문, 낙원문, 천국문이 다 환하게 열렸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지옥에서 나올 수 있어요. 낙원에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대신 조건적인 약속이에요.
자기 욕망이나 이름, 가문을 내세우지 말고 말씀대로 하라
말씀대로 하라는 거예요. 자기 욕심이라든가 자기 욕망이라든가 자기 이름이라든가 가문을 내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식탁에 올라가는 고기가 숭어 고기면 뭐 하고, 도미 고기면 뭐 하고, 튜너(tuna; 다랑어) 고기면 뭐 해요? 주인이 어느 고기를 맛있게 먹느냐 하는 게 문제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아무리 쇠고기, 무슨 고기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보다도 뭐라고 할까, 청어 고기, 청어 사촌이 뭐인가, 그게? 비린내 나는 고기 말이야. 박구배!「예.」청어 사촌 비린내 나는 게 뭐인가? 「정어리입니다.」 「고등어요?」 고등어도 아니지. 「정어리요?」 정어리! 청어를 봐 가지고 청어를 닮고 싶어서 정어리가 됐다 이거예요. 그건 비려 가지고 못 먹는 거예요. 고기들이 정어리를 제일 좋아해요.
요즘에 제주도는 뭐가 잡히나? 「어제 아버님 오시고 그 다음날 가게 야마가 59센티미터 히라시 세 마리 잡고요, 어제는 못 잡았다고 합니다.」 임자가 선전한 그게 뭐라고? 「거기서는 가시오라고 합니다.」 가시오? 「예.」 ‘가시오’ 그 말이구만. (웃음) 가시오가 있는 데 가야 뭐야? 「그것이 가야 히라스가 올라옵니다.」 가시오! 그게 가야 무슨, 고기가 뭐라고? 「히라스가 올라옵니다.」 히라스야, 히라세야? 「한국말로 부시리입니다.」 일본 말로 히라세야, 히라스야? 「히라스입니다.」 박구배, 맞아? 난 히라세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누구나 좋아하는…. 히라세 하게 되면 평평한 세상이다 그 말이에요. 누구나 다 좋아한다 그거예요. 그래, 히라세를 어부나 누구나 다 좋아해요. 히라시 할 때는 말이에요, 흘러가요. 시 하면 여자들이 변소에 가면 쏴 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은 그렇게 말의 반대어라든가 말을 세워 줄 수 있는 기대가 뭐인지 대번에 생각해요. 사람을 세울 수 있는 기대가 뭐냐? 그걸 찾다 보니 참사랑이라는 거지. 참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얼음 가운데서 꽃이 핀다는 거예요. 죽은 사람의 가슴에도 사랑의 생수가 솟는다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이제 여덟 시가 되겠다! 얼마나 남았나? 「제2절 끝났고요, 3절입니다.」 그 몇 장이라고? 8장? 「8페이지 남았습니다.」 몇 장이야? 7장이? 「예. 7장입니다.」 8페이지면 빨리 읽으면 8분이면 읽겠네. (웃음) 그다음에 새 장이 뭐야? 「‘참된 부모의 사랑’입니다.」 응, 부모의 사랑! 가정을 중심삼고 저렇게 풀어 놨으니 저걸 읽게 될 때는 눈이 번쩍 뜨일 거라구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세분화돼 있어요. 말할 때 ‘저건 무슨 갈래를 말하고 어디로 가겠구만.’ 예상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얘기하누만.’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지켜봐요. 앉은 자세를 볼 때 ‘저거 누구를 보고 앉았구만.’ 하고 알아요. 자! 빨리 후루룩 읽으라구.
돈이 있을 때는 더 주는 것이 복 받는 직단거리
『참된 남편은 나는 태어나기를 당신을 위해서 태어났으니 당신을 위해서 살고, 죽기를 당신을 위해서 죽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당사자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당신! 상대적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얼마나 실감이 나요? 책임진 신이에요, 당신! 당연, 당장! 그렇지요? 현장에 용서 없는 말뚝을 박아놓은 신이라는 거지. 그것이 제일 간단하고, 그 이상 정의를 내릴 수 없잖아요? 자!
『……참된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살고 죽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참된 사랑의 아내와 남편, 행복한 아내와 남편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사랑으로 하나될 때 나올 수 있는 것이며, 또한 그것이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신랑 신부는 돈이나 권력, 명예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무슨 얘기를 했어요? 사길자! 「예.」 지금 무슨 얘기를 했어? 읽은 것이 무엇을 얘기하나 물어보잖아? 「‘참된 부모의 사랑’ 입니다.」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그러지.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야? 이상적인 상대야. 그게 부모야? 무릎은 또 왜 쥐나? 선생님 앞에서 어떻게 졸아? 꿈자리가 사납다는, 사길자 모양 보기에 꿈자리를 그렇게 풀 수 있는 그런 놀음은 좋지 않아.
그 목걸이는 뭐야? 흑진주야, 백진주야? 「흑진주입니다.」 진주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밤에도 야광색의 빛을 내는 흑진주가 귀하다는 것이 그거라구. 그거 내가 다시 찾아오면 좋겠다! (웃음) 어머니가 그렇게 해 놓고 나한테 말 들을까 봐 ‘좋습니다!’ 해요. 왜 그러냐고, 무슨 비밀 얘기를 했느냐고 하니까 사길자가 칠십, 고희가 됐다고? 누구하고 두 사람이라고 하더구만. 한순자도 칠십이야? 「아닙니다.」 뭐야? 몇 살이야? 「예순 네 살입니다.」 예순 네 살? 고생하고 불쌍하다고 말이에요.
남편이 누구인가? 김윤상! 김윤상이 여기서 쫓겨난 폐물이에요. 박 구배와 한 짝이에요. 남미에 가 가지고 불쌍하다고 해서…. 그 남편도 죽을 것이고 한순자도 죽다 살아나 가지고 이랬는데, ‘죽기 전에 자기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내가 가진 것을 한번 갖고 싶을 것이다.’ 해서 주었다 이거예요.
그 목걸이가 제일 좋은 거예요. 그것까지 해 놓고 나를 부른 거예요. 왜 부르느냐고 하니 보물 함지를 다 펴놓고 제일 나쁜 것이 아니고 제일 좋은 걸로 골라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내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그래요. 주고 싶을 게 어디 있어? 주고 싶은 사람은 나 이상이 어디 있느냐, 나에게 달라고 했어요. 내가 가질 것인데 마음대로 하라니까 저 사람들에게 다 주었다구요. 그거 이제 팔아먹을 거야, 자손 만대 보화로 할 거야? 여자들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 다마(구슬)가 몇 개인지 알았어? 「서른 아홉 개입니다.」 너까지 해서 마흔 개를 채우면 되지. 사십 고개를 넘으려면, 자기까지 해야 마흔 개 완전하잖아? 그 채우는 것까지 마흔 개 할 거야. 정신차려. 밤이나 낮이나 말씀 열심히 하라구. 자!
『……입을 바르르 떨면서 ‘에이구, 또 썼구만….’ 이것은 낙제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주더라도 무한히 줄 수 있고, 언제나 마음대로 깊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밤이나 낮이나 주고받을 수 있게 될 때 행복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려야 줄 수 없게 될 때는 불행한 것이요,』
돈이 없을 때는 안 주는 것이 자랑이라구요. 안 주는 것이 복 받는 직단거리예요. 돈이 있을 때는 더 주는 것이 복 받는 직단거리예요. 반대라구요. 자! (제7장 끝까지 훈독하고 마침)
유종영! 기도해. 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기도) (경배) 아침 먹고 가고 싶으면 아래에 가면 된다구. 언제나 몇 사람 분 준비하나? 「예. 준비합니다, 아래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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