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왕과 왕권 중심삼은 해방·석방시대
2004.09.29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서울 남부, 서부에서 왔습니다.」 남부, 서부. 계속해. (≪천성경≫ ‘참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에서 ‘3만가정’부터 훈독)
평화의 왕권시대에 주인이 되고 새로운 조상이 돼야
『……36수라는 것은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까지 36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상 수입니다. 그러니 36만쌍 축복은 세계적인 모든 전체의 등골과 같은, 조상과 같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장성급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결혼식만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 전세계의 가정이 다 파괴됐습니다. 이것을 청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혼란된 이 가정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로…』
36만쌍 때 선생님 부모라든가 어머니의 부모라든가 형제, 일족을 새벽 세 시에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서 1세, 2세가 연결되는 거예요. 자! 공히 같은 형제지권 내, 부자지 관계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부모의 자리에 서고, 여러분은 타락하지 않은 2세, 예수의 자리에 서고, 이래가지고 그들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혼해야만 완성시대, 해방시대가 돼요. 3천6백만쌍을 넘어가는 거예요. 중요한 이런 두 번째이기 때문에 뿌리 되는 모든 전부가 가지가 하나될 수 있고 꽃필 수 있는, 가인 아벨을 묶어 줘야 된다구요. 자!
『……여기 3억6천만쌍에 연한 모든 세계 인류들은 일심단결하여 마음의 통일, 부부의 통일, 종족의 통일, 민족의 통일, 국가의 통일, 세계의 통일, 천주의 통일, 지상 참부모와 하나님의 사랑의 일족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랑의 터에 핵심으로 세우시어서 만세에 당신이 원하던 창조이상적 사랑의 주권 지상천국을 완성하기 위한 축복받는 이 무리들이 되었사옵니다.
이들 앞에 당신이 소원하신 이 자리에서부터 지금 당신한테 전체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참다운 개체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축복받은 세계의 형제들과 하나되어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택한 아들딸이 되기를 축복하고 있사오니, 길이 길이 보호하시어서 승리의 자리요 영광의 자리에 전진 전진 축복을 가해 주시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3억6천만쌍 앞에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다 끝났다. 이때와 딱 들어맞았어요. 꿈이 아니에요. 꿈이 아니라구.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느냐? 이 주인이 돼야 돼요. 새로운 조상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 평화의 왕권 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민족이 전부 다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다 끝이지? 해방·석방시대와 평화의 왕을 중심삼은 왕권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권 휘하에 있어서 가정 가정이 안착시대예요. 안착 태평성대시대! 만세가 아니라 억만세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때가 딱 맞게끔 끝났다. 그다음에는 뭐야, 그다음에는?「그다음에는 기성축복 독신가정입니다.」그것도 읽어보자, 시간이 남았으니. 이제 한 시간 됐구만.
공중세계에 교량으로 남긴 ≪천성경≫ 말씀을 붙들고 넘어가야
『……이미 기성가정으로 선 그 부모들은 미국 나라의 대통령이든, 기독교 책임자이든,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오시는 주님 앞에 상대적 자리에 못 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나오지 않았는데 결혼했다는 자체는, 그런 논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바랄 수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모들이 갖고 있는 재산은 사탄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걸려 있습니다. 그 부모도 그렇고 그 부모의 자식들까지도 사탄세계에 다 있습니다.』
≪천성경≫이 하늘땅의 성경이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최후에는 여러분 자신이 저 모든 가르친 말씀들이 표어 되어 가지고 그 표어에 지나가게 될 때 거리낌이 안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얼마나 먼 거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과 여러분과, 뜻과 여러분과 얼마나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자기 중심삼고 살겠다고 하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살겠다고 하고, 자기 아들딸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은 비법적인 결론이요, 패망국, 나라를 망하게 하는 망국적인 생활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여러분이 이제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천국과 이 땅에 여러분과 경계선이 있어요. 보이지 않는 산과 보이는 강과 뜰이 있다는 거예요. 오만가지 맹수들이 엎드려 가지고, 자기들 먹이를 찾기 위해서 엎드려 숨어 있는데 지나가는 먹이를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땅을 여러분은 날아 건너가야 돼요. 보이지 않는, 은하수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와 같이 보이지 않는 다리, 견우 직녀가 7월 칠석날 만난다는 것이 동화의 한 말이지만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땅을 발 밟고 다니던 그 습관적으로 가다가는 없어진다구요. 먹혀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공중세계에 교량을 남겼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가야 돼요. 그 넘어가는 데는 ≪천성경≫의 말씀을 붙들고 넘어가야지 딴 말이 없어요. 하늘도, 영계에 있는 영인도 지상에 와 가지고, 반대로 영계서부터 지상에 내려왔다가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려와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내려와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이룬 사탄에 승리한 모든 것을 다시 내려온 그 영들에 접붙여 가지고, 형님의 천사장 몸뚱이에 참부모의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형님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과 그다음엔 장자와 차자와 마찬가지 자리에 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태도, 거기에 소유권이 없어요. 참부모만이 전체 소유예요. 참부모의 소유권인데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고 손자를 갖게 될 때에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손자 못 낳으면 상속이 벌어지지 못해요.
부모님이 갖고 있던 재산을 나눠주는 거예요. 아들이 열이면 열 전체를 분깃 해 준 거와 마찬가지로 나눠주는데,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그림자 같은 사연을 하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타락의 후세가 얼마나 하늘을 배반하고 하늘을 비통한 눈물과 피를 흘리게 한 역사적인 뭐라고 할까, 발에 차이는 돌멩이가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걸 다 데리고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만 붙들고, 돌아와서 아들딸들과 손자들을 사랑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아들딸을 사랑 못 했기 때문에 손자들을 사랑하는데, 여러분이 아들딸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다시 그 손자를 사랑하는 자리에서 구원받아야 할 길이 영계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자를 사랑하던 거와 같이, 그것도 자기 왕 중의 왕이요, 자기 장손 중의 장손이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릴 자리까지 정성을 들인 결실체가 손자가 돼 가지고 선생님의 손자와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하나님의 몸, 참부모의 몸을 더럽힌 것을 청산해야
여러분 마음대로 서울 남부, 서부 식구들 와라 해서 못 들어와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제멋대로 살았어요. 선생님의 삶과 여러분의 삶과 하나님의 삶에 있어 공통적인 삶의 결과를 여러분을 통해서 거두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안 됐으니 선생님이 머물 자리가 여러분이 살고 여러분이 있는 곳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의 공중에 뜬…. 재림주가 공중 구름 타고 온다는 말이 있는데, 선생님 마음속에 공중에 이상경을 세워 가지고 그 이상경을 다리로 하게 만든 그것이 ≪천성경≫이에요, ≪천성경≫.
저기에 인간과 하나님의 사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위주로 연결된 모든 사연들이 어떻게 풀려나간다는 내용을 세세히 설명했어요. 여러분 축복가정의 인연이 그런 참가정이 열두 고개 넘을 때까지 하늘땅에 뒤말려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사람이 누가 있어? 그게 사람이야, 뭐야? 동물과 마찬가지지.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선생님을 붙들고 놔주지 않으니까 끌고 고개 넘어가서 선생님 가정이 상처받고 선생님 일족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거예요. 이젠 놔 버릴 때가 왔어요. 자기들이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권까지 다 상속해 줬어요.
자기들이 부모가 봐도 저것들 부부가 하늘에 맞지 않으면 공간세계를 주어 가지고 3년 이상 혹은 14년 이상 둬봐 가지고 가망 없을 때는 하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을 이쪽에 옮겨 가지고 소생시대·장성시대, 소생시대에서 난 사람이 못 하면 장성시대 옮겨가서 결혼을 다시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결혼해야지요? 소생시대 결혼, 장성시대 결혼, 나라 찾고 그다음엔 세계 찾고, 마찬가지예요. 3단계를 넘어간다구. 그러면 그 넘어가는 데 있어서 내용의 법과 내용이 다른데 그걸 맞추지 못하면 자기 상대 기준도 갈라지는 거예요.
이번에 국진이 축복한 것은 통일교회서 있을 수 없는 결혼을 해 주는데 결혼식을 제일 잘해 준 대표예요. 선생님 말씀한 기도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구. 그걸 읽고 읽고 외어야 될 거라구. 그 기도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이 축복의 자리가 어떤 자리란 것을 통고하는 거라구요.
그 자리를 대해서 자기 부모가 되고 형제가 되어서 그렇다고 저주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그 일족과 그와 관계돼 있는 일족 중심하고 친족, 외친들, 결혼한 모든 세계까지도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런 패들은 존속할 수 없다구요. 끊어 잘라 버려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선생님 앞에 축복받았던 녀석들이 사탄세계에 도리어 빼앗아 가는 사람이 많지요? 떨어진 사람이 많지요? 그거 다시 축복을 해 줄 수 없어요. 이와 같은 모든 것 정리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만 그런 것이 언덕이 되어 가지고 밟고 올라가서, 빙산에 올라갈 때는 산에 올라가는 뭐라 할까, 얼음덩이를 찍고 그다음 발자국 자리를 딛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지나온 발자국을 무시하고 찍은 걸 또다시 찍어야 돼요. 그래 올라갈 수 없어요. 마찬가지라구. 그게 공식이라구요.
보게 된다면 옛날에 살던 별의별 깡패, 도둑놈, 마피아 족속이 다 들어와서 ‘부모님!’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순수한 사람들이 제멋대로 사는 패들이 들어와서 그것을 이상적인 본바탕으로 알고 거기에 끌려 내려간다는 거예요. 올라가야 할 텐데, 거꾸로 끌려 올라가야 할 텐데 거꾸로 끌려 내려간다는 거예요.
자기 욕심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교회라 해서 별의별 짓 다하고 있어요. 선생님 이름을 팔아 가지고 도둑질하고 있는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자기 교회예요? 하나님이 염려하고 참부모님이 염려하는데 자기 멋대로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고 다녀요. 그건 다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선생님을 대해 참소할 조건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은 그 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 세계를 살려주기 위해 제물 자리를 걸어갔지, 그 세계를 따라가지 않았어요. 그래, 핍박받았지. 지금 영계에서 그래요. 축복가정의 가정적 낙원과 가정적 지옥이 생겨나요. 저놈의 자식들 축복해 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몸을 더럽힌 거예요. 그걸 다시 청산해야 돼요.
평화의 왕 대관식과 축복
얼마나 성별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이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저것이 다 끝났으니 선생님이 어떻게 살아야 되겠나? 땅을 밟고 사탄세계를 밟고서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평화의 왕을 하나님이 바라던 가정을 선생님도 뭐인가? 참부모님 탄신 날 무슨 식을 했나? 천주·천지, 참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천일국 개문하는 축복식을 했어요. 그다음은 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천일국을 개문하는 축하식을 하고 가정왕 식을 했어요. 그 가정왕이 세계 평화의 왕으로 처음으로 미국에서부터, 이스라엘서부터 그다음은 미국에서 2월 4일은 흥진 군과 예수님이 왕권을 가진 예수를 데려다 놓고 제2이스라엘 나라의 왕의 자리에 세워놓고 갈라져 있던 영계가 하나된 거예요. 영계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의 대관식을 해준 거예요. 그 대관식을 실체로 한 것이 3월 23일 상하원 초종교 연합해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 나라가 예수가 실패했던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 연결시키는 데는 혼자 왕권 즉위식을 못 해요. 흥진 군이 가 가지고 영계를 통일했어요. 그렇지요? 천총관이 돼 가지고, 모든 영계의 총사령관이 돼 가지고 수습해서 지상의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한 거라구요. 부모님이 코치하는 것을 통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모든 것을 넘어섰어요.
영계에 한스러운 예수가 역사적 실패한 모든 누더기 보따리를 길을 터 가지고, 물이 고여야 할 댐이 없다는 거예요. 댐이 없던 것을 막아 가지고 물이 고이게 해 가지고 작은 댐에서 큰 댐 큰 댐 큰 댐, 맨 나중에 큰 댐 가운데 작은 댐은 전부 다 묻혀 버리고 큰 댐 하나 보이게 돼야만 세상에 그러한 댐 위에서 해방된 자리를 중심삼고 댐 중심삼고 단물과 바닷물이 수평이 돼 가지고 그런 때가 될 때, 바닷물이 들어와서 수평 된 그 댐 위에 서 가지고 담수와 염수가 하나된 그 위에서, 일반들은 보이지 않지만 비로소 한 바퀴 돌아서는 거예요. 180도 전환시키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뒤집어 박히는 거예요.
그래, 그렇기 때문에 축복한 가정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아요. 여러분이 지금 탕감 길을 다 넘어갔다 생각할 때 내가 진짜 그런 고개를 넘는 데 있어 ‘어머니 아버지, 같이 갑시다. 왜 아들딸을 두고 갑니까?’ 통곡하고 그리워하고 눈물짓고 안타까워한 무엇이 있었어요? 없어요. 이제 그래야 돼요. 이제 여러분이 그래야 할 때예요. 가정에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는 근본적 하나님이 아담을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소망의 뼈와 같이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이란 말을 해요. 격이란 실체를 말해요.―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그런 하나님의 속성 내용이 일치되지 않고, 또 하나님의 속성과 창조의 소망적인 내용이 일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소망은 체를 입는 거예요. 뼈가 있고, 뼈와 살이 가죽이 이게 떨어져 가지고 큰 거라구요. 크니까 이걸 채우기 위해서 실체가 필요해요. 오장육부 이것은 갈빗대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참새 같은 새를 잡아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에 딱 붙은 것을 자르고 꽁무니로 해서 빼면 몽땅 들어 나온다는 거예요. 빈 데를 완전 채운 거예요.
그래, 사람으로서 살 수 있는 이런 무엇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을 실체화시킨 거예요. ‘후우!’ 했으면 ‘흐읍!’ 들이쉬어서 받아 줘야 돼요. ‘흐읍!’ 하면 뱉어 줘야 돼요. 내가 분 것을 받았으니 저쪽에서는 돌려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땅도 숨쉬고 있어요. 숨쉬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 살아요. 숨쉬지 않으면,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숨쉬는데 숨쉬지 않으면 영존이 불가능해요. 없어져야 된다구.
삼사위도 애왕위도, 천모지모 지경지모
어저께 무슨 말을 쓰라고 했나? 어머니, 그 쓴 것 가져오라구. 삼사 뭐라구요?「삼사위도」또?「애왕위도.」삼사위도가 뭐냐면 애왕위도(三四爲道 愛王爲道). 사랑의 왕의 도를 개척하는 것이다. 애왕위도는 어떻게 되느냐? 하늘땅의 가야 할 길을 닦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여러분들 가지 말라고 머물라고 했는데 다 도망가 버렸어. 어저께 내가 원전에 가서 얘기할 것이 아니에요. 가기 전에 휘호를 보기 전에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려는데 자기 멋대로 다 도망가 버렸어요. 그거 누가 가라고 그랬나, 안 가라고 그랬나? 내가 여기 두 번씩이나 전날 저녁에 통고하고 그랬는데 간 녀석들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라구. 그것들이 원전에 올 수 없는 작자들이에요. 제멋대로 왔다 갔다, 아무 문제없이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 뒤에는 가는 데는 가시철망과 지구성은 사탄의 지옥 퉁거리가 달려 있다는 걸 모르고 산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가 끊어야 돼요. 자기가 했지 하늘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그걸 영원히 끊어줄 수 없어요. 천국 들어가는 문 다 열어 놨으면 자기가 이론적인 면에서 책임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그 관이 서 있는데 그대로 안 해 가지고는 거기 걸리게 돼 있어요.
관(觀) 자는 초 두(艹) 아래 입구(口) 둘 했지요? 그건 아담 해와를 말해요. 그다음 새 추(隹) 자예요. 새가 나는 거예요. 추석(秋夕)의 추 자는 여기에 불 화(火) 하나 할 것을 둘 했어요. ‘야, 문 총재가 추 자를 잘못 썼구만.’ 아니에요. 이번 추석 달도 그 전날은 봤는데, 그다음엔 달이 가렸어요. 중간에 또 가렸다가 나타났어요. 또 그다음에 나타났다 또 가렸다 나타났다, 두 번씩 나타나고 가렸다구요.
그래서 내가 추 자를 가을을 두 번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와 하늘세계 두 번 축하하는 가운데 여기 몇몇 사람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될 이야기, 경제세계 물질세계를 사탄이가 어떻게 구해 나가냐 하는…. 주 동문이 있어?「예.」주동문 대해서도 책임을 추궁하고 할 일을 전부 다 얘기한 거라구.
알겠나? 추 자를 불 화를 둘 했어요. 이게 없어지는 거예요. 산불을 보게 되면 산불을 끄려면 맞불을 붙여야 돼요. 그래, 해방적 추석이다. 추석 새아침! 선생님이 하는 것이 뜻 없이 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추자를 쓰는데 합체가 됐어요, 번져 가지고.
야, 비둘기들이 온다 온다 온다. 저것 봐라, 저것 봐. 저것도 보라구. ‘2004년 3월 7일 새 아침 문선명 위 엄마’란 것도 될 수 있는 대로 뭉쳤어요. ‘천모지모(天慕之母)’도 가운데로 뭉쳤어요. 천 자를 모 자에 갖다 붙이고, ‘지모(地母)’는 달라요. 천모지모, 어머니 자가 이쪽은 길어요. 이쪽은 따 지(地) 자를 경(敬) 자에 갖다 붙였어요. 아래가 크고 위에가…. 가운데가 아니에요. 찌그러졌다구. 그렇지? 전부 다 가운데를 뭉쳐 가지고 썼다구.
그게 뭐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 둘 하면 천지경모지모 모모, 두 어머니예요. 본래는 천모보다 천지를 넣고 공경하고 사모하는 어머니다, 공경하는 어머니다, 사모를 빼 가지고 공경이 어머니 시대에 열매 맺혀야 된다는 뜻이 있다구요. 저거 붙였다가 뗐어요. 그거 왜 뗐나 물어보니까 잘 안 된 것 같다, 잘 안 쓴 것 같다고 그래서 했어요.
그래서 이쪽으로 모였지요? 이게 뭐예요, 엄마? 엄마가 뭐야? 상대적 관계 아니에요? 주체 대상 관계예요. 서로가 이것도 이쪽으로 들어오고 이쪽으로 이렇게 기울어요. 전부 다 가운데 중심삼고….
「가다가 왔어요.」(웃음) 가다가 오다니?「어저께 가면서 표구 하라고 내줬거든요.」그건 여러분이 불교인들은 나무아미타불 하든가 그래야 돼요. ‘삼사위도’ 하게 되면 저쪽에는 ‘애왕위도’ 답을 해야 된다구.
추 자가 그렇지? 추 자.「좀 보여줄까.」그렇게 썼나, 안 썼나? 큰 붓으로 ‘2004년 9월 28일’ 이 자도 붓이 갈라져 가지고 문선명을 쓰고, ‘삼사위도 애왕위도’ 위(爲) 자는 경배하는 거예요, 경배. 동그랗게 썼다구. 그렇지요? 도 자도 저것보다도 잘 써졌다구.
추석이란 것을 저런 추 자 봤어요?「요거 좀 써봐요.」이거 쓰는데 어머니가 옆에 붙들고 썼다구. 시대가 달라진다구.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에요, 동족.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형제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구.「이제 가요.」어디 가?「이거.」응, 봤어?「예.」
이번에 이걸 사진 찍어 가지고 나눠줄 수 있는, 천일국에 입적한 사람 외에는 안 나눠줄지 몰라요. 그러려면 영계 중심삼고 선조들 전부 다 해원 풀이 해야 되고, 그다음에 축복해 주고, 그다음 입적식까지 해 줘야 돼요. 다 안 했지? 안 한 사람은 선생님의 모임 자리에 올 수 없어요. 자기 땅을 팔고 집을 팔고서도 그걸 해야 돼요.
동생 자리에서 잃어버린 걸 찾기 위한 8단계 과정
입적수련회 했지? 21일수련 하는데 아들딸 같이 하면서 남편은 8일간 중심삼고 천 달러를 조건으로 하라고 했는데 잊어버렸어, 기억하고 있어? 안 한 녀석들이 많아. 그래서 협회장으로부터 전부 다 40일 수련을 다시 받아야 돼요. 72일 수련을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간 것이 72인이에요. 72인 아벨 족속, 아벨이 아니고 야곱 족속만 데려갔어요. 야곱 족속 가운데서 야곱이 열두 아들 가운데서 요셉이 애급에 갔지요? 요셉이 7년 동안 꿈 해몽해 가지고 공신이 되어 총리대신이 되었어요. 먹을 것이 없으니 전부 찾아가서 자기를 팔아먹은 열두 형제가 나타날 때에 자기 부모가 어떤지 부모를 물어볼 수 없고 그러니까 하나 둘 세 번 네 번씩 해 가지고, 르우벤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데려올 때 잔치하고 다 그런 놀음이 벌어졌잖아요. 그래 가지고 아버지를 모시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형제지권을 발표하는데 가인형 에서의 일족까지 데려갔어야 돼요. 그랬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치 않아요.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게 뜻길이라고 생각하다 다 이스라엘 나라도 망해 버리고 예수도 망했고 기독교도 다 망했어요. 종교도 다 망해요. 망하지 않은 것은 통일교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를, 전 세계 종교니 나라니 모든 족속 전부 다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 원수예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 말이 일개인이 아니에요. 일국도 아니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넘은 위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걸 찾을 길이 없어요.
어저께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아벨을 죽였으니 셋을 대신 세웠는데 셋을 세웠는지 누가 알겠노? 성경에 기록이 있으니 알지요. 셋이 무엇을 잃어버렸냐 하면 말이에요. 아벨 형님을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뭐예요? 가인 형님도 잃어버렸지요? 그다음에 어머니도 잃어버렸고 아버지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가정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하늘땅까지 잃어버렸어요. 8단계예요, 전부 다. 다 잃어버렸어요.
이것을 찾기 위하려니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셋을 세워 가지고 수습하는데 왕권을 주관할 수 없어요. 동생의 자리라구요. 동생이 굴복해 가지고 형님같이, 은혜를 세 번이 아니라 세 번씩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용서해 주고, 사지에 가 가지고 동생이 살려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갖고 있는 나라나 모든 전부는 형님이 가질 것이 아니다. 네 것이다.’ 해야 돼요. 개인시대도 그래야 되고, 가정·종족·민족, 8단계가 그래야만 소유권이 옮겨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 개인시대에 있어 사탄세계의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8단계를 넘어가는데 가정시대에 탕감시대를 그냥 못 넘어가요. 가정도 사탄이 물고 안 놓으니 그 과정적 내에 승리의 기준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8단계 전부 다 하늘땅이 공동적인 핍박을 하는 거예요. 핍박하는데 개인적 핍박을 하던 것을 해방권, 가정적 핍박받은 것을 해방권, 40년간에 총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국가까지 하려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의 생사지권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넘어서는 그 고개에는 사탄세계의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사탄 편 무기, 방어진을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또 사격할 수 있는 무기가 있으면 쏴 버리는 거예요. 아벨을 죽였으니까. 죽였는데 하나님도 가만히 있고 부모가 반대 못 하고, 반대할 자가 없다 이거예요. 막 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까지예요. 천사장급이 나라 기준이에요. 세계 기준이 아니에요. 나라 찾을 때까지 기준이기 때문에 나라를 하나님이 찾아 빼앗을 것을 알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가 2백 나라 이상이 되는 거예요. 유엔 가입 국가가 지금 193개 국이에요. 두 나라가 예비적인 입장에 있지만, 천일국 12년 이내에 2백 이상의 나라가 가입할 수 있는 거예요.
원리 숫자가 그래요. 삼 칠 이십일(3×7=21). 그래서 통일교회가 아이 아이 피 시(IIPC) 아벨적 유엔, 소생적 아벨유엔, 실체적 아벨유엔까지 3단계 변혁을 거쳐야 돼요.
상대적 조건에 어울려야 명작품이 돼
야야, 거기서부터 비친다. 그건 둘로 더블 되게 주름살이 잡혀져야지, 이쪽에서. 이쪽 이쪽 가에서…. 반대로 가게 하라구, 반대로. 이중 삼중으로 되게 하라 말이에요. 좀더 저 밑으로 하라구, 밑으로. 내가 보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반대로 하고 있어. 조금 더 내려야 해가 가려지지. 그것도 이중으로 하고 있어. 눈앞에서 보면서 지시해도 모르는 녀석들이 안 보이는 세계의 내용을 지시하니 (웃음) 자기가 하는 게 편하지. 안 그래요? 그래! 내가 하는 게 편하지, 시켜 가지고 하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실천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그거 다 자기 것 삼으라는데 안 삼아요. 뭐 이웃동네의 할아버지가 지나가는 유언 말같이 생각하고 있으니 그거 자기하고 무슨 혈연관계가 되겠나?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나안 복지….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사탄세계에 기독교만 사랑하고…. 그게 아니에요. 한자리에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누가 이기나 보자. 테러단, 마피아, 홍길동이 패 다 합해 가지고 문 총재 요사스러운 패라고 해 가지고 그 세계에서는 뭐라 할까, 의적단이에요. 요즘에 영화 활빈당이란 게 나오지, 활빈당? ‘장길산(텔레비전 드라마 제목)’. 그거 위해 살아.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사는 무리다 이거예요.
스님도 있잖아요. 눈뜨고 자는 스님 말이에요. 뭐 그럴 수도 있지. 어려운 환경을 거쳐 나가면서…. 지금 어디까지 와 있나? 재차 활빈도를 실체행동을 부정했다가 다시 결심해 가지고 2차적으로 결심하려고 하는 그거까지 와 있더라구. 장길산이 죽으면 영화고 뭐고 다 끝장나지. 안 죽기 때문에. 저거 죽을 터인데 왜 안 죽느냐 하면 영화를 계속하려니까 할 수 없이 안 죽는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리고 ‘왕꽃선녀님’이라는 것도 그래요. 얄궂은 그런 것이 관심사거든요. 역사의 비화와 마찬가지로 풀어 나가는 것이 현실에 맞게끔 딱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만세할 수 있게끔 되면 흥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못한 민족은 그렇게 다…. 요즘 일본이 그걸 갖다가 모가지 걸어 놓고, 중국도, 아시아 전체가 그런 거예요. 예술 분야에 있어 그런 소질은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한국 사람이 도자기 같은 것도 아이들까지도 턱턱턱턱 만든 것이 명작품이에요. 울툭불툭한 것이 아름다운 경치가 돼요. 빤빤하고, 돌도 고운 돌, 나무도 곧고 그런 자연이 아름다운 자연이 아니에요. 금강산 만물상이 돌이 천만가지 울퉁불퉁하고 모양새도 별의별 모양새, 거꾸로 된 녀석 바로 된 녀석, 산 모양은 제멋대로 올라가는 길도 꼬불꼬불 이래 가지고 만물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하나의 경치로 나타나게 되면 이리 봐도 어울리고 저리 봐도 어울려요. 그런 곳이 명작품이 되고, 최고의 명승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위에가 크다 하게 되면 아래가 작고, 아래가 크다하면 어디 위에가 작아야 돼요. 선 하나 둘 셋, 위에가 여기 없으면 여기라도 이거 맞아야 된다구. 사방권 내에 사진 찍으면 딱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 하나 둘 셋 하면 이 셋이, 이것이 셋 가운데 어디가 맞아야 되고 어디가 맞아야 되고 전부 다 규격 안에 들어가 가지고 그것도 여기 맞고 주체 대상의 주고받을 수 있는, 하나의 중심에 집약할 수 있는 모체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명화가 되는 거예요.
자기 좋다고 하늘과 땅에서 그저 땅에 붙여 찍어도 안 되고, 공중에 해도 안 되고, 모든 것이 중간에 어울리게끔 해야 돼요. 태양이라든가 별이라든가 날아가는 새라든가 그것이 모든 전부가 상대적 조건에 어울려야만, 올라왔다 내려왔다,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이고, 규격이 없어서는 안 되겠군.’ 하면 명작품이 되는 거예요.
사람 얼굴도 보라구. 사람 입을 보나, 코를 보나, 귀를 먼저 보나?「눈을 봅니다.」왜 눈을 봐요? 움직이는 것은 얼굴에 눈밖에 없으니까. 그 눈이 초점이에요. 그 눈이 어디로 가느냐. 아래로 가게 되면 전체가 이리 움직여야 되고 위로 갈 때는 전체가 움직이고, (시늉을 해 보이시며) 저런…. (웃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왜 눈이 중심이에요? 모든 초점을 맞추는 데 있어서 상하점에 비례적 나눠져 놓게 될 때 저쪽에 상대편이 없으면 수평이 안 돼요. 어울리지 않아요. 절간 같은데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종이 하나 없이 쓸고 매일같이 쓰는데 거기에 뭣이 필요하냐 하면 돌멩이라도 두드러진 것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갖다 놔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실 조각이라도 해서 엮어 가지고 가운데에 놓으면 어울린다는 거예요. 왜? 전체가 중심이 없어요. 중심이 없으니까 구석에 돌이 있으면 그 구석에 있는 돌 된 것이 중심이 돼요. 두드러진 것이 중심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 쓴 마당 가운데 정자 같은 것도 만들어 놓고 돌도 갖다 놓고, 거기에 물도 파 가지고 물레방아도 만들어 놓고 그런다구요. 그것이 모든 존재를 수습할 수 있는 표제가 되는 거예요.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이 옷을 잘 입는 데는 넥타이를 매는데 넥타이를 함부로 매요. 척 보게 되면 양복을 입었으면 넥타이를 보는 거예요. 그게 어울려야 된다구. 양복에서 동서남북이 컬러가 어울려야 돼요. 맛이 춘하추동의 맛이 있어야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그러지요.
여름이 되고 봄이 되어야 먹을 것이 생기잖아요. 산나물도 그렇고 진달래꽃도 화전놀이도 하고 다 그러는 거지. 여름이 되면 옥수수니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가을 되면 또 가을에 먹을 것이 생기고 다 그러잖아요.
어머니에 관한 일화
뭘 봐? (웃음) 그 말 하니까 다 그만두고…. 아야아야!「경배.」경배. 아이구, 할아버지다, 할아버지다! 아이구! 뭘 보나? 엄마 가는데 보는 거야? (휘파람을 부시며 손주님을 어르심) (웃음) 주변에 소리가 ‘와와와’ 하니까 관심을 가지고 이상해서 둘러보잖아. 웃는다. (뽀뽀를 하심) 아기들은 이렇게 백 번을 해도 가만있는데, 키스하는 남편 대해서 여자들이 열 번도 못 가서 차버리는 세계가 됐으니, 키스의 왕은 아기였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야, 누굴 보나? 햇빛이 저리 비치니까 보는 거예요. 야야야, 할아버지보다 잘생겼어,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선생님은 아기 때에 정주에서 선천까지, ―이질 병이었던 모양이지,― 기차 타고 가는데 기차 탄 모든 차 칸이 짐차 끌고 두 칸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아마 한 2백 명 됐겠네. 거기에 어머님이 나를 태우고 가는데 아줌마가 ‘아이고, 잘생겼다.’ 소리하니까 아버지 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눈이 번쩍 뜨고, ‘얼마나 얼굴이 잘생겼는데 눈이 조그맣구나!’ (웃음) 얼마나 작아? (아기가 울음) 아, 놀랬다. 괜찮아, 할아버지 있잖아. 할아버지야. 엄마한테 가. 엄마 품이 제일 좋지.
왜 놀래게 하노? 요 혓발 봐. 잘 생겼다. (웃음) 우리 효진이도 보고 ‘야, 참 잘 생겼다.’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많은데도 말이에요. ‘잘 생겼다.’ 그러더라구. ‘제일 잘 생겼네!’ 그러더라구.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제일 어린 손자를 더 사랑한다고 불평하지 못하겠구만.’ 조건 하나 딱 잡혔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자랑이 그거라구. 어디 가든지 동네 가게 되면 선생님 안아보면 복 받는다는 그런 소문이 났어요. 가게 되면 기차 탄 남자들이 안아 보겠다고 그러니까 전체가 남자들이 안으려고 하면 아기가 울고 야단할 텐데, 그러니 할 수 있어요? 줄을 서 가지고 하나씩 해 가지고 안아봤다는 역사가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들려 주며 자랑하더라구요.
우리 어머니 일화를 내가 다 알면서 얘기하지 않은 것이 많아요. 그것 이야기하면 ‘아이구, 자기가 재림주로서 본래부터 태어난 사실을 증거하려고 저렇게 안타깝게 자랑하고 있구만.’ 할까 봐 얘기를 안 해요.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지요. 그런 것을 이제 우리 아들딸을 교육해야 되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과 몸 마음 통일
여러분도 가르쳐 주면 좋겠지? 다 가르쳐 줬어요.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의 선유의 존재였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해야만 된다, 천주에 하나의 공통적 과제라고 어저께 말했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 물건들도 하나님이 그렇게 했으니 존재하는 세계의 주인 된 인간 대해서 만물이 전부 다 자기 생명의 권으로 알고 자기의 모든 것을 접붙이기 위해서 그걸 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광물은 식물을 다리로 해서 식물을 타고 올라가고, 식물은 저급한 동물을, 저급한 동물은 큰 왕초 동물을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본연의 생명의 근원에 가서 접붙이려고 온 우주의 만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표제의 중심과 하나되기 위해서 흡수되기를 노력하기 때문에 희생하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희생하면서 높은 데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희랍 철학이 신을 대신한 인간과 모든 만유의 존재는 인간이 지은 신의 이름을 중심삼고 인본주의적 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 나왔다구요. 모든 존재하는 신들은 투쟁한다는 거예요. 서로가 적자생존에 의해 적자 자리에 있는 것만이 생존한다는 거예요. 환경에서 모든 것을 어려움을 다 물리치고 이겨야만 생존한다는 거예요. 투쟁 개념이 중심이 돼 있다구요.
희랍철학의 사상은 반드시 거기에 천적이 있다는 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유물론의 모든 변증법도 다 그래요. 투쟁 가운데 통일이 벌어진다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까지도 원수시하는 거예요. 원수시하는데 서로 서로 싸워 가지고 적자생존 돼야 존재한다는 거라구요. 부모까지도 원수 취급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과 마음도 투쟁하고 있어요. 싸우지요? 그것이 인간의 완성체인 줄 알았어요. 타락을 몰라요. 마음대로 적자, 마음이 몸뚱이를 컨트롤해서 자리 잡으면 성공하는 거예요. 또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가게 되면 그 몸뚱이 세계가 남는 거예요. 두 세계가 딱 갈라져 가지고 나중에는 주인이 없어요.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주인이 없는 시대예요.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뭐예요? 그 정당이 뭐예요? 싸움 가운데 있어서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부를 수 없어요. 참부모를 모시고 부를 수 있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서, 타락하기 전 단계의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는 부를 자격이 없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수평선을 넘어설 수 없어요. 알겠나?「예.」이건 절대적이에요. 그게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선생님도 그 놀음 하기에 얼마나 하늘의 시험을 받고, 별의별 꿈같은 사실을 꿈이 아니고 사실로 소화할 수 있는 놀음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상대가 돼 있지요? 이게 모자라면 아래가 위를 대신해 줘야 되고, 코가 왼 코가 막히면 바른 코가 2배 해 가지고 여기에 숨쉬는 공기 양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숨을 같은 숨을 쉬더라도 세게 쉬니까 소리가 씩씩 하는 거예요. 들어가 가지고 폐 량의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 한 면에 모순이 벌어지니, 그것이 비례적인 균형이 안 되니 병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론적이라구.
시골을 가도, 아마존 유역을 가도 재미있게 느껴야
그래, 화합 통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화합통일은 뭐라고요? 절대가치관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어디 가든지 저 시골을 가도, 아마존 유역을 가도 그곳이 재미있는 곳이에요. 싫지 않아요. 아무리 땀을 흘리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이 지어 가지고 재미있게 지었으니 재미있게 느껴야 돼요.
그런 모험지대, 물로 나무를 3분의 1을 채웠는데 그 아래 별의별 오만가지 물 속에 사는 동물이 악어가 없나, 사람을 삼킬 수 있는 이런 스크리 뱀 같은 것이 25미터 짜리가 있대요. 여기서 저기 소나무가 몇 미터 되겠나? 20미터가 넘지. 저렇게 큰 구렁이가 있는데, 사람 한꺼번에 세 사람 네 사람까지 삼킬 수 있어요. 상어가 조그만 송사리새끼 삼켜 먹는 거와 같이 삼켜요. 그런 왕초들이 뭐 주저할 것이 있어요? 움직이는 것은 한번 삼켜버리는 건 문제없어요.
그것이 대가리는 요렇게 있지만 말이에요, 꽁지는 쭉 풀어 가지고 쓱, 여기 닿기만 하면 말아 올린다는 거예요. 휘익 말아 가지고 모가지까지 해놓고는 대가리를 쭉 해 가지고 똬리를 틀어 가지고 대가리부터 삼켜 버려요.
이래 놓으면 그 머리에서는 머리 넘어갈 때는 4천 도에 해당하는 열이 나 가지고 녹여내는 거예요. 술렁술렁 술렁술렁 넘어가는 거예요. 보통 힘주면 꿀떡 넘어가지만 말이에요, 큰놈이 걸리면 그렇게 해요. 구렁이도 그래요. 10미터 5미터 6미터만 돼도 큰 산돼지를 잡아먹어요. 입이 커야 산돼지가 들어가나요? 물어 가지고 그다음엔 힘과 더불어 발동하게 되면 열이 나 가지고 녹여내는 거예요. 그래서 뱀들이 한 마리 잡아먹으면 6개월 동안 영양 보충 안 해도 살아요. 야, 편리하긴 편리해. 뭐 3, 4개월은 보통 안 먹고 살아요.
그런 데 가 가지고 4년 동안 매일같이 다녔어요. 유정옥이 더러 다녀봤지?「예.」다 다녀봤나?「예.」거기에 스크리 같은 것이 길을 막아있으면, 배 같은 것, 우리 타고 다니는, 다섯 명 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 넘어 가지고 삼키고도 남고 다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험한 곳을 다 들추었어요. 사람 못 가 본 데는 다 가보고 말이에요. 별의별 모든 게 다 있지만, 그 재미가 있어요. 윤기병이보고 새로 보는 물건은 반드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잡아 가지고 전시하기 위한 표본을 만들라고 했는데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하지 못해 가지고 집어 던져요. 그런 사람들은 중간에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윤기병이 있어?
자연 백과사전을 만들어 가지고 동물이고 식물이고 식물학 박사, 동물학 박사들이 이름들을 모르더라도 그 사진만 있으면 ‘내가 수습한 몇 배 했구만.’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진을 자기 이름을 붙여 가지고 책을 만드는 데 협조할 수 있는 데 자기를 빼버리지 말라고 간절히 간절히 바랄 수 있는, 사람 수십 명이 아마존 유역에 대한 모든 사진, 동물 식물에 대한 사진판을 만들어 전시하게 되면 그건 명작이 될 거라구요. 교육하는 식물학 박사, 동물학 박사가 가진 모든 그 책은 학교면 학교, 기관이면 기관에 비치할 수 있는 장식품이 된다는 거예요.
만물은 사랑하면 다 따라오게 돼 있어
이번 끝났으니 이제부터, 오늘도 내가 이제…. 주 사장.「예.」비행기 몇 시까지 준비하라고 했나?「열 시라고 했습니다.」어디를 간다고?「아래쪽입니다.」아래쪽. 그래. 아래쪽 부산에 먼저 갈 건지, 목포를 먼저 갈지 그건 정하지 않았지? 어디 간다고 그랬나?「그냥 중간이라고 그랬습니다.」중간에? 그래.
중간에 가서 목포로부터 몇 십만이 있는 도시는 들러서 헬리 포트를 만들 수 있게끔 사든가, 사람을 배치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야 되겠다. 그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꼭대기 곽 회장을 시키든가. 황선조 시키면 전라도 문제없지?「예.」있나, 없나?「문제없습니다.」크게!「문제없습니다.」응, 문제없대. (웃음)
여러분은 문제를 해결할 때는 틀림없이 구경을 가야 되겠다. 구경을 안 가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웃음) 그럼 구경 가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가만, 내리지 말고, 춘하추동 매해 한 번씩 안 가보겠다는 사람 손 내려 보라. (웃음) 그때는 말이에요, 여기 들었던 사람 사진 찍어 놓으면 말이에요, 비행기 값을 3분의 1밖에 안 받는다 이거예요. 그때 얼마나 원통하겠나? 세상에, 선생님이 하는 일은 이래도 믿을 수 없고 저래도 믿을 수 없어요. 이래도 믿지 않고 저래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되잖아요. 선생님 하라는 대로 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안 했다가는 탈락나요. 자기 계산해서 요건 요래야 된다…. 내리라구. 가만있으면 밤새껏…. 간절히 비나이다 기도해도 안 내리면 다 도망갈 거예요, 벌벌 기어 가지고 뒷걸음 해 가지고.
그래, 내가 저 비둘기도 한 천 마리 이상 몇 천 마리가 다 오면, 먹이를 언제 밤이나 낮에 오나, 비 올 때도 먹을 것이 있다 하게 되면 수천 마리가 모일 것이다. 수천 마리 모일 수 있는 비둘기 장소를, 통일교회 사람 배고파 굶어죽는 사람이 하루에 한 명씩 나와도 재미가 있다 한다면 비둘기가 와서 먹는 것이 더 재미있는데 한 사람 죽는 사람 장사 치르는 것보다도 저것들 먹여 가지고 좋아 자라는 것이 도리어 이익 될 수 있다면 선생님은 단연코 한 사람씩 죽더라도, 먹이 먹이지 않고 굶어죽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굶어죽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
아, 비둘기가 찬양할 것 아니에요? 피리 같은 걸 불면 좋겠다구. 아침때 사이렌 같은 것을 ‘우우우우!’ 하고 하면 안다구요. 아침 먹이는 때도, 점심때도 우우우 와와아, 또 저녁은 그거 맞게 표시하면 새들도 아는 거라구요.
요전에 멧돼지 사냥 때는 말이야, 어제 영화에 나오더라. 봤어?「예. 봤습니다.」나 하나 또 배웠다구. 그거 한번 해 보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예요. 그래, 그거 타고 다닐 줄은 몰라. (웃음) 타고 다니지 왜 끌고 다녀요? 타고 다니면 얼마나…. 호랑이한테 가더라도 호랑이가 도망갈 텐데. 한번만 하면 호랑이가 사는 것을 멧돼지가 냄새도 잘 맡고 산골짜기 어디든지 다 만났던 곳을 아니까 대번에 만날 터인데. 타고 벼랑도 올라가고 별의별 짓 다할 수 있잖아요. 구루마 모양 끌고 다 하데. 참 그거 재미도 있어요.
그래, 만물은 사람이 잡아먹기 때문에 다 원수가 되지, 사랑하면 다 따라오는 거라구요. 또 사람 가까이 살아야 먹을 것이 생기는 거예요. 사람은 물 있는 데 살아야 되고, 풀과 초목이 무성한 데 가야 영양소를 가질 수 있어요. 나무 열매를 따먹든가 나무 꺼풀을 벗겨 먹든가 그다음에는 순을 따먹든가 할 수 있어요. 초목도 강가에 무성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해양권 중심삼고 물 있는 곳 중심삼고 1킬로미터, 2킬로미터, 20킬로미터 잡는 날에는 천하의 부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육지에 사람이 많아서 살 수 없어요. 산 주인도 고가의 땅을 팔아먹고 바닷가로 오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바닷가가 지금까지 주인이 갖고 있을 동안에 사놓으면 10분의 1, 100분의 1 되는 그런 싼 값이지만 육지 전부 다 팔아먹고 주인이 설자리가 없으면 바닷가 와 가지고 팔아먹은 땅 전체 해 가지고 집 한 칸 자리와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왕권 세우면 자랑할 수 있는 도로와 집을 지어야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땅도 많이 사고 교회도 다 이랬던 것을 다 팔아먹고 한국도 많은 것을 다 팔아먹었어요. 종로에 우리 회관 지었지?「예.」거기에 금방이 몇 방이라구?「점포가 한 70개 될 겁니다.」70개 금방에서 세금 받나, 안 받나?「세금 받지요, 재단에서.」재단에 쓸 돈이야, 건국의 자금, 세계 선교자금으로 쓸 돈이야?「세계 선교자금으로요.」알긴 아누만.「재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돈은 예치돼 있었나?「지금 제가 안 맡고 있기 때문에요.」안 맡고 있는데 쓰는지 안 쓰는지도 모르나? 말은 핑계는 잘 하지. 자기 이름하에 쓰게 돼 있지 누가 쓰겠나, 맡겼다면? 책임자가 명령해 쓰게 돼 있잖아. 자기 명령해서 비축자금이 얼마 있어?「없습니다.」없으니까 다 써버렸다는 말인데 그거 누가 써버렸노? 황선조 이름 때문에 써버렸지. 비축자금 물어내. 통일교 패들을 족쳐 가지고 팔아 가지고 물어내라고 할 걸.
선생님이 이제 왕권 세우면 학교로부터 청사로부터 도로로부터 선생님이 이상 하는 8차선도로, 2차선도로 3차선도로는 다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2차선 도로, 4차선 도로, 그다음에는 6차선 도로, 그다음에는 8차, 그다음엔?「10차.」그다음에는? 12차 도로. 중앙통 도로 12차 도로가 돼요. 12차 도로 하게 되면 한편에 12차 하면 24차 도로를 만들어서 밤이나 낮이나 차가 어디라도 마음대로 방문할 수 있는, 막힘이 없을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유엔 빌리지 제1호가 누구 집이에요? 이 집이 제일 좋은 집이에요. 그거 알아요?「예.」여기 장관, 너저분한 이름 가진 사람도 그건 다 우리 집보다…. 여기는 전부 다 2천3백 평?「지금은 이게 한 4천 평 되지요. 저쪽 사놓은 것까지요. 2천 몇 평입니다.」4천 평이면 여기서부터 저기 평지, 여기 고개 밑창서부터 아래 한 10차 지하층을 파 가지고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쭉 해서 벽을 쌓아 놔 가지고 물 안 들게끔 좌우편에 길을 내서 차를 다니게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저 밑창에서 20층 지하에서도 빌딩을 몽땅 4천 평 짜리 빌딩을 올리면 어떻게 되겠나? 백화점 몇 개가 생기겠나? (웃음) 광장이 얼마나 생기겠나?
4천 평 돼?「예. 전에 2천5백 평을 사 놔 가지고요.」한 7천 평만 하면 내 돈 가지고 지어 가지고 비싸게, 세계 대통령들이 살 수 있는 관저도 만들고 말이에요, 잘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몇 층? 한 120층까지 올리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귀신, 귀신이 아니고 영신들이 말이에요, 얼마나 자랑하고 나발 불고 다니게요. 방귀 뀌는 항문이 쉴 수 없게 뿡뿡뿡, 왜 이렇게 그러노? 아무 데 별장에 가고 아래 궁전 관광하기에 바빠 가지고 서서 땀을 흘리고 열이 나기 때문에 공기가 흡수 안 돼서 방귀가 나간다고 그럴 수 있게 말이에요. 방귀 잡아 가지고 비료 만들 수 있는 법도 있을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이거 헐어 가지고, 나무들이 정원이 좋아요. 물이 없어 가지고 말라죽고 다 이래 놓으면 말이야, 이게 얼마나 땅에 떨어지겠나? 그러면 아무개 문 총재 정원에 정원수가 죽기 시작한 날부터 흉년이 7년 흉년이 들 것이다, 문 총재가 들지 모른다 하게 되면 그거 믿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주변에 있는 모든 정원을 꾸몄던 주인들은 다 팔고 어디 갈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나쁜 마음을 가지면 그렇게 되면 팔고 가게 되면 우리 정원수 하나 팔아 가지고 수십 집을 살 수 있어요. 여기에 1억 이상 준 나무가 있는 것 알아요? 1억 이상 주고 사왔어요, 내가. 어떤 나무가 그 나무인지, 저 소나무가 무슨 소나무인지 알아요? 뉘시깔로 소나무 모르는 것은 무슨 나무인지 모르지. 값이 아주 비싼 거라구요. 저기 향나무도 그렇고, 여기도 값이 비싼 거라구. 근방에 정원수 양배(養培)하는 데서 제일 비싼 것을 사다 심어 놓은 거라구요. 그 씨 받아 가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동물의 주인, 만물의 영장이니 맹수와도 친할 수 있다
우리 모과나무 보라구요. 모과가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가을이 되게 되면 서릿발이 가까이 오기 전에는 빛이 누런빛이 안 나요. 크지 않아요. 나뭇잎과 마찬가지라구. 요만큼 커 가지고 나뭇잎보다 작아요. 요전에 찬 서리가, 바람이 차지니까 노란 빛이 나오기 시작하고 갑자기 이렇게 큰 거예요.
야, 그런 조화를 누가 만들었어요? 그거 다 신비로운 거예요. 저런 것이 약재가 돼요. 저런 과일들은 말이에요, 오차를 만들어 먹어도 건강에 좋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감나무도 그래요. 서릿발을 이겨 가지고 눈이 떨어져서 까막까치가 겨울에 갑자기 먹을 것 없으면 죽잖아요. 까막까치까지 먹여놓고, 뭉그러지게 되면 얼더라도 그걸 뜯어먹고 겨울에 동물도 살 수 있고 말이에요. 까막까치인가, 토끼 여우도 그걸 깎아 먹어 가지고 산다구요.
북극에 백곰들을 보라구요. 새끼 없으니까 ‘흐음!’ 냄새를 맡아 가지고 고래가 나와서 얼음 가운데 싸우다가 하나는 죽든가 하면 대번에 냄새 맡고 찾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우는 약 빨라 가지고 따라 다니면서 곰 발자국이 있으면 고개 너머 어디에 죽은 시체가 있으면 ‘찾겠구만.’ 해 가지고 눈 쌓여 있는 벌판 가운데 곰 자국을 찾아 가다보니 먹다 남은 뼈다귀가 있으면 뼈다귀를 깎아 먹는 거예요. 여우는 묘도 잘 파지요? 썩은 고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제일 못된 게 사람이에요. 다 잡아 먹으면서도…. 호랑이도 말이야, 처녀 잡아먹고는 말이지, 모가지 딱 해놓고 좋은 바위에 사람을 딱 해다 올려놓고 머리를 핥아서 곱게 해 가지고 미인 얼굴로 남기고 다 잡아먹는 거예요. 씨를 멸종시키지 않아요. 그렇다는 거지.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한테 그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우리가 사는 동네는 1년에 한두 사람은 호랑이에게 먹혀버려요. 선생님 친구 가운데도 친구 동생도 잡혀먹고 말이에요, 선생님 매부 동생도 잡혀먹었다구요.
그러니 어디 십리길 이십리 길 갔다가 오게 된다면 삼각지대 교차 지역에는 호랑이가 목을 지키는 챔피언이에요.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또 노루니 큰 짐승도 밤에 그곳을 지나 다니거든요. 거기서 가만 지키고 초저녁부터 세 시 네 시 될 때까지 앉아 있으면 먹을 것이 안 지나가는 것이 없다구요. 사람이 가게 되면 사람을 따라나서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호랑이를 데리고 다녔다는 거예요. 쓱 와서 집에 올 때는 닭 한 마리라도 얼음 위에도 갖다 ‘에라, 너 먹고 가라.’ 먹고 좋아서 가고 말이에요. 언제나 그 할아버지가 가는 데는 어떻게 아는지 냄새를 맡으면 안다는 거예요.
그럼 따라오게 되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친하다는 거예요. 사람이 가까이 가도 해가 없고 먹이를 주니까 주인같이 생각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호랑이와 친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호랑이도 멧돼지 타고 다니는 거와 마찬가지로, 멧돼지가 별의별 짓 다 좋아하는데 호랑이 타고 다닐 수도 있지. 안 그래요? 사람이 동물의 주인, 만물의 영장 아니에요?
그래, 내가 우루과이, 파라과이 가 가지고 타조를 기르면서 타조 사촌 에뮤라는 게 있어요. 거기 동네에 타조가 참 많아요. 세 마리가 있더니 새끼치고 한 5년 되니 열 일곱 마리, 스무 몇 마리가 됐는데 다음에 한 1, 2년 후에 가 보니까 일곱 마리밖에 없더라구요. 어떻게 됐느냐 했더니 표범이 와서 다 잡아먹었다나. ‘그러면 표범을 잡아야 되겠구만.’ 이래 가지고…. 표범이 영리해요. 색다른 사람이 오게 된다면 절대 안 나타나는 거예요. 포수가 있다는 걸 알거든.
그래서 큰 타조…. 타조 발이 몇 개인지 알아요?「세 개요.」세 개인지 어떻게 알아? 야, 그 발을 가지고 이렇게 해 뛰는데 사람 하나 타고 애들 둘, 세 사람 태워도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말보다도 든든하고 힘세다구요. 그러니 산중에 살지 않고 무변한 광야를 무대로 살지.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사막지대에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브라질에서 타조 농장을 만들고 플로리다에 타조 농장을 만들어 옮겨가려고 했어요. 내가 한다고 해서 법을 고쳐 놔 가지고 못 하게 해서 그렇지요. 플로리다에 2백 마리, 한 3백 마리, 몇 백 마리 됐던 타조를 싸게 팔았어요.
교회에 비축자금을 예금하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어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8월 추석 다음날에는 먹다 남은 잔치 찌꺼기가 남았지. 이 집에도 성묘하고 남은 뭐라고 그래, 남은 음식거리 있으면 가져와 봐. 부엌에 과일 남은 것 가져와 봐, 얼마나 되나 보고. 작으면 눈감게 해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한 개씩 (웃음) 갖다 주고. 그런 말 하면 못 받는 사람은 가서 울고불고 회개할 거예요. ‘아이고, 나는 성묘 가 가지고 선생님보다 더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남아진 찌꺼기 빵 한 조각 못 받아 이렇게 비참하게 됐나? 다시는 한남동에 잘 살고 잘 먹고 풍부하게 남게끔 오면…. 이럴 수 있는 일이 없을 터인데.’ 기도라도 해야 된다구. 눈물로 회개 다 해야지.
그래, 남서쪽은 잘 산다구요. 남서쪽, 한강 남쪽, 남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다 오지 않았나. 남서울에 사는 사람들 손 들어봐.「강남은 아닙니다. 잘사는 동네가 아닙니다.」남서울이 여기 오기 전에 비행장 쪽 아니야?「비행장 쪽도 거기는 또 다릅니다.」남서울이란 말이 아니지.「남동, 동남이 강하고요, 동서는 못 강합니다.」
남서 하게 되면 다 들어가잖아. 남동도 들어가고 서도 들어가니까 좋은 것, 그 토막이 대가리 면이 꽁지보다 크지. 그런 입장에서 잘사는 패들 아니야? 여러분도 그래. 교회에 비축자금을 예금하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어요. 오늘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 세금을 대신 바쳐야 할 때, 월급 수입의 3.4배 하게 되면 3333…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4배만 하게 되면 모든 도의 길을 가는 데 애왕위도의 길을 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수입의 3.4배…. 그건 뭐 술 먹고 도박하는 사람은 문제도 안 될 거라구. 집 팔아먹고 다 그런데 그거 했다고 가난뱅이 절대 안 돼요. 십배 백배 영계의 조상들이 복을 옮겨다 쌓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왕가집이 돼 가지고 대한민국의 어려운 사람을 살려준다. 그래서 옛날에 도깨비가 돕는다 해 가지고 만석꾼이 되고…. 뭐 백만석꾼, 몇 만석꾼? 만석꾼 부자라고 그랬지요? 십만석꾼, 백만석꾼 되게 되면, 나라의 왕들이 가진 것이 백만 석만 되나? 몇 백만 석이 돼지.
선생님이 돈 많다고 소문났는데 선생님이 돈 많아요? 돈 많아요, 돈 없어요? 돈 한푼도 없지만 돈 있는 사람 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해왔다 이거예요.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사기 쳐 가지고 여자들을 속여서 망하게 만들어 놓고 도둑질 해 가지고 저렇게 산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 여자들 사기 치지 않았어요. 나를 대해서 사기 쳐 먹으려는 여자들이 와서 걸렸지요.
내가 뭐 그들을 위하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만나주지 않으려고 문에 쇠를 두 개씩 채우고 살았어요. 여자들이 문을 뜯고 들어와요. 들어오는데는 그냥 안 있어요. ‘아버님!’ 하고는 말이에요, 다이아몬드 보석, 금반지, 금시계를 선생님이 좋아할 것이다 해 가지고 ‘이거 기념으로 선생님 주기 위해서 수십 년 동안 준비했으니, 오늘 이걸 바쳐야 할 내일 생일날 되기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문 열고 만나주소.’ 하면 벌써 심보가 나쁘다고 안 만나줘요. 안 만나주면 그런 패가 열 사람 있으면 선생님을 같이 공동적으로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만나 주니까 쇠를 뜯고 들어온다 이거예요. 열쇠를 뜯고 들어오니까 할 수 없이 쇠를 채우고 자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도 문도 뜯고 들어와요.
그렇게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구. 뚱뚱 아줌마도 날 좋아해?「예.」이, 쌍년아. (웃음) 묻기 전에 입이 이렇게 벌려 가지고 예! 혓발까지 독사같이 나 들으라고 해 가지고 ‘예!’ 이러고 있어. 자기는 선생님 손 붙들고 놓고 싶지 않는데 손도 한번 닿아 보지도 않았어. 그렇게 어렵지?「예.」여기 다 그래.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은 다 그랬어요. 선생님한테 미치게끔 반한 여자들이에요. 저금통장 가져오라면…. 안 가져오라고 해서 걱정이지, 그런 저금통장 돈 이야기를 안 해요. 안 하니까 헌금 통에 갖다 몰아넣지요. ‘누가 헌금했노?’ 물어보게 되면 그때 ‘내가 선생님이 안 만나주니까….’
오늘 잔치로서 나눠주는 것이 복 받을 수 있는 길
아이고, 잘 생겼다. 크구만! 더 큰 것 나와라, 뚝딱 뚝딱. (웃음) 더 가져오라구. 하나씩 돌아가게 되면 생일잔치 해준 것보다 추억의 날이 될 것이다. 야, 참 예쁘다. 요렇게 아름다운 색이니 우리 아줌마 미인 얼굴보다도 얼마나 예뻐. 오색가지 빛을 발하게 된, 옆으로 비치는 아침 햇빛을 받아 웃는 얼굴, 우는 얼굴, 춤추는 얼굴이 다 있다구.
아이구, 보자. 몇 명이야? 지금 참석한 사람 수를 내가 아까 헤었는데 백 한 30명 이상 안 될 터인데. 130개 넘어야 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열 넷. 열 네 개니까 이런 것이 열 개는 돼야 되겠구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네 개가 더 있어야 돼요.
과일은 말이야, 사과는 많으니까 말이에요. 열 개만 되면 하나씩 돌아가게 될 거라구. 자기 시어머니에 사과를 주고 배를 주게 됐으면 하나쯤은 자기 속곳 안에, 야곱이 하란 집에서 도망 나올 때에 라헬의 바지 안에 우상을 숨겨왔지요? 하나 숨겨 가지고 시어머니 대접하겠다는 그런 며느리가 있다면 죄로서 취급 안 할 테니 그렇게 가져가도 괜찮을 거예요. 전부 다 그런 핑계 하고 ‘아이고, 시어머니가 더 사랑하는 우리 남편인데 우리 남편을 위해서….’ 그건 안 돼요. 추석날은 옛사람을 받들기 때문에 시어머니, 시아버지 대해서, 병상에 무슨 환자를 뭐라 그러나? 무슨 인간?「식물인간.」식물인간 된 조상들은 하나쯤 해 가지고 선생님 허락 안 해도 그렇게 하는 건 내가 죄로 취급하지 않을 터인데 그러거들랑 하나에 열 개 값을 내놓고 가도 가져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야 용서받잖아요. 그거 잘 가져갔구만. 다음엔 잔치 장사를 해야 되겠다. 모이라고 해서 하나씩 가져가는데 열 배 냈으면 오십 배 받자 하면 그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틀림없이 가져갈 거라구.
다야?「예.」가져오라구, 가져오라구. 그거 남겨놓으면 뒷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심부름꾼들이 도둑질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앞문으로 들락날락하는데 뒷문으로 들락날락 해 가지고 필요 외의 것을 전부 다 보자기에 싸가게 되면 그거 안 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오늘 잔치로서 나눠주는 것이 전부가 복 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니라.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크게 해봐.「아멘!」
아멘 좋아하네. (웃음) 점점 많아진다. 많이 사왔더랬다. 이것들을 자기들이 친척에 나눠 줄 수 있는 예비 비품으로서 남아진 것을 가져오는데 가슴이 아련한 아줌마도 있을 것이고 관계돼 있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패들도 많지 않지 않을 것이다.
오늘 생일 손 들어봐요. 생일잔치 해줘야지.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 잔치 해 줬으면 태어난 생일 가외 날 제일 가까운 날을 해줘야지요. 생일잔치 대신 난 날이 오늘인 사람 손을 들어봐라. 하나도 없어.
오늘이 며칠인가? 8월 며칠?「16일입니다.」8월 16일이니까 오늘이 없으니까 아기를 뱄으면 몇 월 달에 뱄겠나?「2월….」2월 달?「주일날이에요, 돌아오는 주일날. 그날이 생일이라구요.」자기 생일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지금 난 날이 하나도 없으니까 아기 밴 달이 언제냐 하는 걸 물어보는데 생일은 무슨 또 얘기야. (웃음)
그러니까 정월달이야, 얼마야?「11월 달입니다.」11월 달이니까, 아기 밴 달이 언제야? 열 달 만에 난다면 말이야, 열 달 돌아가면, 오늘 9월 달이라면 말이지 정월달쯤 되겠구만. 정월달쯤 되니까 신년 되기 때문에 한 달 동안 정성들이고, 그다음엔 놀러 다니기 위한 시간이 없어서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10월 달 맞는 이 날의 생일 축하의 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하는 것도 타당한 얘기라구요.
이렇게 보면 겨울이 언제예요? 11월 달부터 12월 달, 1월 달.「2월이요.」2월까지 안 가지. 그렇기 때문에 그때 났으면 제일 날 기간이…. 겨울에 추수 잘해 가지고 잘 사는 사람들은 먹고 자고 쉬고 다 그런 때에 사랑밖에 할 수 없으니까 그 기간에 밴 사람은 생일날이 많은 달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1월 달, 2월 달이면 언제야?「겨울에 사랑하면 9, 10, 11월에 나옵니다.」(웃음) 11월 달 손 들어봐.「겨울에 사랑하면 가을에 나옵니다.」그렇다구요. 11월 달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슨 달인가?「1월 달입니다.」1월 달이니 가을에 뱄어, 여름에 뱄어, 겨울에 뱄어?「봄에요.」봄에. 그래, 봄 절기를 탔으니까 봄이 지나가고 여름, 가을에 열매 맺히기에 얼마나 고달파요?
다 가져왔어? 아이구, 상점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추석 귀물을 문 총재 상점에서, 우리 세계일보 신문에 내게 되면 싸게 팔 터인데 제일 예쁜 것은 십배 받고 좀 흠 있는 것은 싸게 판다 하거든 말이에요. (웃음) 제일 예쁜 것 다섯 가지, 종류를 다섯 가지 해서 한 댓 개 되어서 남겨 놓으면 얼마든지 선전해 팔 수 있기 때문에 비싸게 받고 팔게 되면 선전 안 하는 것보다도 이가 날 것이다. 그런 것이 장사치들의 센스였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떡 가져오라구, 떡. 떡 있을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본에)있을 때 매 11월 달이 되든가 1월 달 되면 말이에요, 떡 한 가마니 쳐 가지고 꽁꽁 묶어 가지고 보냈어요. 일본은 덥거든요. 그러면 가마니에 다 넣어 가지고 물건 파송해서 부쳐 오는데, 겨울에 해 가지고 큰 것을 해 가지고 절반을 쪼개고, 톱으로 쪼개는 거예요. 쪼개 가지고 열두 토막을 내놓고 말이에요, 하루에 360토막을 해 놔 가지고 말려놓으면 딴딴하게 굳어졌다가 나중에는 말라요. 마른 그냥 그대로 물 끓이는 화덕 위에다 쪄 가지고 먹어도 맛있고, 찌다가 절반쯤 물 탄 다음에 구워먹어도 맛있다구요. 그 재미를 지금도 못 잊어요. 야, 내가 혼자 살면 그렇게 살 수 있는 재미를 잃어버리고 어머니 데리고 사는데는 어머니 시중만 하다 망치겠구만! 생각한다구요.
「아버님, 떡은요 어제 다 잔치하고 없고요. 오늘 다 문 닫는 날이 돼서요.」「어제 다 잔치하고….」떡이 떡떡 막혀 버리누만. (웃음) 떡떡 했다가 막혀 버린다고 떡이 막혔어요. 하나도 없어?「예.」범벅 떡 이라든가 시루떡 같은 건 남았을 것 아니야? 한 조각씩이라도 먹고 잔치를 해야지, 사과만 먹는 잔치가 어디 있나? (웃음) 없으면 가래떡이라도 사와.「문을 닫았어요.」
본심, 마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하늘이 같이한다
닭과 새들은 주머니가 있어 가지고 일주일까지도 저장하고 먹을 줄 아는데 너희들은 그것도 안 가졌나? 그러니 볼 관 자가 두 쌍쌍을 이룬 초목(艹)이 있고 쌍쌍 사람(口口)이 있는데 새(隹) 위에 타 가지고 날아가는 것을 구경하는(見) 것이 볼 관(觀) 자다. 볼 만하지요. 천지이치를 풀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 위에 부처끼리도 그렇고 초목도 다 그래서 그게 비상천하니 볼 만하기 때문에 볼 관(觀)이에요. 관이 생겨나는 거예요. 인생관!
개인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 다 그렇잖아요? 신관! 그걸 약해서(文見) 글월 문(文) 자 쓰는 거예요. 지식의 표제를 세워 가지고 그게 공중에 뜨니 볼만하다. 개인 인생관, 가정관, 관 관 관,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점(斑點)이란 것은 왕 자(王)에 글월 문(文) 자를 쓰고 왕 자를 썼어요. 선생님하고 인연이 있나, 없나?「있습니다.」
반점이 그렇게 글월 문 자 왼쪽, 바른쪽에 임금 왕 했다구요. 반점이에요, 반점. 그러니까 내가 불러서 좌우 총칼로써 치리해 가지고 날아가야지. 국경이 없어요. 그다음엔 경계선 없어요. 70퍼센트 이상이 몽골반점 세계 인류예요. 또 그다음 종교권이 얼마나 73퍼센트가 돼 있어요. 종교인이 그렇게 돼 있어요.
둘이 합하게 되면 14수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권을 넘어설 수 있는 이런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몽땅 하늘로 비상천하는 거예요.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모양으로 뭐라고 하던가? 직승기, 직각기. 직각기라는 말은 없지. 그건 떨어질 때 직각이지. 그러니까 ‘야, 중국 사람들이 바로 알았다.’ 이거예요. 직승기(直昇機)가 헬리콥터라구요.
엘리베이터 와 가지고 타고 직승기 날아가는 그런 기계를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 시코르스키, 세계 제일가는 헬리콥터 회사를 불러다가 한국에 몽땅 다 옮겨올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기계공학이라든가 과학한 사람 대학원생 백 사람만 배치하게 되면 그 기술을 완전히 빼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엉뚱한 사람이에요, 엉뚱 반대가 뭐예요? 엉뚱 반대어가 뭐예요? 바를 정(正) 자는 말이에요, 스톱(止)하는데 뚜껑(一) 닫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바를 정 자는 움직이지 않는 것, 스톱하는 것을 멈췄으니 반대 입장에 서니, 움직이는 이들이 무엇을 중심삼고? 본심을 중심삼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하늘이 같이한다는 거라구요. 의인의 자식이 굶어 죽는 법이 없다고 했어요. 못 사는 사람이 없어요.
나도 못 산다고 하는데, 문 총재는 돈도 많다 이거예요. 일 년 동안에 한 일이 얼마나 커요? 미국서 맨손 갖고 온다고 하더니 용평을 사버렸고, 여수·순천 경제특구에 세계가 말려들 시대에 있고, 이 도시에서 제일 값나가는 지역은 문 총재의 땅이 돼 있고 관리 지역이 돼 있어요. 그거 모르지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재벌들이 ‘우리가 큰소리했지만 문 총재에 졌구만. 우리는 돈 가지고 움직이는데 저 양반은 구름 타고 다니면서 벼락도 치고 우레도 치고 다 이러면서 세상에 왕초가 됐구만!’ 한다구요. 일화 축구단을 이기기 위해서 온 30개 단체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 이기자, 통일교 이기자 했지만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져 나갔어요. 4연패를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체면이 안 서는 모양이지. 이길동 말동 질동 말동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한국 청소년단이 이라크한테 졌지요? 3대 0으로. 어이쿠! 참패했다고 돌아오지 못할 거라. 내가 그 시간에 응원을 못 했어요. 응원했더라면 내가 이빨을 다물고 혓발을 물고 했더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3대 0 참패 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하나이다, 보고하나이다 하는 기도 소리 보면 진짜 보고인지 가짜 보고인지 나는 알아요. 저놈 자식 거짓말을 하고 가짜 보고 하누만. 같이 기도해 보면 알아요. 진짜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하느냐, 못 하느냐. 그러지 않으면 안타까워서 부족해 가지고 저 뒤꽁무니에 와 앉고, 선생님 앞에 와 앉을 수 없다 할 수 있는 걸 느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뒤꽁무니에 앉는다구.
윤태근이! 윤태근이도 선생님 앞에 보고거리가 있나, 없나?「…습니다.」뭐야? ‘습니다.’가 뭐야? (웃음) 없습니다야, 있습니다야? 확실히 얘기해. 나 귀먹어서 몰라, 이 자식아! 자식이란 말, 이 자식아 하는 것이 좋은 말이에요. 자식(子息) 할 때 식 자는 자유라는 자(自) 자 앞에 마음 심(心)이 식(息) 자예요. 자유의 마음으로써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 자리, 자식이란 말이 좋은 말이다. 그렇잖아요? 스스로 자(自) 자에 마음이에요. 마음 위에 자유를 말하는 거예요. 마음 위에 자유스럽게 생긴 내 아들아 하면 아버지 책임 다했지. ‘자식’이라 해도 욕이 아니고 복이라는 거지.
자, 먹고 싶은 구미가 동하는 사람은 ‘뒤로돌아 앉아.’ 하면 앉겠나, 서겠나, 그냥 있겠나? 뭘 달아야 받을 것 아니에요? 뒤로돌아 하면 다 돌아서면 한꺼번에 줄 수 없어요. 얼룩덜룩하게 돌아앉고 싶지 않으면 않아도 괜찮고, ‘쐐!’ 하면 나이 많은 박정민이야 뭐 다리가 아파서 앉아 있어도 좋아요. 그래, 남거들랑 보자기째 줄게. 그냥 앉아 있어도 좋을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일과 음료수 나눠주심
떡 사러 갔나?「가게 문을 닫았습니다.」오늘 같은 날 가게 하는 사람은 돈 벌지. 가래떡을 왜 안 하나? 도로 이거 다 떡이 없으니까 잔치 준비가 안 됐으니 거두어 치워 버릴까, 그래도 구미가 동했으니 신물이 쓱 돌았으면 말이에요, 입을 벌리는 사람만 하나씩 갖다 물려줄 것이다. 어디, 선생님 앞에 비위 좋은 여자가 몇 사람 되나 보자. 입을 벌리고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독사같이 혓발을 나불나불하는.
다시 물어보라구. 떡이 없대?「없답니다.」「떡 있어요, 떡?」(웃음) 이게 예뻐요, 요 색깔이 예뻐요?「떡 집 빵 집 다 문을 닫았답니다.」아니, 그러면 물이라도 가져와야지. 물집이라도 가서 가져와야지. 물이라도 먹고. 목이 메면 어떻게 해? 음료수도 있을 것 아니야? 가져오라구.「음료수 가져옵니다.」있대?「예. 음료수는 있구요.」가져오라구.「빵은 없습니다. 다 문 닫았습니다.」아, 문 닫았으면 여기 여자들 해 가지고 집집에 떡 한 열 개씩만 나머지 떡을 사오게 된다면 얼마든 될 것 아니야?돈 있어? 집집마다 추석 지내고 남아진 떡들도 있을 것 아니야?
미국에서 한국 사과는 인정해 줘요, 배하고. 자, 눈감는데 눈을 감았나 보자구요. 그러면 한 대 맞고 열 개까지 준다면 앉았겠나, 도망가겠나? (웃음) 열 개 받으면 값이 얼마예요? 한 대 이마 맞는 것이 하늘의 천복, 아들딸 세간 밑천 이상 복 있다 하는데 그거 싫어? 한번 해볼까?「예.」뚱뚱 아줌마는 뭐 푸근푸근해서 뼈 소리가 안 나고 퍽 할 거라구. (웃음) 그런 건 나 취미가 없어요.
이 주일에 생일인 사람 손 들어요. 일어서라구. 다 일어서라는데. 빨리 일어서라구. 저기서부터 제일 갖고 싶은 사과든 무엇이든지 하나씩 가져가요. 멜론도 좋고 사과도 좋고.「한 개만이요?」한 개만이지 열 개 가져가겠나? (웃음) 물어보긴 뭘 물어봐. (박수) 빨리 나와요. 남자들은 욕심이 없지. 그건 뭐야? 아이구, 그걸 다 봤어? 그래, 그래. (박수)「어제 생일입니다.」(웃음) 아, 주인들이 마음대로 하지, 옆에서 무슨 훈계야? 저기 있는 건 안 가져가고?
또 그다음엔? 이달 보름 중심삼아 가지고 전에 생일 된 사람 일어서요, 일어서. 얼른 얼른 집어가. (박수) 그다음 보름 이후에 생일인 사람. 보름 이전하고 보름 이후 둘 다 서면 곤란해.「8월 달 생일 가운데 음력 보름 이후에 생일인 사람이요.」8월 달 다음에 무슨 달인가? 8다음에 9수가 10월 달. 10월 15일 전 생일날.「10월 생일 중에 15일 전 10월 초하루부터 15일까지요.」빨리 빨리 나와. 세 사람밖에 없나? 그다음 15일 후.
그래, 어디 좋은 것 갖고 들어가. 그다음에 10월 달 후 했나, 보름 이후? 그다음에 정월달 전부 다 나오라구. 정월달이 이렇게 왜 많나? 「봄에 사랑한다고….」봄에. (웃으심) 야, 참 많다. 3분의 1은 되겠네.「아까 아버님이 만져주신 것….」나 안 만져줬어. 안 만졌다. (웃음) 그다음에 2월 달! 2월 달도 많구만. (웃으심) 저쪽에도 큰 것 있으면, 그 하나 치우고 올려놔도 괜찮아.
다 됐어, 이젠? 그다음에 5월 달. (웃음) 왜 웃어?「3월, 4월은요?」하늘 수 아니야? 3, 4수는 제일 좋은 수인데. 그다음에는 6월 달, 7월 달 두 달. 6월 달하고 7월 달 했지? 이제 몇 달 안 남았네.「3, 4월 안 했습니다.」「11, 12월 안 했습니다.」9월 달하고 그다음에 11, 12.「3월 4월….」3월 4월은 뺐다고 그랬는데. (웃음)
자, 나머지 10월, 11월 달하고 다 나오는 거예요. 여기 사람들은 말이에요, 마실 것 하나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라구. 작은 것만 그렇게 됐어. 그거 갖고 말이야, 음료수 뭘 하나 가져가라구. *음료수, 음료수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음료수 하나 가져가라는데 안 가져가.「9, 11, 12만 음료수 가져가십시오.」(웃음)「나머지는 절대로 가져가지 마시고.」
다야, 이젠? 요거 남았네, 하나 둘 셋 넷 여섯 일곱…. 과일 안 가져가? (웃음) 다야? 그래, 3, 4월 일어서 봐. (웃음) 번호 해 봐, 번호.「하나 둘 셋 넷 다섯….」(번호를 부름) 몇 사람이야? 다시 해봐요. 여기 선 사람 가운데 먼저 타간 사람 없겠지?「타간 사람은 앉으세요.」「3, 4월이 왜 가져갔어요?」「잘 몰라서 그래요.」3, 4월이 부르지도 않았는데.「음력, 양력이 있으니까 그런가 봐요.」음력으로 하라구. 다시 번호 해 봐.「음력 하는 거예요. 그러니 타간 사람은 무조건 앉아요.」다시 번호 해 봐. (열둘까지 번호 부름)
이 사람들은 말이야, 오늘 선생님이 헬리콥터 태워 가지고 여수 데리고 갈 거예요. (박수) 가만있어. 윤기병이 이름들 써요, 이름. 요거 열 다섯 했지?「열두 명입니다.」열두 명. 전원 탈 수 있을 거라구. 우리 갈 사람 해서 그거 짜요. 이름들 써 내라구. (박수)
자, 여기 남은 것은 말이에요, 삼십 이하 사람들은 일어서라구. 많지 않을 거라구. 여기 나와서, 몇 사람 되겠나?몇 사람 안 되겠다. 하나씩 더 가져가라구. (웃음) 아, 2세들이 잘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자!「감사합니다.」음료수도 가져가고. 음료수를 누가 나눠주라 그랬나? 그것도 또 남네.
그래, 비행기를 타고 갈 사람들, 열두 명도 나와서 하나씩 주워가. 과일도 그렇고 음료수도 그렇고. 바나나는 두 개씩 집어가도 되겠다. 두 개씩, 음료수도 그렇고. 또 다야? 다로구나.
그래, 요것 남나? 이건 부엌에 있는 사람들 나눠 먹으라고 그래. 부엌에 있는 사람 나와서, 갖다가…. 음료수는 말이야, 부엌에서는 물먹어도 될 테니까 나머지 하나씩 전부 돌려줘. 백 개 될 거라, 백 개. 음료수 나눠줘요. 다 들고 나가서 나눠줘요, 바나나도.
유정옥, 양창식, 황선조.「예.」거기도 비행기 타는 케이스에 들어갔나?「아닙니다.」아니야?「예.」데리고 가려면 열두 명이, 전부 몇 명 타나?「자리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미스터 윤 비행기 몇 명 타요?」「열 여섯입니다.」부모님 포함해서 열 여섯 명이면 네 사람 더하나?「예.」부모님하고 그다음엔?「부모님 모시고 아까 열두 명하고 두 명은….」두 명이면 유정옥, 양창식, 됐구만. 양창식.「양 회장은 갔습니다.」갔나?「오늘 비행기로 뉴욕 간다고 갔습니다.」그 녀석 왜 갔어? 그다음 누군가? 황선조.「뉴욕에 양씨 종친회가 있답니다.」황선조, 유정옥.「예.」자, 열 여섯 명 됐다구. 왜 열 여섯 명만인가?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명, 헬리콥터「전부 열 여덟 석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태우면 좋겠는데, 3, 4월 출생을 태움으로 말미암아, 삼사위도(三四爲道)라 그랬으니 말이지,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주역의 오늘 축복받은 패들이 됐다구. ‘아, 금년엔 모든 일이 만사형통 할 것이다.’ 믿고 무엇이든지 해봐. (박수)
이거 맛있겠네. 내가 나중에 먹으려니까 얼마나 미안해. 입 벌리라구. 자, 같이 먹어요.「아버지, 갈 길이 먼데요.」엄마, 우리 신준이 가져오라.「얘 엄마 떠났습니다. 얘 엄마 갔어요.」「웃었어?」웃었어.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 소리치면 놀래서 울어. 입 다물고 가만있으라구. 얼러 봐요. 박수하지 말고.
이제 손자시대부터는 교체결혼 시키려고 그래요. 자, 밥 먹고. 몇 시인가?「여덟 시 반입니다.」그래, 열 시면 밥 먹고 준비해야겠구만. (경배) 누가 얼만지 모르겠다.「세어 보라구요?」쓰라구, 이제 전부 다, 기념으로. 제일 나이 많지, 여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