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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절대성
2008.01.05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앉아요. 「몇 장을 읽을까요?」 훈독회 Ⅹ장, Ⅺ장…. 「Ⅹ장, Ⅺ장을 훈독하겠습니다.」 Ⅹ장은 절대성이지? 창조평화의 이상적 모델인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성(性)이 뭔지 알아요? 「예.」 (『평화훈경』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평화훈경이 완성되는 길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섭리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 땅 위에 평화대사는 천사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요, 부모의 자리예요. 지상에서 참부모와 절대성을 중심삼고 해방적 기틀을 넘어섰지만, 영적 세계가 이분돼 있어요. 영계에 있는 천사세계와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가 갈라진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 중간에 나타난 것이 평화대사들입니다.
평화대사는 사탄이 타락시킨 영계의 누시엘 이후 세계를 말하는 거라구요. 그래, 이 갈라진 걸 하나로 만드는 것이니 지상에서 절대성으로 이루어진 가정과 전 세계가 하나의 가정의 기틀을 따른 전통으로 일원화 된 그러한 세계가 되면 사탄이 없고, 사탄까지도 굴복하고 이럴 수 있는 거라구요. 영계에 갈라진 전체, 이제부터 천사세계와 이 영계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Ⅺ장은 평화대사의 장이 된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 천사세계가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일족, 아담 나라와 세계까지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세계가 됐을 거라구요. 그러면 타락이 없는 본연의 세계가 될 것인데, 사탄이가 중간에 끼어들어 타락시켜 갈라진 거예요. 땅 위에 정치권, 종교권에 있어서 종교권은 아벨의 자리요, 정치권은 가인의 자리인데 언제나 정치권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동생의 자리인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온 거라구요.
그래, 왜 정치권이 종교권을 반대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섭리, 복귀역사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반대로 갖다 맞추기 위해서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더라도 승리의 하나님 뜻의 기반을 남겨야 할 것이 종교권이에요. 개인⋅가정⋅종족⋅국가, 세계적인 문제에 있어 유물론 세계, 공산세계와 유신세계, 하나님 세계가 최후에는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이 싸움에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조정돼 가지고 세계가 하나로 가야 하는 거예요. 그러한 사실들을 이루기 위한 것이 Ⅹ장입니다.
Ⅹ장의 제목은 ‘창조평화이상세계의 모델인’이에요. 이것이 형용사예요. 모델인 절대성! 절대성으로 말미암아 창조평화이상세계가 완성될 것을 잃어버렸으니 이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사탄의 사악한 세계를 밟고 올라서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러한 환경을 거쳐 벗어난 자리가 절대성의 주인 되는 자리라구요. 타락이 없었던 세계에 올라가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어요. 하나가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가인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 미국), 종교권 유엔과 천사세계의 유엔이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천상세계의 평화대사들이 지상에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 완성한 그 세계를 다시 이루는데, 영계가 커 나가니까 밀어제겨 가지고 하나돼야만 돼요. 그래서 이 하나된 땅이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리, 일체이상세계의 통일된 단일한 가정 확대 지상⋅천상천국을 이뤄야 되는 것이다. 이래야 평화 뭐예요? 「훈경.」 훈경이 완성되는 겁니다.
이 문제하고 절대성을 중심삼은 완성의 자리에서 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가 하나된 기반을 넘어서 가지고 아벨유엔이 나오는 겁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벨유엔이 나와서 천사세계가 아담 가정을 세계적으로 완성시키지 못한 것을 대신 완성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 중간에서 영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아담 가정이 가야 할….
지상세계의 완결은 봤지만 천상세계와 분립돼 있어요. 그러니 천상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천사장의 형님과 같이, 천사장의 아버지와 같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누시엘이 타락시킨 모든 것을 거꾸로 해서 바로잡을 수 있는 기반을 해 가지고 아담 가정의 이룬 세계적 국가 형태를 재림주를 중심삼고 포위해 가지고 천상세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건 시간이 많이 안 걸려요. 우리 아벨유엔만 됐으면, 아벨유엔의 이상권에 가인유엔의 이상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사탄세계는 원리원칙이 없어요. 우리는 가인 아벨에 있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암만 반대했댔자 이 체제를 밀어낼 수 없다구요. 그러니 통일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는 거라구요.
조국을 찾아가는 데는 타락의 반대 기준을 중심하고 찾아가야
이 하나의 평화메시지가 완성돼야 된다구요.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이 삼대상목적인 가정의 기반….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3대를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대수로는 4대예요. 이것이 Ⅰ, Ⅱ, Ⅲ장까지예요.
Ⅳ장은 뭐냐? 그 평화이상세계의 조국이 있어야 돼요. 선민권 혹은 축복받고 하늘의 뜻을 받들어 나온 그런 역사적인 종족들이 선민권을 대신해 가지고 악한 사탄세계가 선민권의 이상을 파탄시킨 것을 다시 전복해서 찾아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도 한국에 왜 시집왔느냐? 이게 무슨 짓이에요? 조국을 찾아가야 돼요. 조국을 찾아가려면 아무렇게나 자기들 원하는 대로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이 원리원칙! 타락했던 반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야 돼요. 사탄세계는 왼쪽인데, 하늘 편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종교권은 이렇게 위가 돼야 돼요. 지금 보게 된다면, 유엔이 가인유엔이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된 먼저 시작한 정치권이 종교를 희생시켰어요. 종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장래에 형님이 잘못한 것을 치워버리고 복귀해 나올 때 이렇게 되려는 것을 되지 못하게 잘라버리기 시작한 거예요.
인류역사는 가정에서 피를 보게 되면서 뒤집어진 것을 전 세계의 하늘땅과 같이 하나돼 가지고 뒤집어 놓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사실이냐 이거예요. 한 날의 생활이 이런 천주사적인 전복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연의 가정을 중심삼고 본연의 개인적인 가정, 가정적인 가정, 종족적인 가정…. 이것이 국가가 되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를 거쳐서 5단계를 완성해야 돼요. 5단계 앞서서 가인이 세계를 이끌어 나왔기 때문에 아벨이 힘이 없어요.
복귀하기 위해서는 형님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고, 하늘을 모실 수 있고,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것을 가르쳐줘야만 바로 될 텐데, 반대로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아벨이 복귀해서 찾아 나오는 걸 전부 다 도말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피 흘리는 전쟁의 역사가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으니 이것을 완전히 제거해야 된다구요.
그래,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지요?「예.」누가 이걸 하나 만들어요? 하나님도 하나 못 만들어요. 영계에 천사세계가 있더라도 천사세계가 하나 못 만들어요. 영계에 조상들이 가 있지만, 조상들도 하나 못 만들어요.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개인적 가정의 주인, 종족적 가정의 주인, 민족적 가정의 주인, 국가적 가정의 주인까지 5단계를 넘어서 가지고야….
사탄이 왼쪽을 전부 다 갖고 있는데, 바른쪽은 찾아와 가지고 뒤집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도말해 버린 거예요. 그래, 피를 흘려 온 거예요. 절대 대수, 피를 연결시켜 주는 사랑의 길을 유린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는 그 결과에 의해 끝날에는 성(性)의 파탄세계가 돼요. 성을 중심삼은 가정들이 본연의 세계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거예요.
하늘과 멀리 떨어진 원수의 세계에 있는 것이 성해방, 호모, 레즈비언 세계입니다. 일본 같은 데, 더욱이나 섬나라들은 조금만 힘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점령당하는 거예요. 복잡한 환경을 갖추는데 총체적으로 이론적인 체제를, 하나님이 세운 천법을 따라서 다시 시정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영원히 하늘과 관계없는 사탄의 종의 세계, 그것이 유린 파탄시키니 그 본거지인 절대성을 망국지성으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성의 주인을 만들기 위한 싸움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눈만 뜨고 나가게 되면, 자기가 결혼했어도 자기 남편이라든가 아내를 생각지 않아요. 도시에 나가게 되면 문화적인, 발전한 도시의 복판에 성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방황하는 무리가 있는 거라구요. 타락한 지옥 밑창에 사는 무리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천사를 동원해요. 자기 조상들을 동원해요. 종교를 믿고 간 인간조상들이 천사세계의 발판이 돼 가지고 영계에서 타락시키던 그 악한 세계의 중심을 바로잡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영계의 싸움, 지상에서의 싸움에서 성(性)의 주인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결과를 맞이한 이 땅에는 정욕, 타락에 의한 성적 욕구를 벗어난 사람이 없어요. 이걸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걸 정리하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천사장이 협조해야 됩니다. 참부모가 지상에 있더라도 영계와 갈라 놨으니 이제 영계의 조상들과 천사세계….
종교를 믿던 조상들이 가 가지고 천사장 대신 지상의 참부모의 가르침을 저쪽에 가르쳐줘서 바로잡음으로 말미암아 지상과 천상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최후에는 바른쪽이 위에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되더라도 하나된 게 아니에요. 이게 180도, 엉망진창이 돼요.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이게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하나됐더라도 이건 뒤집어지기 때문에 뒤집어진 것을…. 이것도 이렇게 되고, 이것도 이렇게 바로 돼 가지고 여기서 열 손가락이 이렇게 맞춰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이것이 통일되기 위해서는 이게 어떻게 돼야 돼요? 이게 하나 안 돼 있어요. 해봐요. 손을 해봐요, 이렇게.
(두 손을 깍지 끼심)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런 사람들은 사탄 편에 속하지 않고,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왼손이 사탄세계를 바로잡아 가지고, 점령해 가져 가지고 사탄세계의 바른손을 깔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위에 있기 때문에 수평을 중심삼고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바른손이 그렇게 되면, 지상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양심적이면서 종교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해봐요.
자, 그냥 보라구! 왼 손가락이 바른손 위에 가고…. 저쪽은 왼손 위에 오른손이 가는구만! 왼손이 이런 사람들은 정, 심정의 차원이 높다는 거예요. 인류역사 최후에 남을 것은 정의 세계예요. 정의 주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아무리 바른쪽이라도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올라가게 되면 수평 위로 밀어 내릴 수 없어요. 왼쪽으로 가서 바꿔지는 세계예요.
절대성을 중심삼은 사랑의 결탁
그래 가지고 어떻게 돼야 돼요? 이렇게 하나돼야 돼요. 완전히 하나 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고, 가서는 하나되게 해 가지고 하나의 구형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박수하게 된다면…. (박수) 화음이에요. 이렇게 되면 화음이 되는 거예요. (박수) 화음은 암만 크더라도 헤쳐지지 않아요. 못 놓는다는 거예요.
그래, 이것이 손으로 열 달이에요. 열 달과 열두 달이에요. 원래는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가 땅 위에…. 이렇게 하나되는 데는 여기서부터 바른손을 중심삼고 바른손이 운동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면서 사람은 이렇게 걷는 거예요. 이렇게 걷는 게 아니라구. 목표를 중심삼고는 이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가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돼 가지고, 이래 돼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완전히 열과 열두 달이에요. 열 손가락이 하나되어서 열두 달을 중심삼고…. 주역의 십간십이지라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갈라지고 천지가 조화되기 위해서 10수를 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터법도 10수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로 돌아가는 거예요. 열 하나는 새로 출발과 달라요. 열 하나는 재차 귀일수예요. 열 하나에서 스물 하나…. ‘스물 하나’ 할 때 스물과 스물 하나는 어떻게 다르냐? 스물은 열과의 한 묶음이 되지만, 스물 하나는 스물을 넘어서 서른의 자리에서 스물을 묶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만 크는 거예요. 천지가 하나돼야 되는 겁니다. 여기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뭐냐면 사탄세계가 사탄이 주관하기 때문에 왼쪽에서 보면 하나, 둘, 셋,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주관하고 아담 해와의 자리를 사탄이 주관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여기서부터 상대가 있으면 중심이 되는 거지요? 중심이 될 건데, 이렇게 되면 몇 쌍이예요? 한 쌍, 두 쌍, 세 쌍이에요. 하나님이 한 쌍, 참부모가 한 쌍, 장자가 한 쌍, 그 다음에 4대 한 쌍, 5대가 한 쌍이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딱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도 여기에 묶어진다면 가를 수 없어요. 손을 뗄 수 없는 거예요. 딱 붙어버려요. 그래, 여기에서 하나된 것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하나님이 하나 만든 것은 사탄은 뗄 수 없는 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은 사랑의 결탁!
인류가, 전 세계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 결탁한 참부모로부터, 참자녀,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의 종족,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국가, 참부모의 세계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시일이 가면 점점점 이것이 1차, 2차…. 가중됨으로 절대권에 올라가는 거예요.
사랑으로 둘이 하나되게 되면 올라가려고 그러지 내려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은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이게 엉망진창이 됐다는 거예요. 상대이상이란 것이 계열이 연결 안 돼요.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이것을 원리의 말씀을 통해서 비로소 연결시켜 가지고 개인이 하나될 수 있고, 가정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왼쪽 개인, 바른쪽 개인이 천국 못 들어가요. 타락해서 갈라놨으니 합해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짓부모가 갈라놓아서 지옥에 들어가던 인류를 반대의 결실로써 들어올림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는데 가정이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논리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공산당으로 말하면 그래요. 요즘에 하나, 둘, 셋….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자기들의 갈 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유물론자들은 하나님까지도 없애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래, 없어지지 않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고개를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가서 이래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이게 열이에요.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들이 왼쪽에서 하나, 둘, 셋….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의 대신 상대가 없는데 이 상대가 없는 존재들은 지옥 가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말하는 3, 8, 6은 상대가 없어요. 사탄세계는 없다구요. 하나님의 세계는 이게 이렇게 돼 있지만, 상대를 찾아가려니까 여기서부터 쫓겨나서 없어졌다가는 뒤로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사탄 길에 돌아가려면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뒤로 왔다가 다시 와서 한 번, 두 번, 세 번 만에 본연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한 번에 안 되면 세 번에 비로소 자리를 잡는 거예요. 모든 말도 그와 같은 공식적인 이론에 의해 생긴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이론에 맞아야 돼요.
인체는 미지세계의 박물학적 지식기반 위에서 자라고 있어
입, 해봐요. 「입!」 코! 「코!」 이게 연결돼 있어요, 따로 돼 있어요? 「연결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복중에서 태어날 때는 물의 세계예요. 물의 세계, 입 세계예요.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 위에 떠 있어요. 물에 떠 있지요? 「예.」 그 떠 있는 걸 몰라요. 그래 가지고 먹고 살아요, 놀고 살아요, 일하고 살아요? (웃음) 먹어야지요? 「예.」
복중에서 먹어야 되는데, 먹는 입이 어디예요? 배꼽! 「배꼽!」 완성하는 데 백이 모자라는데…. 여자 혼자 안 돼요. 배꼽은 남자도 매여 살았고, 여자도 매여 살았어요. 그렇지요? 어머니의 뱃속에 남자만 배요? 배꼽! 백을 중심단위라고 하지만, 그것을 중심삼고 반대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얼마나 아기 낳을 거 같아요? 열 둘, 열두 아들이에요. 12지파예요. 열 둘이라고 하면 삼 사 십이(3×4=12)예요. 하나 둘 셋 넷…. 열 둘이에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 정월⋅이월⋅삼월⋅사월, 춘하추동, 3단계를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예요. 12 가운데 만물이 자라는 거예요. 전부 다 통해야 돼요. 갈라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물 가운데서 입을 통해 먹어요. 배꼽을 통해 가지고 먹는 거라구요. 배꼽에 눈이 있어요? 「없습니다.」 파이프밖에 없어요. 또 코가 있어요? 「없습니다.」 이빨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걸 통하느냐? 배에서 자랄 때 필요한 것은 입이에요. 입에서 영양소 하고 먹을 것을 공급받아야 돼요.
그때는 무엇을 먹어요? 물을 먹어요, 밥을 먹어요, 떡을 먹어요? (웃음) 어머니의 모든 영양소를 받아먹는 거라구요. 여기 속 안에는 꺼풀이 있고, 살이 있고, 뼈가 있고, 골수가 있어요. 4층으로 돼 있다구요. 입을 통해서 그걸 만들어 나가요. 입이 “야야, 너 물이 필요하구나!” 해요? 그걸 입이 알아요, 코가 알아요? 눈이 몰라요.
이게 신비예요. 미지의 세계에 박물학적 지식 기반 위에서 우주적인, 모든 생태적인 내용의 씨와 같은 것이 자라고 있는 거예요. 그래, 자라는 자체도, 큰다는 자체도 어때요? 자기 자체가 고착된 개체가 되어 가지고 자랄 수 없어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보충을 하려고 하지 내려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욕심 많은 사람들은 묻어버려요. 욕심이 없고 봉사하겠다면 올라가는 거예요. 선악의 기반, 좋고 나쁜 것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이 하나의 수평선이에요. 그래, 이 수평선은 절대불변의 선이에요. 여러분도 친구들이 잘못하게 되면 “너 양심적이냐?”라고 물어보지요? “진짜야?” 할 때는 “양심적이야?”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럴 때는 뭐라고 그래요? 양심적이라면 진짜라고 하는 거예요.
양심 가운데서 하나님의 양심이 핵
하늘땅을 중심삼고 물이 있기 위해서는…. 하늘땅에 물이 들어와 가지고는 수평이 돼야 돼요. 땅에서 올려붙이는 압력, 공중에서 밀어붙이는 압력이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찌그러지지 않아요. 이렇게 찌그러지고 이렇게 될 텐데, 이게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물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지구면 지구성과 같이 자기 모양에 맞게 돼 있다구요.
그래, 양심에 어긋나게 되면 모든 것이 통일이 안 돼요. 양심 가운데 하나님의 양심이 그 핵이에요. 그것이 뿌리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양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개인의 기준에서 수평기준이나 세계의 수평기준이 지구상에 나타날 때는 이것이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전부 다 같은 자리에서 커 가는 거예요. 세포 줄기 작은 것도 대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데도 커 가는 거예요.
대우주, 지구 절반, 동서라고 하지요. 동서 자체는 수평선 위에 와야 돼요. 동서 다음에 뭐예요?「남북.」남북이에요. 동서는 옆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남북이 커지면, 아래가 커지면 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아래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돼요. 위가 커지게 되면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과 우리 양심과 여러분의 생명 자체를 보면 하늘나라하고 하나님이 뿌리가 됐으면 뿌리 되어 있는 나무와 같이 줄기가 하늘을 대해 있어 가지고 땅 위의 공기, 공간 세계에 있는 존재들의 영양소를 빨아먹으면서 거꾸로 서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바로 서 있어요.
그러니까 바로 서는 것은 올라가요. 이것은 크려고 하니까, 뿌레기가 자꾸자꾸 커지니까 약해지는 거예요. 끝이 약해지니까 자연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렇게 될 때 사람은 여기에 상대적 가치에 있으니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이…. 하늘이 오게 되면 이것이 180도 달라져 가지고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하나 안 된다구요.
남자와 여자의 상대적 관계가 사랑이에요. 여자들은 내려가야 되고, 남자들은 올라가야 돼요. 남자들은 어깨에 힘이 있어요. 남자가 잘생겼으면 상체가, 배꼽에서 위가 잘생겨야 돼요. 여자는 이 아래가 잘생겨야 돼요. 그래서 균형이 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남자는 상체가 크고, 이 아래가 좁아요. 여자는 궁둥이가, 아래가 넓지요? ‘여자’ 하게 되면 싹 동그래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면 여자가 돼요. 남자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반대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져요. 상대와 주고받을 수 있는 기원이 없게 된다면, 그건 불쌍한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고아라는 것은 부모님이 없으니 없어지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성격으로 말하면 땅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기를 배면, 이게 커져서 어떻게 돼요? 이렇게 바라봐요, 어떻게 돼요? 바라보는 것이 달라요. 남자들은 땅을 바라볼 수 없어요. 위를 바라봐야 되는 거예요. 그래, 둘이 수평이 돼야 돼요. 이렇게 운동하고 동서남북으로 화합해야 돼요.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양심이 자리를 못 잡아요. 양심이 자리를 잡고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운동할 수 있는 것은 존재하기 위한, 발전하기 위한 기원인데 더 큰 것과 하나돼 가지고⋯. 큰 것과 하나되려고 한다구요. 좋은 것과 하나되려고 하고, 많은 것과 하나되려고 해요. 누구나 다 그래요.
그러려면 양심생활을 해야 돼요. 생활에 있어서 마음 생활과 몸 생활이 달라요. 수평이 이렇게 돼 있지만, 개인으로 보면 양심이 이래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수평이 된 후에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둘이 서로가 중심이 되겠다면 중심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을 때 성격이 달라요. 남자는 이렇게 크려고 하고, 여자는 이렇게 줄어들려고 그래요. 그러니 이 둘을 놔두면 이것이 수평이 될 수가 없어요. 남자가 크니까 올라가고 이렇게 돼요. 여자는 이렇게 돼요. 여기에 사랑만이 이것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사랑의 주인만이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이 하나되더라도 감싸줘요. 둘이 하나되면 위험하지요? 무엇이 서로 감싸주느냐? 이놈은 이렇게 올라가려 하고, 이놈은 내려가니 서로가 보자기로…. 여자의 보자기로 남자를 싸주고, 남자의 보자기로 올라가 가지고 싸줘요. 이래 가지고 운동하기 시작하게 된다면 그 핵이 커요. 커 가지고 그것이 새끼를 쳐요. 그래서 가정을 만들고, 일족이 벌어지고, 나라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자는 받아야 하는 존재이니 남자를 따라가야
그래, 공식은 똑같아요. 남자와 여자가 뭐예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거 왜 그래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면 좋을 텐데, 왜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돼요?
여자는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그릇과 마찬가지예요.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안 따라가면 안돼요. 자궁이 없는 여자와 마찬가지 돼요. 자궁이 사랑이라든가 모든 요소의 근본이 되어 있는데, 근본의 자리가 못 잡힌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인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가 되기 전에는 텅 비어요.
여자들이 요즘에 와서는 남자들을 지배하려고 그래요. ‘남자가 잘난게 뭐야, 여자가 낫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잘난 게 뭐냐 이거예요. 여자는 아기를 낳아서 기를 수 있는데, 남자는 애기를 못 낳잖아요. (웃음) 그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아기는 어디서부터 나왔어요? 여자에서부터 나왔어요, 남자에서부터 나왔어요? 「여자에서입니다, 남자에서….」 낳아 준 그릇이 받게 돼 있기 때문에 낳아놓은 거지….
씨라는 것은 남자에게 있는 거예요.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외로워져요. 사방에서 전부 부정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래, 여자들은 시집가려면 조그만 꽃이든 무엇이든 보자기에 싸 가지고, 작지만 전체 모양을 다 갖다가 싸매려고 그래요. 남자는 큰 거예요. 여자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큰 것을 바란다구요. 여자들이 아무리 싸매려고 하더라도 그것을 전부 다 울타리가 돼 가지고 키워주는 거예요.
보호를 받으면서 크고 있는 자리가 행복한 거예요. 무엇에…? 몸뚱이의 보호를 받고, 마음의 보호를 받고, 사랑의 보호를 받아요. 3단계예요.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보호를 받아야 돼요. 보호를 받는데 여자만 가지고는⋯.
엄마하고 딸하고 둘이 사랑하고 살면 무엇이 돼요? 없어진다구요. 엄마하고 딸이 있더라도 아빠가 없으면 안돼요. 여자가 아무리 많더라도 남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무리 백 명의 여자가 있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눈을 보게 된다면…. 여자의 눈은 내려다 봐야지 올려다보면 안 돼요. 눈이 올려다보는 사람은 싸움을 많이 해요. 불화를 일으켜요. 그렇다면 남자는 그 반대형을 갖다 맞춰야 딱 들어맞아요. 그래서 한 쌍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랑은 우주의 중심 뼈, 우주의 맥
사탄이가 이제 제일 이상한 것이 뭐냐? 여자도 쌍, 남자도 쌍인데 그 둘이 하나면 쌍놈이라고 했어요. 최고의 선이 되는데, 최고의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자리가 될 텐데 쌍이 없어진 거예요. 왜? 싸우니까 그래요. 싸우면 없어져요. 남편들과 싸워? 싸워봤어? 「예.」 싸워봤다면 눈이 좋아해, 코가 좋아해, 입이 좋아해, 귀가 좋아해, 이 세포가 좋아해? 이 털까지도 다 싫어해요.
서로가, 남자 여자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우주의 맥이에요. 우주의 중심뼈예요. 맥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뿌리를 두어 가지고 둘 다 있기 때문에 그 주위에 연륜이 생겨요. 둘이 진짜 하나되는 것은 몇 살 때 진짜 하나되느냐?
일생 동안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몇 살 때 재밌게 살았나?’ 하는 거예요. 엄마의 사랑을 받을 때는 엄마의 품에서는 좋았지만 진짜 좋은 씨를 남길 수 없어요. 여자가 씨를 남길 수 있어요? 남자가 씨를 기를 수 있어요?
아기라는 것은 엄마 아빠를 완성시키는 열매예요. 아빠의 사랑을 가지고도 안 되는 것이고, 엄마의 사랑 하나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우주의 가치가 있더라도 아기는 안 생겨나요.
여러분, 결혼하고는 사랑을 하지요?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 아빠가 제일이었지만, 결혼하고 난 다음에는 두 엄마 아빠를 다 버리고라도 못생긴 남자를 따라가요. 언제든지 꿀밤을 먹이든가 하면 좋아할 수 없는 거예요. 외형적으로 힘이 모자라요. 그렇지만 마음이 자기를 그렇게 해주면, 여자는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 처녀 때 남자들이 휘파람을 불고 신호하는 게 좋아요, 없어서 혼자 이렇게 아장아장 다니는 게 좋아요? 열 남자가 있으면 열 남자 가운데 제일가는 남자가 누구인지 대번에 찾는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 데는 발전했다는 거예요.
또 남자들은 뭐라고 할까? 둔하게 생기고 감정이 없는 것 같지만, 여자를 찾는 데는 남자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여러분, 가슴의 젖이 몇 살 때 커요? 「16, 17살 때입니다.」 그래, 여자가 젖이 왜 커요? 「아기 낳기 위해서 큽니다.」 아기 낳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남편이 찾아오라고 크는 거예요. (웃음) 신호등이에요, 신호등. 그런 걸 다 모르고 사니까 함부로 사는 거예요.
이런 걸 보면, 하나님의 인간창조가 얼마나 오묘해요. 성격이 다른데 둘이 붙들고, 싸우면서도 붙들고 살아요. 타락 안 했으면 영원히 갈라지지 않아요. 지상에 타락한 사람들이 싸워 가지고 영계에서 지옥가고 천국 가더라도 자식이 되고 남편이 됐으면 영계에서도 찾아요.
그래, 혼자 결혼을 하고 살 수 없는 타락한 이후의 인간세계는…. 영계에 가게 되면 결혼할 수 없어요. 다 갈라져요. 지상에서 살던 몸을 중심삼고, 여기를 중심삼고 거꾸로 됐든 어디로 됐든 사랑의 방향이 틀렸더라도 이 중앙에서 강력한 충격을 느끼고 살았기 때문에 자기의 세포조직에 생명의 원칙…. 그 결합한 원칙보다 강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가더라도 남편을 그렇게 싸우고도 영계에 가서 “어디 갔나?” 하면서 찾는다는 거예요. 암만 둘이 싸우더라도 영계 가게 되면 찾아요. 영계는 혼자 못 살아요.
여자 남자가 하나될 수 있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타락한 것이지 본연의 사랑이 아니니 본연의 사랑의 전통이 세워질 때를 기다려야 돼요. 수천 수만 년까지 기다려야 돼요. 남자 여자가 바람피우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살다가 저나라에 가서 갈라지는 거예요. 지상에서 갈라졌으니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를 다시 낳아줘야 돼요. 거기서 사탄의 피를 받아 거꾸로 뒤집어졌어요. 바로 낳아줘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보게 된다면 ‘아, 저 여자가 어떤 성격이다.’ 하면 전부 다 나타나 있어요. 성격을 숨기지 못해요. ‘무엇을 좋아하게 생겼구만!’ 하면서 알아요. 웃는 데도 눈이 먼저 웃고, 코가 먼저 웃고, 귀가 먼저 웃고, 볼이 먼저 웃고 다 그래요. 천태만상이에요.
상대와 잘살기 위해서는 양보하고 맞춰 줘야
여자 한 사람이 65억 인류가 있다고 한다면 65억 인류와 전부 다 관계를 맺고 싶어해요. 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가정이 없으면 관계 못 맺어요. 여자 혼자 벌컥 나와서 65억 인류가 섰는데 ‘나 혼자다. 제일이다.’ 하면 어떻게 돼요? 자기는 없어져야 된다구요.
65억 인류를 좋아하면서 그들이 클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상대가 커 가요. 나만 위하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그건 구렁텅이에 수직으로 떨어져요. 대번에 없어져요. 그러니 같이 살면서 이렇게 하더라도 일생동안 떨어질 것이 눕혀져 가지고 몇 도, 몇 도 올라가 수평을 그려가면서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수평이 안 되면 기쁨이 안 나와요.
여러분도 ‘내 마음에 맞는다.’ 이래야 좋아하지요? 그러면 시집가는 처녀들이 “언제든지 남편이 내 마음을 맞춰줘라!” 그럴 수 있어요? 여자가 밤이 됐으면, 남자는…? 밤이 됐으면, 낮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가 낮이 됐으면, 남자는…? 「밤입니다.」 밤이에요. 그런데 살면서 여자가 “나를 위해서 당신이 살았으니 언제든지 낮이 돼야 돼요!” 그건 자기 자식들의 팔을 자르고 다 잘라버리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이혼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 남편을 좋아하고 모시기 위해서 시집갔어요, 남편을 부려먹고 못살게 하기 위해서 시집갔어요? 남자들도 답은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 상대와 잘살기 위해서는, 못살면서도 잘살기 위해서는 내가 양보해야 돼요. 내려왔으니 올려 줘야 돼요. 너무 많이 내려갔으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올려 주면⋯.
컸으니까 100이 필요한데, 120이면 20이 더 많으니까 밀어주는 거예요. 20 이상 이것이 서로 밀어주면 새로운 아들딸이 생겨요. 몸 마음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다르던 것이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들이 엄마 아빠의 마음 세계의 모양을 닮아 가요. 욕심 많은 엄마 아빠면 도적들이 돼요. 남의 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도적질하고, 힘이 있으면 강도질을 하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다 드러냈어요. 관상쟁이들은 벌써 쓱 보면 알아요. 골상을 보고 ‘코가 저렇게 생기고, 눈이 이렇게 생기고 했으니 뭘 해먹어야 되겠구만!’ 하고 알아요. 선생님은 그걸 볼 줄 알아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여자하고 남자하고 전부 다 맞아야 돼요. 둘을 쭉 보게 되면….
남자 여자를 바라볼 때 내가 남자의 자리에서 여자를 바라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리 왔다…. 이런다는 거예요. 내가 이 우주 가운데서…. 우주의 원형이 360도로 골고루 돼 있는데, 여자 편에 서 가지고 여자의 마음세계를 통해 비춰보게 되면 각도가 다르니까 별의별 각도로 보인다는 거예요.
코가 남자하고 맞아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어요. 옆으로 가 붙어요. 눈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그걸 어떻게 대해야 되느냐? 자연히 맞출 수 없어요. 기어 같은 것이 있는데 맞추려면 갖다 맞춰야지 그냥 맞춰져요? 사람을 좋게 하려면 맞춰줘야 돼요. 열 번 맞춰주면 아홉, 여덟, 일곱, 여섯, 다섯, 넷, 셋, 둘, 하나….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잘났다고 ‘앵앵앵’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놓쳐 버리고 껍데기 밖에 안 남아요. 그러니 자기 몸 마음에 균형이 안 잡히니…. 균형이 안 잡힌 그 몸에서는 균형 잡힌 아들딸이 태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양심적으로 살아야 돼요. 오늘 훈독회 시간에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웃음)
한국 공산당은…. 지금 노무현이 같은 건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에요. 3이 영원히 맞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386…. 셋이 맞아야 돼요. 그리고 8이 되려면 여기 왔다가 다섯이 됐으니까 여섯, 일곱, 여덟…. 뒤로 가서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상대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상대를 자기보다 높일 수 있는 기준이 없으면, 다섯으로부터 여섯으로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럴 때는 내가 낮아져야지 올라가요.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은 핵이 된다
그래, 오른편이 필요하고 왼편이 필요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 사람이 ‘크다!’ 할 때는 크다는 것을 누가 결정하느냐 이거예요. ‘크다’ 할 때는 작은 것을 먼저 모르면 큰 것을 몰라요. 자기가 나중에 큰 것의 주인이 되려면…. 지극히 작은 것을 큰 사람이 위해주면 따라 올라가요. 아무리 크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그 자체는 없어져요. 10년 살더라도 가슴이 새까만 가슴이 되지, 꽃이 안 펴요.
남자 여자가 같이 사는 것은 이 우주가…. 우주의 뭐라구요? 전부가 우주에 떠 있어요. 지구도 공중에 떠 있지요? 「예.」 다 떠 있다구요. 지구의 130만 배 되는 태양도 떠 있어요. 천문학계에서는 빛이 1초 동안에 가는 속도로 1년 걸려 가는 거리를 단위로 하게 돼 있어요. 1광년, 이렇게 해서 단위로 해요. 그러니 1초에 3억 미터, 지구를 7바퀴 돌 수 있는 속도로 1년 가면 얼마나 멀겠어요?
저 먼데서 지구성을 향해서 오는 별빛이 있는데, 천문학에서 그걸 측정할 수 있는 천문대가 하와이의 큰 섬에 있어요. 지구 연령을 47억에서 50억 년 잡아요. 별의 빛이 지구성을 향해 47억 년 광년을 그렇게 달려 왔는데,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먼 데 있는 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커요.
그들이 주고받으면서 놀고 있는 그 판에 들어가 보면, 여기 인간들이 얼마나 쪼부라기예요. 요만한 거 가지고 싸우고 ‘와와와…!’ 그러고 야단해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보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커요? 우주보다 크더라도 그 마음 보따리는 하나님을 보자기에 싸 가지고 포켓에다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큰 하나님을 좁은 포켓에 넣을 때 죽겠다고 하겠어요, 좋다고 하겠어요?「좋다고 합니다.」하나님은 지극히 클 수도 있고, 순식간에 지극히 작을 수도 있어요. 아무리 작더라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안 그렇지요? 매일같이 울고불고 싸우고 야단이에요.
싸우는 게 좋아요, 안 좋아요?「안 좋습니다.」안 좋으면 무엇이 나와요? 모든 게 안 좋으니까 비워요. 모든 것이 차 있어야 할 텐데 공이 되어 가지고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좋으면, 무엇이 나오나요? 마음이 수평을 잡기 위해서 야단이에요. 그래, 두덜기가 돋도록 거꾸로 되어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복됐다는 거예요. 그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편안치 않다는 건…. 편안치 않으니만큼 빚을 졌으니 갚아야 돼요. 소모된다는 거예요.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위해서 살아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론이 참 멋지다는 거예요. 위해서 태어났다, 이 하나가 역사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핵이 될 수 있어요. 아무리 그렇게 위해서 살겠다는 것이 위에 갔더라도, 돌고 돌고 위에 갔더라도, 이동을 많이 하더라도 중앙에 와서 머무른다는 거예요. 이렇게 내려갔다가도 찾아와 가지고, 시간이 걸렸지만 핵이 된다는 거예요.
핵이라는 것은 몸뚱이의 모든 세포들이 전부 다 관계를 맺고 뿌리가 된 것, 줄기가 된 것, 순이 된 것이 한데 다 뭉쳐서 주고받아요. 그러니까 영원히 위해 가려고 하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아니 들어가려야 아니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한 십년쯤밖에 못 하겠다면 십년쯤 천국에 들어갔다 쫓겨나요. 자기가 뛰쳐나오는 거예요. 100년 하면 90년을 더 살 텐데,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이혼하게 될 때 아들딸이 있더라도 아버지 닮은 사내를 미워해요, 어머니 닮은 것을 미워해요? 이혼하게 되면, 여자가 누구를 미워하겠어요? 난 모르지만, 여러분은 엄마가 돼 봤으니까 알잖아요? 미워하게 되면, 겉이나 안이나 다 미워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혼하면 ‘아이고, 남편 닮은 저놈의 자식들 둘 다 죽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구요. 그게 좋고 행복한 꽃이 돼야 할 텐데, 푸성귀가 소금물이 들어가게 되면 모양이 다 없어지고 가라앉으려고 하는 것과 같이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많지요? 어디 가든지, 학교에 가더라도 전부 다 나를 미워해요. 그렇지만 그들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나는 손해 안 봐요. 거기에 맞출 줄 알거든요. 백 명 가운데 백 명이 다 나를 미워하더라도, 내가 백 명을 모으면 백 명이 좋아할 수 있는 자리를 내가 점령해 버려요.
상대를 위해 줘서 이기는 것은 영원히 간다
여러분도 선생님이 좋은 말을 하면, 그 말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가서 점령해 버리지요? 미워하는 데는 점령이 없어요. 이겨야 돼요. 이기기 위해서는 위해야 돼요. 위하는 자가 이겨요. 사탄세계에서는 이기기 위해서 나를 위하라고 하는데,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위해줘서 이기는 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올라가더라도 이렇게 올라가고 이러면서 큰다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게 되면, 위에 올라갔다가 싫어하는 게 이거보다 더 많으면 떨어져서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여자 눈이 얼마나 남자를 그리워하고 살아요? 그걸 눈한테 물어봤어요? 내 눈은, 아빠 눈이든 할머니 눈이든 사람의 눈을 볼 때 전부 다 좋아하고 살았다고 한다면 그 눈이 왕눈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겁니다. 성격 고약한 사람들의 동네에서 살려면, 왕이 뭐예요? 고약한 사람들이 나한테 붙어서 끌어가려고 할 때 그가 나한테 걸려드는 거예요.
그래, 전도를 못 해 본 사람은 기쁨을 몰라요. 말씀이 얼마나 위대한지 몰라요. 왕한테 가서 말씀을 진정으로 전하면, 왕이 진짜 좋아할 수 있는 이상의 말씀이라면 왕도 허리띠를 풀어놓고 환영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남자라는 종자를 늙어 죽도록 보고, 늙어 죽도록 시중하고, 늙어 죽도록 키우고 이렇게 살 수 있게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가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 가문에 백 명이 살든 천 명이 살든 그런 사람이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남자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뭐 ‘앵앵’ 거리는 여자가 백 명 있더라도, 자기들끼리 매일같이 싸우더라도 그 백 명이 좋아할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 때문에 여자들이 붙어서 싸움하지 못해요. 왜? 남자가 안 그러니까 못 하는 거예요.
여자는 절대 언제나 남자가 필요해요. 춘하추동, 계절이 다르고 수평이 다를 뿐이지 언제든지 물은 수평이 되게 돼 있고, 욕심은 구덩이가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끝날에 가서는 자기 자체 정체, 자기 씨, 어머니 아버지의 모양을 닮아 가지고 울뚝불뚝 다 달랐던 그것을 수평시키는 것은 뭐냐? 자기에게 맞지 않는 여자들, 동네 할머니들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 보겠다면 자기의 울뚝불뚝한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저쪽에서 위하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울뚝불뚝한 그 자체는 자리를 내줘야 돼요. 자리를 내주니까, 나를 위하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손이 큰 남자가 좋아요, 발이 큰 남자가 좋아요? 「둘 다 좋습니다.」 둘 다 좋으면 좋지만, 둘 중에 어느 것이 좋으냐 이거예요. 좋은 것을 알고 키워야 돼요. 발이 작다면 발을 키워야 돼요. 발을 키우려니 봉사하기 위해 천 리 길도 순식간에 왔다갔다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균형이 되는 거예요. 발이 큰 사람도 나를 따라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발이 작은 사람도 그렇게 되면 따라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입니다.」
내 얼굴은 어디든지 맞게 돼 있다! 한번 해봐요.「내 얼굴은 어디든지 맞게 돼 있다.」남자가 만 명 살더라도 여자 혼자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게 뭐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만 명 남자 가운데 한 명 된 사람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만 명 이상을 위하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나를 죽일 사람이 없어요. 다 굴복한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원리말씀을 세울 때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무턱대고 남의 말을 듣고 ‘위해서 살면 복 받는다.’ 그렇게 했겠어요? 실험을 해보고 틀림없으니까 했어요. 그래,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실패 안 해요.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여러분도 맨 처음에 선생님의 말을 듣는 걸 좋아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안 듣고 그렇게 찾아갈 때 매도 맞고 쫓겨나고 다 그랬잖아요. 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나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아, 이렇게 들어! 이게 뭐야? (웃음) 많아요. 반대 안 받았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어머니 말이 백 마디라면, 선생님은 백 하나 말이에요. 백 말을 다 지키고 하나까지도 지키려고 하니까 백 하나한테 하나를 잃어버렸으니까 어머니가 싫어해요. 굴복 안 해요. 우주가 협력하는 거예요. “야! 너 잘한다.” 하면서…. 구덩이가 그러니 공기도 빽빽한 공기가 채워야 되고, 물도 채워야 되고, 높은 것은 낮은 걸 채워야 되니까 채워 줄 수 있는 거예요. 공기가 없어지면, 공기가 없는 데는 비어요? 언제나 채워 줘요.
백 명이 한 방에서, 270명이 한 방에 산다면 말이에요, 밥을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 따로따로 먹으면 좋겠어요? 「같이 먹고 싶습니다.」 같이 먹어도 큰 야단 아니에요? 같이 먹으면 반찬 맛있는 걸 먼저 내가 먹고 싶어요, 맛이 없는 걸 내가 먹고 싶어요?「맛있는 걸 먼저 먹고 싶습니다.」(웃으심) 같이하면, 270명의 숟가락이 한 곳에 매번 가게 되면 가만있겠어요? 탁, 치워버려요. 그거 상식이에요.
균형이란 것이, 밸런스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한다구요. 아이고, 나도 어디 가야 할 텐데…. (웃음) 현진이가 7시에 온다구?「본래는 일본 간다고….」본래는 미국에 가는 거예요. 일본에 들러 가는 거라구. 나한테 와 가지고 “아버지가 바빠 가지고 가당치 않은 기간인데 남쪽 나라 추운데 바람 쏘이고….”
선생님은 지금 감기기 때문에 바람을 쏘이면 안 돼요. 의사가 어디 가지 말라는 거예요. 가지 말라는 건 의사 생각이지 나는 가야 할 곳이,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가도 병이 안 나요. 병이 도망을 간다구요. 그럴 때 약 같은 것 안 가지고 안 다녀요. 춥다고 옷을 몇 가지 입게 되면 땀을 흘려 가지고 춥기 때문에 도리어 가중된 화가 찾아와요. ‘에라, 모르겠다! 뭐 천년만년 살겠나? 내 기분 좋은 대로 나를 위한 것을 땅이 좋아하고, 하늘이 좋아하고, 공기가 좋아하게 되면 되지!’ 한다구요.
나 혼자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그것은 우주가 보호해 가지고 그 울타리를 없애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을 처음 보고 몇 년 만에 만났어요? 뭐 50년도 되고 30년, 20년 만에 만났는데 만나서 여전히 좋아요? 그러면 선생님이 여러분을 다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덮어놓고 좋아하는 자리는 여러분이 선생님이 있는…. 나오는 모든 걸 채우고도 또 채우고 싶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만 복 받는다는 거예요. 옆에서 자꾸 채워주잖아요.
좋게 되면 나만 좋지 않고 옆에 보면 저 아줌마도 그렇고 아줌마의 사촌, 아씨도 그런 거예요. 뺑 하고 나한테 손톱으로 긁어주고 이렇게 하는데 ‘저 아줌마를 좋아한다.’ 나도 그러면 ‘이야, 하나 배웠다. 둘 배웠다….’ 그렇게 배워 나가는 거예요. 그거 구멍 뚫어진 걸 메우는 거 아니에요?
일어서라구! 노래 한번 하라구. (박수) 저쪽 옆으로 서서 쭉 와요. 궁둥이만 대지 말고 이렇게 옆으로 서면 되잖아. 날 보지 말고, 그렇게 궁둥이 대지 말고 직선으로 서면 되는 거야. 「노래 잘못 하지만 ‘사랑의 미로’를 부르겠습니다.」(박수) 아, 잘 불러야 박수하지! (노래)
아, 노래를 들어야 할 텐데, 사진 찍는 그런 미치광이가 어디 있어? 노래를 이 사람들 270명이 듣고 있는데 사진 찍어 팔아먹으려고 그러나? (웃음) 욕을 할 수 있으면 하고, 나쁘다고 말해도 방어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그거 왜 그래요?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따라 부르고 아줌마…. (웃음) 아줌마지? 아줌마, 아기 있지? 「예.」 그럼 아줌마지 뭐…! (웃음)
사람을 도와주는 데 제일 빠른 것이 좋은 말과 좋은 인상
이 누나, 언니? 언니가 좋아요, 누나가 좋아요? 「언니가 좋습니다.」 언니라고 할 때는 여자끼리고, 누나라고 할 때는 남자끼리예요. 그래, 여자가 듣기에 ‘언니’ 하는 말이 좋아요, ‘누나’ 하는 말이 좋아요? 「언니입니다.」 그건 나도 모르겠어요. 노래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이렇게 생기면 좋은 여자예요. 한번 만날 때도 기분 나쁘지 않지만 두 번 만날 때는 기분이 좋고, 세 번 만날 때도 기분 좋고 다 그래요. 천성이 그럴 수 있는 여자예요.
신랑은 뭘 해? 「시동생하고 같이 사업을 합니다.」 사업? 네가 좋아해? 「예,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해? 「많이 좋아합니다.」 하나님같이 좋아한다면 제일 좋은데 얼마나 좋으냐? ‘하나님같이 좋아합니다!’ 하는 말이 제일 고상한 말이에요. ‘우리 어머니같이 좋아합니다.’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똥개인지 누구인지 알 게 뭐예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왕이란 말이에요. 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말 때문에 세계에 망하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지도층에서 나선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한국 언니들을 만나 보라구요. 한국 여자들이 특별하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어요.
선교사로 나가게 되면 일본 여자도 있고 한국 여자도 있는데, 일본 여자들이 아무리 대학을 나왔고 뭐 하더라도 못 당해요. 왜? 말이 위대해요, 말이. 한국 사람이 하는 말을 아무나 못 해요. 발음을 잘 못해요. 여러분도 그거 알지요? 일본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틀린다는 거 알지?「예.」알면서 고치지를 못해요. 일본 사람이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못 고쳐요. 그건 여기 한국 땅에서 아들딸을 낳으면 안 돼요.
자, 이제 그만하고 훈독회 한 장만 하면 안 되는데…. 이제 Ⅹ장은 부모님이 해야 할 모든 지상세계의 처리로서 탕감해 가지고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지만, 영계가 내려와서 같이 못 살아요. 그래, 영계를 하나님이 데리고 내려와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도리…. 문 총재가 가르친 말 위에 하나님이 영계의 이것을 와 가지고 보충해서 가르쳐주려는 거예요. 그래야 이제 모든 것이 완결이 돼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해보는 겁니다.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해보려면….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기르면 기를수록 아버지 중에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겁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남자를 좋아해야 되겠어요, 여자를 좋아해야 되겠어요? 그 간단한 말이 제일 어려운 말이에요. 남자는 무엇을 좋아해요? 「여자입니다.」 여자는 무엇을 좋아해요? 「남자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지요?「예.」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지요?「예.」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도와줘야 돼요. 도와주는데 제일 빠른 시일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좋은 말이에요. 좋은 말과 좋은 인상이에요.
여러분이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나면 이러지요?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러지 말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아버지라든가 삼촌이든가 그럴 수 있게 생각해야 돼요. 우리 삼촌은 저 같은 남자가 아니고 이와 같은 남자라고 생각할 때 이와 같은 남자라고 생각해서 대해주면 대번에 옛날과 다른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걸리지 않아요. 환경 어디에 가든지 조건에 걸리지 않아요. 조건이 무서운 거예요. 컨디션이 참 무서운 거라구요.
주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니 손해나게 계산해 주지 말라
몇 시예요? 이젠 우리 현진이를 누가…? 「누가 현진님 모시러 가요?」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착이…?」 「서울에서 출발이 7시 반입니다.」 「그럼 8시 반, 9시 돼야 됩니다.」그러면 내가 못 만날지 모르겠구만. 최종호! 「바다에 나갔습니다.」 바다에 나갔어? 전화해 봐라, 뭘 잡았나! (웃음)
이럴 때는 고기가 있으면 아침에 잡아먹으면 좋잖아요? 「예.」 먹는 것이 나쁜 게 있나? 먹는 것이 둘째 번 좋은 거예요. 제일 좋은 건 뭐예요? 「사랑하는 겁니다.」 아니에요. 주는 거예요. 제일 좋은 건 주는 겁니다.
주면 나빠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열 개를 갖고 있더라도 열 개 이상 주게 되면, 진정한 마음으로 주게 되면 그 열 개를 받아 가지고 어떡할 거예요? 그거 팔아먹겠어요? 공짜로 받았으니 공짜로 나눠줘 보라구요. 얼마나 좋은 사람이 돼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절대 손해나게끔 계산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알지요?「예.」성내지 말고 웃는 얼굴로써 자기 성격이 남자 같은 여자로서 남자 같은 말을 하게 된다면 여자 같은 말을 배우라구요.「예.」
그러니 누구든지 내가 가는 데를 가려고 그래요. 두 번 따라왔으면, 세 번째는 ‘내가 가서 얻어먹어야지!’ 생각해요? 세 번이면 세 번도 내가 대접해요. 내가 따라가는데 따라가는 그 집, 그 주는 사람이 몇 식구를 데리고 살아요. 저 사람이 얼마나 포용력이 있느냐? 세 번, 네 번까지 대접을 받고도 서슴지 않고 좋아하면서 하게 되면 몇 번까지 내가 대접을 받을 수 있어요.
윤태근! 한 번, 두 번, 세 번만 지나게 되면 따라가고 싶지 않지? 「따라가고 싶지요.」 뭐? 세 번, 네 번 되면 내가 사줘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럴 때는 가만 보고 그 할아버지면 할아버지가 나 같은 사람을 언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자기와 닮은 사람보다도 딴 사람을 만나면, 그 할아버지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생기는 거예요. ‘이야, 저런 사람도 있구만!’ 하고 말이에요.
열 사람의 식구가 있으면 열두 사람의 식구를 거느리고 사는 사람을 자기 집의 아버지나 형님같이 대하면 어느 나라, 어디 가든지 환영해요. 일본 국민이 1억 1천5백만 명 되더라도 그 이상 위하고, 그 이상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일본 나라를 그렇게 올려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 국가에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게 전부 다 연구자료예요. 내가 얻어 써먹기 위해서 가느냐, 얻어 가지고 써먹지 않고 집어던지기 위해서 가느냐? 가기 위해서는 배우러 가는 거예요. 이익 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가는 거예요. 나올 때 이익 되는 것이 있으면, 그 이익 된 걸 찾고서 만나고 할 때 고맙게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며칠 동안 어떤 나라에 받지 못했던 그런 혜택을 받고 갑니다. 당신의 후손들이 있거든 후손들을 위하게 되면 나는 한 2배, 3배 대신 찾아와서….”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손해나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 Ⅺ장, 이제 하나인데 읽자. 이건 평화대사에 대한 거예요. 이거 얼핏 들으면 내용을 깨닫기 힘들어요. 몇 번씩 읽어야 돼요. 「이 말씀은 아버님께서 2006년 12월 8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평화와 통일을 위한 평화대사 전국대회에서 말씀하신 강연의 전문입니다.」 잘났다는 평화대사들이 수두룩하게 다 보고 있던 거라구요. (『평화훈경』 평화메시지 Ⅺ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훈독)
Ⅻ장 가자! 절대성! 절대성이 하늘땅에 완성 자랑할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이 주관하고 싶은 지상⋅천상 이상세계예요. (『평화훈경』 평화메시지 Ⅻ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전화 왔어? 「예, 아직 고기 못 잡았답니다.」
그래, 거문도! 오늘 바다…. 오늘 여기서 지내고, 내일 거문도에 가? 「그러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좀 부네요.」 어디가? 바람 부는 건 저쪽에 거문도가 바람이 세지.「예, 그렇습니다.」그냥 여기 있는 게 좋을 거라구.「예.」여기서 지내고, 내일 거기 아침에 들렀다가…. 오늘이 5일이니까 6일날 해서 올라가면 7일날 대회를 준비하고 맞을 거라구. 자, 그러면 다들 지루한 시간을 보내 버려서 좋겠다.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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