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첸스라는 식물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봄이되면 꽃집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임파첸스는 물봉숭아라고도 하는데요. 인파첸스는 서양봉숭아를 말하고 더 정확하게는 아프리카 봉숭아 입니다! 뉴기니아 봉숭아라고도 하는데요. 임파첸스는 아프리카 동부 잔지바르가 원산지인 쌍떡잎식물로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임파첸스도 봉숭아과이기 때문에 색깔에 맞춰 손톱에 물을 들일수 있어요~ 꽃 색깔은 진홍색, 오렌지색, 분홍색, 백색 등이 있습니다!
임파첸스 키우기
임파첸스는 반나절 햇빛이 비치는 창가나 반음지에서 가꾸는게 좋습니다. 자생지인 뉴기나아에서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되지 않아서 한해살이 꽃으로 취급해서 가을에 씨를 받아 봄에 파종해 재배를 하죠. 하지만 겨울에 실내에 화분을 두게되면, 여러해살이로 키울수가 있습니다!
물을 무척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빠짐이 너무 잘되는 흙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씨뿌리기는 25도 정도에 발아를 하니 5월경에 파종을 하면 됩니다. 본잎이 나오기 시작된다면 실외의 반음지에 이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는 5월이 아니더라도 1~7월까지 아무때나 파종을 해줘도 되는데요. 개화는 파종 3개월경부터 해줍니다.
꺽꽂이는 모양이 미워지고, 뿌리가 썩은것 같으면 꺽꽂이를 해줍니다. 물주기는 여름철 빛이 충분한 시기에는 매일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료주기는 토양이 척박하지 않는다면 처음 심을 때 유기질비료를 주는것이 충분합니다.
5월에 종자를 뿌려주고, 싹이 트여서 본잎이 나오면 실외에서 키워주고 7월에 아래부터 잎겨드랑이에 꽃이 피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름에 너무 자랐다면 순자르기를 해주고 9월부터 종자가 생긴다면 내년을 준비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