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對 그들❤️
오정일의 새論새評

ㅡ경북대 행정대학원장 ㅡ
◇내 편 ㅡ 네 편 나누면서
선거 시작,
집단 정체성 따라 환호, 좌절
2년 뒤 국회의원 선거
또 맞붙어,
나라는 둘로 쪼개지고 내전.◇
정치인들은 왜 <우리>를
강조하는가 ?
선거는 상대방보다
표를 더 얻는 경쟁이다
내 편이 <우리>다
네 펀은 <그들>이다
<우리> 키우고
<그들>을 줄여야
선거서 이긴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가
진영싸움이라는 이해찬씨
말은 불편하지만 사실 ㅡ
우리나라는 국민 국가다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구성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 이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이기 전에 사람ㅡ
사람에게는 집단에
집단에 속하려낸 본능이 있다
국가 수립 전에
친족 인종 종교 지역을
바탕으로 한 집단이 있었다
사람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충성하지만 라이벌(rival)
집단에는 적대적이다
이것이
집단 정체성이다
집단 정체성은
자신과 집단을 동일시한다
라이벌 집단에 속한 사람이
고통을 당하면 쾌감을 느낀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내게 이득이 없어도
같은 집단이 잘되면 만족을 ㅡ
출향出鄕한 사람이
출세하면 고향이 내 일처럼
좋아한다
"우리가 남이가" 감정이다
//선거는 집단 정체성을
강화시킨다//
이에따라
집단 간에 갈등이 심화된다
대통령 선거 관련 기사와
댓글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같은 나라 국민인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두 집단으로 나뉜 지는
오래 됐다 ㅡ
<우리> 언론사는 <그들>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를
매일 쏱아낸다
<우리> 독자들이
그 기사를 읽고 댓글로
엄청난 분노와 증오를 표현•••
"우리 언론사"는
<우리>를 단단히 결속 ㅡ
"그들 언론사"는
<그들>을 단단히 결속 ㅡ
<우리>와 <그들>
사이에는 소통은 없다
이 글을 쓰는 나역시
집단 정체성에서
자유롭지 않다 나도모르게
마음속에 <그들>에 대한
과도한 적개심敵愾心이
생기곤 한다
누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던 국민 절반은
환호하지만 절반은
좌절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 것처럼 좋아하거나
선거에 진 것처럼
절망하게하게 된다
대통령 선거 날 승리한
집단은 새벽까지
광화문에서 축제를 벌리지만
패배한 집단은
텔레비전을 끄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대통령 선거 다음 날부터
논공행상과 정좌定罪가 시작
정죄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
역사 바로 세우기,
비정상의 정상화, 부패 척결,
적폐 청산 등 좟값을
치르는 것이다
국민 절반은 자신이 벌을
받는 것 같은 굴욕감을•••
이 상황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ㅡ
대통령 선거 다음 날부터
<우리> 언논사는
당선자에 대한 용비어천가를
부를 것이다
승리한 집단이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구성한다
그리고
빠르게 권력을 접수한다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집단은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도
이길 것이다
이제 출범한 정권에
힘을 실어달라는 호소는
늘 통한다
또다시
패배한 집단은 거친
나무 위에서 자고
쓸개를 씹으면서 기다린다
<우리>와 <그들>은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맞붙는다
나라는 다시 두로
쪼개지고 내전內戰에 빠진다
나는 점쟁이나, 무당이,
아니고 신기神氣도 없지만
이정도는 예상은 할 수 있다
ㅡ대한민국에서
50년 넘게 살았고,ㅡ
ㅡ세상사는 반복되니까ㅡ
/매일신문 2022.2.24./
◇◇◇◇◇❤️◇◇◇◇◇◇
❤️🍁 가지면~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세요.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멀리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지요.
🍀♤ 100세까지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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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임기상 ㅡ
😂💜💚💙♡♡💕🎼🎵🎶🍎
♦️양심良心 n 이성理性♦️
"양심에 따른다"는
동양東洋에 기본 행동 지침.
서양엔 Logos理性이라고
진선미眞善美를 지향.
동양은 인의예신경 최고 덕목
仁은 사랑, 義는 정의,
禮는 예절, 智는 지혜 ,
信은 성실,
ㅡ성실이란,
모든 일에서 타인에 믿음을
주고 지속적인 협동이 성립ㅡ
敬, 몰립 입니다.
동,서,양의 기본 정신은 ㅡ
♡내가 당해서 싫은 것은
남에게 하지 말자
♡네가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먼저 대접하자
는 "기본철학"이 녹아 있쪼
/하늘과 땅은 기본 질서를
언저나 흩트리 법이 없어/
/우리 인간도 기본 도리道理
를 지키는 것이 참 도리고
영원히 추구해야 할, "바른 삶"/
❤️군자불기君子不器🍎
공자의 논어論語에는
♡君子로 시작해서
군자로 끝이 나지요♡
●공자의 참 인간 像●
◇성내지 않으니 군자가
◇命을 알수없으면
군자가 될 수없다
◇군자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을 성찰해
언제나
남들과 협조함이 군자 상이다ㅡ
공자가 말한 현대 군자란
남과 조화를 이루고
원칙을 지키면서 융통성있고
자기 수양에 전념하며
모든 인간관계 어려움을
자신에서 찾는 중용인을 이름ㅡ
그러나
근대는 초스피드 시대가
지향하는 인재는
한가지만 잘하면 통하는
전문가 인간만 양산 시대ㅡ
그 때문에
"쓰임에 맞는 존재"가 되기
위해 앞만보고 쓰임에
도구로 스팩만 쌓아 왔다
그로 인해 학력도
높아지고 문제도 잘 풀고
해결하는 기술에는
전문가가 됐으나
정작 갖추어야 할 인격人格
과는 거리가 먼 ㅡ
ㅡ쓰임에만 능한
능력자만 양산 ㅡ
공자가 말한
♡군자란 그릇이 아니다♡
라는 말에는
"군자란 한정된 용도에
국한된 존재가 아니다" 란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동, 서양이 추구하는
♡인격자♡가 돼야 한다
그리하여서
하늘과 땅 처럼,
영원히 이 지구에 인간들이
나무와 생물 처럼
영생의 시대가 영속하려면
자연친화적인
현대적 군자가 돼야
하지않을 까요?¡¿
♡♡♡♡♡❤️ ♡♡♡♡♡
🍎 마남과 이별의 미학
(신동욱 앵커의 시선 329)
https://youtu.be/ontc1V4xT9E
🍎얼마나 위험한가? 윤석열//
<공병호 TV >
https://youtu.be/P9ZyiKVTI34
🍎 🎶 봄 나들이
https://youtu.be/J74MBrglFa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