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무회 최종 라운딩(11.28 월요일 / 선봉대)

[야래향]

올해 문무회 마지막 라운딩이 11월 28일(월) 오전에 선봉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08 :05분 Tee는 장공이 확보하여 권혁성, 김형기, 장삼열, 황병호 회원이 한 조가 되어

먼저 출발하고 신공이 확보한 08 :12분 Tee로는 김원하, 박동구, 신현동, 황재윤 회원이

이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휘두르면서 1번홀을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때문에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도 운동끝나고 나서

오후 늦게 부터 비가 내려 늘 지켜주고 계신 문무대왕님께서 얼마나 우리 문무회를

애지중지하시는가를 과연 실감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그냥

헤어지기가 섭섭하여 우리의 황재윤 공이 커피를 대접해 더욱 즐거웠다는 후문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우리가 두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만 인생이라고 한답니다.

건강할 때 이렇게 자주 만나서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또 좋은 곳을 여행하면서

재미있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래~ 인생 그리 길지 않데이~ ^^

문무화이팅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