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한경기가 전설이되어 기록되어지는 한국프로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은 누구일까요? 전설의 5인방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큰형님은 한화이글스의 송진우선수입니다.
송진우:1966년 2월 16일 [한화이글스] 200승, 2000탈삼진, 3000이닝을 기록한 고무팔 송진우투수.
43살의 노투수의 팔에 의해 이렇게 많은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보투수로 이름을 날리며 한시대를 풍미한 선동열감독님께서 부러워한 기록 3000이닝.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 될 거 같습니다.
프로야구 27년의 역사중에서 21년을 뛰고있는 위대한 투수 .. 그의 이름은 송진우입니다.
전준호:1969년 2월 15일 [히어로즈] 2000경기 출장 1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한국시리즈 우승 - 5회 1992년,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현대유니콘스 우승을 이끈 톱타자 전준호선수. 이제는 히어로즈의 톱타자로서 한발한발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양준혁:1969년 5월 26일 [삼성라이온즈] 2000안타 -홈런신기록 ~~~
너무 위대한 기록들의 소유자 양준혁선수 프로야구 최초의 2000안타를 달성한 양준혁선수 올해는 장종훈선수가 가지고있던 홈런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각종기록들의 산유물인 양준혁선수 [그저 경기에 출장하는게 기록이 되는 선수] 프로야구史에 영원히 기록될 양준혁선수를 레전드라 부르는게 어느 누가 주저할까요?
구대성:1969년 8월 2일 [한화이글스] 한국프로야구-일본프로야구-메이저리그를 모두 경험한 구대성선수.
한화이글스를 창단 14년만에 KS우승으로 이끈 주역 구대성선수. 독특한 투구폼이 인상적인 투수입니다 [투구폼도 독특하고 경력도 독특한 레전드~] 랜디존슨선수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기도 한 독특한 기록의 소유자. 마무리계의 전설중의 한명인 구대성선수.
이종범:1970년 8월 15일[기아타이거즈] 역대 최소경기 기록인 1439경기 만에 500도루달성,역대 최소경기 1000득점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이종범선수. 기아타이거즈 부활의 선봉장이자 , 한국 프로야구계의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 이종범선수가 달리는 그걸음걸음은 전설이 되고 , 기록이 됩니다.
이상으로 한국프로야구계의 전설을 써내려가고있는 레전드 5인방을 알아보았습니다. 언급된 5명의 선수들의 공통점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하고 야구를 즐기는 거 .. 이들이 나이를 잊는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각팀의 정신적인 지주들이자 더 나아가 , 한국프로야구의 정진적 지주들인 큰형님들이십니다. 한경기가 기록이되고 전설이 되어 ...한국프로야구史에 길이 남을겁니다.
그렇기에 5명의 큰형님들은 오늘도 쉬지 않고 던지고 치는겁니다. 송진우-전준호-양준혁-구대성-이종범 이들의 야구는~~~ING입니다.
기록출처:위키백과 & 신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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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럽의[야구 니가 뭔데?] 원문보기 글쓴이: 포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