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혀도 그저 웃지요.
답답해도 그저 웃지요.
막막해도 그저 웃지요.
한심해도 그저 웃지요.
캄캄해도 그저 웃지요.
그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힘의 한계를 벗어났는데 어쩔 도리가 없잖아요.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그 분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한 것이며, 그게 바로 웃을 수 있는 근거입니다. 그 웃음은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의 힘입니다.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聖日)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느헤미야8:9)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느헤미야8:10)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자녀를 못본채하지 않으십니다. 버리지 않으십니다. 건져주십니다. 인생의 기가막힌 수렁에서 꺼내주시고, 실패하여 빠져있는 웅덩이에서도 건져주십니다.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대신 갚아주시고 죽은지 사흘만에 약속하신대로 부활하신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는 생존의 희망이 있고, 천국을 향하여서는 영생의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로마서12:12)
결코 웃을 수 없는 현실입니까? 그 모든 염려를 주 예수께 맡기세요. 주님이 돌보아주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베드로전서5:7)
'because he cares for you' '그가, 그러니까 주 예수께서 당신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권고하심은 돌보아주신다는 말이지요.
기뻐하시고 힘차게 웃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의뢰하십시오. 좋은 일이 찾아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