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은 온화한 기운을 얻어 위로 오르기를 좋아하는 성질 이므로 그칠 줄을 모른다 木이 너무 성하면 金으로 가지와 잎을 전벌 하여야재목이되나 金이과도히 전벌되면 木은 죽 게된다 木은 水에 의지 하여 살아 감이니 물이 적으면 자윤 하여 주고 물이 많으면 떠내려가게 되나 土가 두터우면 뿌리가 깊어 또 내려갈 위험이 없고 土가 작고 가지만 무성하면 뿌리가 위태롭다 木이 火을 얻으면 木, 火가 상조 하여 목화통명이 되고 불을 과도히 얻으면 건조하면 목분비회(木焚飛灰) 되니 적의 취용 한다
甲木
甲木은 陽木 으로 체가 견고하고 웅장 하여 위로 뻗어 나갈려는 나무의 속성을 닮아 다른 사람의 제재 받기를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지기 싫어한다 자신이 통솔하여야 속이 풀린다 그러므로 본성은 착하다 독선적이고 고집이 있어 주변과 고립되고 인덕이 부족하고 자수성가 하는 사람이 많으며 부부간의 생사 별이 많이 따른다 甲木일주가 약하면 의지가 약하여 남의 말을 잘 듣는 경우가 있다
甲木이 귀가 나타나려면 春 夏절에는 丙火 와 癸 水가 있고 庚金이 있다면 비가 내리고 따뜻한 태양 열받아 무성하게 함이니 이때 庚金이 있어 수원이 되면 水가 마를 걱정이 없으니 귀함이 나타난다 夏절에 火가 많으면 癸水보다 壬水를 더 유용하게 한다
秋東 절은 庚金과 丁火가 투출하면 丁火로 庚金을 제련하여 나무를 다듬는 도구로 만드니 이것은 동량지목을 양공이 다듬는 상으로 귀가 나타나는데 지지에 寅卯의 근이 있어야 하나 만약 기지에 근이 없다면 자라지 못한 잡목으로 큰 제목으로 쓸 수 없다
木이 부가 나타나려면 辰丑이 있고 丙火가 투출 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곡식이 옥토 에 .뿌리를 내고 태양이 뜨겁게 비추어 곡식이 여물어 풍성한 상이니 부가 나타난다 戌未土는 조토 로서 반드시 癸水의 자 자윤함을 얻어야 한다
庚金이 없고 丁火가 있다면 甲木이 땔감의 소임이므로 귀는 부진하나 자신의 몸을 불태워 어둠을 밝히니 의사, 종교, 예술 연예계에 종사하는 명인데 이때 土가 있어 뿌리 내리면 부를 얻는다
乙木이 투출하면 잔가지가 많은 나무로서 동양의 제목이 되지 못하나 金이 투출하여 전벌 한다면 약간의 귀는 얻는다
戊土가 투출 하면 고산에 木으로 써 아무도 찾는이가 없으니 외로운 신세 이므로 산에 들어가 승이 되나 이때 丙火가 있다면 잘 자란 과수가 땅의 기운을 받아 과일이 무성하니 부富를 얻는다
己土가 투출 하면 전답에 심어진 곡식이므로 부는 얻어나 오로지 돈을 쫓아 본분을 망각하니 양목의 기개氣槪를 잃으므로 어둔 하여 동량의 재목은 되지 못한다
春절의 생목은 金을 꺼리는 것은 막 돋아나는 새싹을 베어 버리기 때문인데 甲木이 金을 많이 만나는데 火가 없다면 요수 하거나 빈고 하고, 잔질이 많고 일생이 불안하다
그러나 木이 너무 무성하면 金을 쓰는 것은 잡초는 뽑아내고 잔가지는 전지 해 주어야 제목으로 키울 수 있기 때문인데 이때 金의제재가 없고 土가 박하면 좁은 땅에 나무와 화초가 빽빽하니 부잣집의 하인의 신세이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성장 못 하니 늙도록 고생 많고 성격이 용렬하다
夏절에 甲木이 火旺 한데 물이 없고 金이 있다면 도끼로 고사 木을 배어 불사르는 상이므으로 잔질이 많거나 요사하며 金 水를 너무 많이 만나면 여름철에 서리와 우박을 만난 격이니 잎과 줄기가 상하여 병들어 죽는다
秋東 절에는 壬水 癸水가 투출하면 눈과 비바람이 그세므로 이때 戊土가 있어 찬바람을 막아주고 火가 있어 따뜻하게 하면 반드시 부귀가 쌍전하나 戊土와 火가 없다면 찬 바람을 맞고 덜덜 떨고 있는 상이므로 춥고 배고픈 신세로써수화로 사무관곽(死無棺槨)의 명(命)이다 戊土가 있으 나 火가 없다면 부귀가 오래가지 못한다
庚 甲 甲 戊 午 辰 寅 戌 용신 火 乾
寅月의 甲木이 일지 辰土에 뿌리를 내려 辰중 癸水가 자양을 받고 월상에 甲木이 투출하여 수대 근심한 동량지목이 분명하나 시상의 庚金으로 다듬기 보다는 시지에 午火로 성육 하는 것이 좋은 것은 甲木은 발아기 생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火운에는 동량의 甲木이 여름내 성장함이니 일취월장 하였고 庚辛 대운에 내무부장관과 공화당 당의장 서리를 역임한 나라의 중요한 인사가 된 것은 봄과 여름철을 지나면서 다 자란 동양 지목이 양공을 만나 다듬는 상이기 때문이다 정구영 전국회의원장 명이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마니마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잘보았습니다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좋은 내용 입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신다니 고맙고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