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사용법 제대로 알고 쓰자!
치아관리를 위해서 꼬박 꼬박 하루 세 번 양치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양 치 를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닦을 시간이 여의치 않는다면 청 결 을 위해서 간편한 구 강 청 결 제 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구강청결제사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함유하고 있는 구강청결제는 충치를 예방해주는 불소성분과 세균을 억제시켜주는 향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강청결제사용법으로는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용량을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세 이상부터 성인은 1일 1~2회 정도를 사용하며 1회당 약 10~15ml의 양을 입안에 머금고 30초 가량 가글을 해주면 좋습니다.
양치를 대신해서 쓰기에 좋지만 위생적인 면에서는 양치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구강청결제사용법을 잘못 이해하거나 실행하면 입 안의 유해한 세균에 의해 치아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만약 구 강 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조증이 있는 분이라면, 되도록이면 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써야 한다면, 알코올 성분이 적게 포함된 것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침분비가 적고 입안이 쉽게 마르는 노약자의 경우 무알코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쓰고 나서 30분 동안은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쓰게되면 청결제 안에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구강이 빨리 건조해져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잦게 쓰면 좋지 않습니다.
주로 구강청결제 사용법으로 하시는 분들 중에 입냄새 때문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입냄새는 본인에게 뿐만아니라 특히 대화를 나눌 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구강청정제로 양치를 한다고 해도 입냄새가 모두 제거되지는 않으며, 일시적으로 다소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은 바로 입냄새로 인하여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치가 많이 진행된 사람에서는 그 부식으로 인한 냄새가 발생됩니다. 치석이나 니코틴 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 염증이 있을 경우, 두말할 것 없이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깁니다.
구강청결제 사용법으로 양치를 할 경우, 음식물의 부패로 인한 입냄새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썩어가는 충치나 피와 고름이 나는 잇몸, 염증에서 오는 입냄새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강청정제는 직접적인 약효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병소가 있는 구강내 환경을 가능한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고, 구강위생상태가 불량할 경우 일어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며 다시말해, 입냄새는 치과치료를 통하여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구강청결제 사용법 병소의 삼출물, 점액이나 박리세포, 음식물 잔사 등의 오물을 배출함으로써 병태의 변화를 방지하고 치유를 촉진하며 여기에 다소간의 잔류효과에 의한 약효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극성이 적은 생리식염수 등이 사용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살균, 소독효과를 기대하기 위하여 항생물질이 있는 약제를 사용하거나, 소염효과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등을 배합하여 사용합니다.
구강청결제 사용법
첫째 : 구강청결제는 양치한 직후 사용하면 않된다?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살균작용을하여 충치균을 죽이는 염화세틸피리디늄(SPC)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치약에 들어있는 합성계면활성제와 반응하여 치아의 착색을 유도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양치 직후 사용하면 좋은줄 알고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어쩐지 스케일링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대 벌써 누렇게 떠 있는 치아색을 보며 조금 이상하다했었는대 이런이유가 있었습니다.
둘째 :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게되면 입냄새가 심해줄수 있다?
보통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입냄새가 덜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게되면 입냄새가 더욱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청결제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구강청결제에 들어가는 알코올의 함량은 소주의 알코올함량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알코올 성분이 입속의 수분을 가져가 건조해지면서 입냄새가 심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 무리한 구강청결제 사용은 구강암 발병률을 높일수 있다?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은 구강암의 발병률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세번이상 청결제를 사용하는것은 좋지 못하도 하니 꼭!! 주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한달이상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한달 사용후 한달 쉬는 식으로
격달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알아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장기간 남용할 경우에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에 의해 정상 구강 균주가 변화되거나 억제되어 곰팡이가 과성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구강칸디다증이라 하며, 광범위한 백색 병소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두께가 다양하고 반점상이며 측방으로 힘을 가해도 벗겨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