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3월 28일(목) 오전 7시 명성교회 새예루살렘관 3층 당회실에서 김삼환 대표대회장과 김종훈, 나홍균, 박종화, 손달익, 손인웅, 장종현, 장상, 이봉관 등 9명의 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 임원회를 열어 총회 준비와 관련된 현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영훈, 허원구(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이정익(해외출장) 대회장은 위임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현재 13명의 대회장으로 구성된 상임위원회 임원회를 여성, 에큐메니칼, 교육, 문화예술, 신학교, 법조계, 정계, 군,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대회장 50여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종훈 감독을 김근상 주교, 장상 목사와 함께 부대표회장으로 선임하고 총회준비대회장에 박종화 목사, 공동대회장에 장종현 목사, 총회준비위원장에 이영훈 목사와 손달익 목사를 선임하였다.
WCC 총무가 WCC 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한 한국준비위원회로부터의 340만 프랑 총회지원 청원문제는 김삼환 목사, 박종화 목사, 장종현 목사에게 위임하여 대책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반WCC 운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법률고문을 위촉하기로 하였으며,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세부적인 운영지침은 총회준비대회장들과 총회준비위원장들이 추후 검토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WCC 총회 6개월 전인 오는 5월 1일(수) 상임위원회에 새롭게 영입되는 인사들과 함께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7월 중에 WCC 총회 100일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준비는 총회준비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와 손달익 목사가 한국준비위원회 참여교단들과 협력하여 담당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사무처에 합류한 백석대학 한만오 교수와 박선교 팀장(기장), 임수현 팀장(기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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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3년 3월 WCC 준비위 기사인데요...오른 쪽에서 2번째 사람이 장..목사 아닌가요?
자기들 이름을 내는데 교회재정 팍팍 써대는군요
명예
이것이 사람을 휘릭가게 만들지요.
중요한 자료를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다니고 ...
이런데도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다니고 ...
전총회장과 유부총회장 김증경총회장은 이런 증거들을 보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지난 1월22일 중식당 모임에서도 괘변을 늘어 놓으면서 장총회장에게 아부를 하였습니다. 부끄러운 줄알아야지...왜 장총회장은 억울하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전국의 목사 장로들이 바보입니까? 거짓은 다들어 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진실함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허 목사님 좋은 증거 자료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자료가 없을 때는 몰랐습니다. 이런 자료가 증거 자료입니다.
우연히 찾아낸걸요? ㅋㅋㅋ
아니, 위발언을 취소합니다.(쏘리)... 성령님께서 열어 보여주신거였군요^^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합니다. 이 용어의 뜻이 뭡니까? 예수님 이름말고 또 다른 구원받을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마치 돼지 피로 취급하는 신성 모독입니다. 성경 말씀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책 정도로 치부한다니까요?
다른 종교를 믿는 종족에게 (이방 종교를 인정하고) 복음을 전하지 말아달라고 권고를 했다니까요?
이 모든게 완젼히 마귀의 소리가 아니고 뭡니까? 이래도 전굉훈, 유춘국목사는 기어코 통합하겠다는 겁니까?
또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덩달아 따라가겠다는 겁니까? 소위 총회장, 노회장, 시찰장까지 역임한 중견 목사님들이요?
이런 사실을 부총회장님은 알고 계시겠죠? 이제는 뭐라고 변명하시려는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