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41)
“ 갈렙과 개 ”
개는 인간이 원시적 생활을 할 때부터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생활과
개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개를 대하는 태도는 항상 곱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상으로 사용하는
말 중에 개를 빙자한 부정적인 말이 대단히 많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삼백 만을 이끌어서 애굽에서 나와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러 간 위대한 믿음의 용사입니다.
하나님께 극진히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갈렙이란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 갈렙이 뭔지 압니까? 히브리어로 ‘개’란 뜻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개의 성품은 첫째로 개는 ‘주인에게 죽도록 충성’을 합니다.
둘째, 개는 ‘주인을 정말로 기뻐합니다’
셋째로, 개는 ‘주인을 지킵니다’
낯선 사람이나 도둑이 오면 짖고 근처에 못 오게 합니다. 아주 밤잠을 자지 않고 개는 주인과 주인집을 지킵니다. 그리고, 주인이 위험에 처하면 함께 목숨을 바칩니다.
넷째로, 개는 주인에게 훈련을 잘 받으면 ‘온전히 순종’을 합니다.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의 장수가 되고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우리에게 주겠다고 우리에게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성품을 순종을 보는데 오늘날 개가 주인에게 순종하듯이
우리도 순종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섯째로, 개는 굉장히 ‘끈기’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아주 ‘끈기 있다’ ‘고집이 세다’ ‘쉽사리 굽히지 않는다’ 라고 할 때 'dogged'라고 합니다.
우리 믿음이란 것은 바로 인내력이 있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갈렙을 사랑한 것은 갈렙은 끝까지 하나님을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