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환경 등여드름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지은]

지난 여름날 등드름으로 인해 노출이 꺼려졌던 분들이 있다면 이를 가릴 수 있는 계절을 통해 없애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미용에 관심있는 여성의 경우라면 더 그러하다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생활 습관을 수정하지 않고서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과거를 되돌아보고 고쳐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등에 울긋불긋한 증상들이 올라오게 되면서 등에 손을 갖다 대면 오돌 토돌해 한 느낌으로 인해 불쾌해하면서도 신경 쓰이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등드름이 터지게 되는 경우는 옷에 피가 묻어 나오는 현상을 겪게 될 수 있는데 온을 이 시간에는 이러한 등드름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등드름원인을 알게 된다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높아지게 되는데요. 등드름뿐 아니라 가슴 부위에도 이러한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피부 속에 있는 피지는 외부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배출되지 못하고 피지가 모공에 뭉치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여드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질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처럼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등과 가슴에 쉽게 발생하는 이유는 피지선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며 생활에 있어 등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물로 샤워하는 경우

쌀쌀한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더 이상 미지근한 온도가 아닌 이보다는 좀 더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온수는 뭉친 근육과 긴장을 푸는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뜨거운 물로만 샤워하는 하는 습관은 등드름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피지를 왕성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10분 이내에 빠르게 샤워를 끝내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탕 속에는 오랜 시간 머무는 일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 몸이 찬 분들은 뜨거운 물로 몸을 지지는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타올을 방치하는 경우

집안에서 가장 습도가 높은 화장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특히나 건식인 서양 문화와 달리 우리나라는 습식이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 만큼 세균이 자라날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샤워를 마치고 난 이후 남아있는 세포에서 균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번식될 수 있으며 때문에 자주 씻는 행위 자체가 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한 이후에는 물기를 꼭 짜주어야 하며 햇빛에 이를 말리거나 뜨거운 물에 삶아 건조시켜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등드름원인 중 하나는 생활 습관 외에도 식습관이 존재하는데요. 평소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현미밥이나 잡곡밥 같은 형태의 밥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