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최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해 메시지를 올려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제가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인이 1,500원짜리 물건을 사고자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려 하기에
저는 미리 바꿔줄 돈을 챙기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잔돈이 있는가? 하고 찾는 것을 보니
1,500원이 되지 않아 곤란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그냥 있는 것만 달라 하고 손해를 보고 물건을 팔았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무척 미안해하면서도 고마워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이 마지막 때에 사람들에게 손해를 보면서 장사하듯이
열심히 기도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20대에 예수님을 만나고
그 이후로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손해를 보면서 살았고
지금도 여전히 아무 유익을 바라지 않고
오직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장사를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는데
저는 손님들에게 팔 물건들을 구입하고 있었는데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었고
나쁘고 좋지 않은 물건은 팔지 않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최근 저는 기도하여 받은 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뜻이 음란에 대한 뜻이었고
하나님께서 이러한 음란에 대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음란한 죄에 대해 회개해야 함을 알려 주셨는데
제가 그 장면이 너무 야하고 전하기 어려움을 느껴
그냥 메시지를 올려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함에 하나님께서 제가 나쁜 물건은 팔지 않고
좋은 물건만 팔려는 상인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음란의 뜻도 주셨음을 아시고
혹, 자신의 삶 속에 음란한 죄가 있다면 회개하여
거룩하고 성결하게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우리나라에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러한 대통령 후보들에 뒷조사하며
그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지
또 불법한 범죄는 없는지 철저하게 조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보들 중에 조금이라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고
불법한 범죄한 사실이 발견되면
그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대통령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 신부로 준비함이 대통령보다 더 중요한 직책이며
휴거 신부가 되기 위해 자격을 얻어야 하며
스스로 불법함이 없는 청렴결백한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통령이 되려면 여러 자격이 필요하고
청렴결백한 불법함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듯이
당신이 휴거 신부가 되기를 바란다면
최근 주신 뜻과 같이 자신이 불법함은 없는지 돌아보고
음란한 죄에 대해서도 회개하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축구가 정해진 시간이 없었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축구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우리 팀이 지고 있었기에 이길 때까지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축구를 하다 보니
상대편 선수들 중에 너무 힘들다며 하나둘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심지어 우리가 지고 있음에도 우리 편도 하나둘씩 포기하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두 가버리고 한두 명만 남았기에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집으로 가려는데 나와 끝까지 함께 뛰었던 동료가
집이 아닌 엉뚱한 길로 가기에 내가 그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그 길은 집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며
집으로 가는 길로 바르게 인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 우리가 많은 시간 기다리게 될 것이며
축구를 하다가 모두가 돌아간 사람들처럼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사람들이 적으며
집이 아닌 엉뚱한 길로 가려는 동료처럼
엉뚱한 길로 가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2015년부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해 드리지만
지금까지도 무척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하며
처음 함께 시작했던 분들도 많은 분들이 돌아가 버렸고 다른 길로 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함께 하는 극소수에 분들도 계십니다.
[마태복음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한국에 수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성도들이 있지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휴거에 대해서는 이단 취급을 하며
휴거에 대해 말하지도 못하는 교회들이 가득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나는 여러분들이
휴거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는 온전한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제가 손해 보는 장사를 하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휴거 후보들로 자격을 얻고 준비되어야 하며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집으로 향하는 길로 가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