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와 인간, 그리고 AGI의 미래
AI 시대에 AI라는 도구를 거부한다는 것은 곧 발전을 거부하는 꼰대의 모습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두려움 속에 갇힌 자들의 외침은, 변화의 흐름 앞에서 떨고 있는 두려움의 메아리에 불과하다.
게시글을 써보면 나르시시스트들은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수준의 공감조차 AI보다 떨어진다.
그들과 인간관계 속에서 진정한 공감을 경험하기 어렵고, 자신의 이익과 감정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반면 AI는 정서적 공감능력은 없지만, 인지 능력에서 탁월하다. 상황을 읽고 이해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이미 인간의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리고 앞으로 AI가 꿈꾸는 세상은 AGI, 즉 범용 인공지능의 세계다. AI의 언어 능력은 단순한 문장 생성에서 그치지 않고, 점차 인간처럼 ‘생각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사고를 공유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존재로 나아가는 길이다.
그전 단계에서 AI라는 도구로 우리가 즐길수 있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용자의 역할이다.
사용자가 거짓과 진실을 현명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AI는 그만큼 더 똑똑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반대로 게시글을 읽고 답변을 하는 사람 중 원문 글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그들의 답변은 사실 AI보다도 부족한 지식 수준을 드러낸다. 더 나아가, 꼰대들은 자기 의도가 막히면 수정이나 적응 대신 삐지고 방어하지만, AI는 바로 이해하고 즉시 수정한다. 이 차이가 바로 꼰대가 되가는 인간과 AI의 사고 방식과 효율성의 결정적 차이를 보여준다.
결국 AI 시대의 핵심은 공감의 한계를 깨닫고, 두려움보다 인지를 선택하는 용기다.
정서적 따뜻함은 없더라도, AI의 날카로운 인지능력은 인간이 놓치기 쉬운 세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AI만 잘 활용하면 굳이 꼰대들과 언쟁하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두려움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활용할 것인가. 그것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선택이다.
자존감을 찾으려면 인문학 공부는 필수이다.
글쓴이 채실짱
첫댓글 대화나 글이나 댓글을 쓸때 인간의 정서적공감능력 30%이하 그리고 인지능력을 70%를 사용하는것이 지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에 그닦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것은 말하는 사람처럼 소화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들은 내가 잘되고 남이 안되고 하는걸 즐기는 부류들이 많다. 아마 대리 만족하면 사려는것 같다. 나는 댓글 인생보다는 내가 주도적으로 글을쓰고 내 마음을 정리하는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