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무각사에요.
여기가, 저희가 환영식을 할 무각사 찻집 & 식당 '사랑채'입니다.
뒤쪽에 좌식으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저기서 식사를 할꺼구요.
저기 테이블 보이죠? 테이블을 좀 밀어놓은 후에, 무대처럼 해서 이야기 할거에요.
마이크는 없습니다.
조용해서 조금만 크게 말하면 다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무각사 앞에 있는 숙소로 이동중입니다.
여학생 방은 큰 방 하나구요
남학생 방은...여학생방보다는 작은... 비슷한 크기의 방이 두개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작은 방이 일본에서 오신 선생님이 쓰실 방이고..
한쪽 방이 남학생들이 잘 방인데......
여학생 방보다 작지만....
우리 깊은 마음씨를 가진 남학생들이 이런걸로 뭐라하진 않을꺼야 그렇지요??
어쩔수없어..
남여 그 숙소가 아예 달라.
보이나? 어두워서..
왼쪽 나무가 세면장
오른쪽이 화장실
샤워실..이라기가 뭐해..
세면장은 남여 나뉘어져 있고
세면대는 몇개 있는데..
샤워기가 끝에 하나만 있어서..
샤워하긴.. 음.. 그냥 그래...
화장실이고~
3층 회의실인데..
넓어요
테이블 설치 해야하구요
빔, 스크린, 마이크,앰프,스피커,암튼 다 있어요.
....
진짜 예쁜데..
사진을 못찍었네...
나 사진보면서 느낀건데
촬영하면 안되겠다...
때려치워야지..
첫댓글 우와 ㅋㅋ 숙소 뒹굴뒹굴 하고 놀아두 되겠다 ㅋㅋㅋ 회의실도 좋다!! 샤워실.... 음...그니까.. ㅜㅠ 예상외로 진짜 좋네요??ㅋㅋ
222 맞아 생각보다 괜춘한듯..!? 전 완전 대강당같은데서 칸막이치고 남녀같이잘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ㅋㅋ...걍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