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사랑 “사랑의 삼계탕으로 나눠요”

[홍광표(충남지사홍보국장)]

           적십자, 한전동행 삼계탕 만들어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와 한국전력공사당진지사(지사장 김성일)는 19일 취약계층 사랑 “사랑의 삼계탕으로 나눠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적십자당진지구협의회 임원들은 봉사관에서 희망풍차 가족과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결연세대 200명을 대상 삼계탕을 만들어 읍·면·동봉사회를 통해 사조동아원에서 제공된 밀가루를 전달하고 말벗도 해드리며 건강을 보살핀 것을 비롯 당진시나눔푸드뱅크에서 돼지 등뼈 30박스를 제공 받아 각 봉사회를 통해 전했다.

이번 사랑 나눔 삼계탕은 당귀, 오가피, 황기 등으로 육수를 내어 녹두, 찹쌀, 은행 인삼. 대추를 넣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약해진 체력을 보강해 드리기 위해 적십자와 한전의 사랑을 담아 전달되어 더욱 뜻 깊은 봉사로 이어졌다.

삼계탕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져 있었는데 한전과 적십자가 만든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수효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남(카페운영자)]

삼복철을 맞아 희망풍차 결연가족과 취약계층세대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시도록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삼계탕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당진지구 홍광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삼계탕 나눔소식 고맙습니다.

[표덕기(송탄지구협의회홍보부장)]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한국전력공사당진지사와 당진지구협의회가
삼계탕을 준비 취야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하신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소식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