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16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대선과 지방선거,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집집마다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다고 한다.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긍휼을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달라고.
이 땅에 회개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이 땅을 고쳐 달라고.
이 땅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2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실화입니다.
한 배가 풍랑에 난파됐습니다.
한 분은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 배는 한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배에서 내린 이 분은 나무 가지를 꺾어 어렵게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이 오두막이 그만 불이나 모두 타버렸습니다.
이 분은 절망했습니다.
이 분은 해변에서 찬바람을 맞으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그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평선 너머에서 한 배가 오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힘껏 소리를 쳤습니다.
“구해 주세요.”
배는 점점 가까이 왔습니다.
마침내 이 무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에서 내린 사람들은 “불길과 연기를 보고 구조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역사하셨습니다.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이역만리에 있던 애굽 나라의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런 요셉이 이번에는 주인인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모함으로 지하 감옥에 갇혔습니다.
억울했을 텐데….
성경 어디를 봐도 요셉이 억울해 하는 말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불평하는 말도 없습니다.
그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죄수들을 섬겼습니다.
요셉은 궁중 대신의 꿈을 해석해 줬고,
그 나라 왕인 바로의 꿈을 해석해 줬습니다.
마침내 애굽 나라의 국무총리가 돼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원했습니다.
요셉이 지하 감옥에 갔기 때문에 국무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나눔 #3
담대히 복음을 전하자.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자.
많이 힘들 것이다.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도 많다.
그러다보니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환자가 많다보니 병원 입원도 쉽지 않다고 한다.
위중 환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잘 극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4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장 9절)
나눔 #5
큰형과 큰형수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도 기도하고 있다. 완쾌 됐는지.
나눔 #6
큰형님은 경산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고 구급차로 포항 좋은선린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았다.
6일 만인 24일 완쾌돼 퇴원을 했다.
걱정이 많았다.
하루하루 마음을 졸여야 했다.
동생을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더 그랬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도 많이 했다.
다행히 6일 만에 완쾌돼 퇴원했다.
병원과 의료진에 감사했다.
큰형님은 하나님과 병원의료진에 크게 감사하시더라.
참 친절하고 치료를 잘해 주시더라고 했다.
치료비와 입원비는 국가에서 부담해 주더라고 했다.
퇴원할 때 본인부담금 1천200원을 지불했다고 했다.
큰형수님은 경산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옮겨져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6일 만인 25일 완쾌돼 퇴원하셨다.
치료비와 입원비는 국가에서 부담해 주더라고 했다.
퇴원할 때 본인부담금 5천200원을 지불했다고 했다.
병원과 의료진에 감사했다.
큰 형수님은 하나님과 병원과 의료진에 감사하시더라.
두 분 모두 기도해 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시더라.
6남매 중 3남매(서울, 부산, 경산) 가정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기도 많이 했다.
한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으니 그 가족 모두 양성판정을 받게 되더라.
지금은 대부분 완치됐다.
이 기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분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땅의 코로나 확진자와 가족들, 열방의 코로나 확진자와 가족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
나눔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에 사저를 마련해 입주하실 것이라고 한다.
집 인근에 한 보수 유튜버가 사무실을 냈다고 한다.
이상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은가?
나눔 #8
이상하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일 것이다.
2009년 11월 금요일 신문사 송년회 때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 간 뒤 풀려나면 대통령이 살 집 인근에 포섭한 유튜버의 사무실을 마련토록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토록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우연일 것이다.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세상에는 우연도 많지 않느냐.
혹, 우연이아니라면 침상을 적시는 회개하고 대통령을 위해,
목숨 걸고 대통령을 보호하는 등
선한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9
나는 최근 서점에서 구입한 최순실씨 자서전을 다 읽었다.
무척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펴낸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의 책을 읽고 있다.
감옥으로 보내온 국민들의 서신과 함께 답신도 실려 있었다.
그 글을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국가관이 투철하셨다.
그분은 진정한 애국자였음을 다시 느끼게 했다.
지도자의 수업을 잘 받으셨다는 것으로 느껴졌다.
다방면에서도 해박하셨다.
옥중에서도 오히려 국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셨다.
대통령 탄핵당시 대통령을 ‘로봇’이라고 한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당신들보다 ‘천만 배’ 낫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시 거짓이 판을 쳤다.
거짓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뤘다.
진실로 말씀 드리고 싶다.
침상을 적시는 회개했으면 좋겠다.
다시는 그런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나 역시 많이 회개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박 전 대통령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기도하고 있다.
나는 그 분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박 전 대통령께서 하나님께 붙잡혀 마지막 시대 크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열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을 통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
이 일이 일생일대에 있어 가장 귀하고 가치 있기 때문이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지옥을 만든 이유는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해서다.
사탄과 타락한 천사를 따라 지옥 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지옥은 고통과 비명과 절망뿐이다.
영~원히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악한 사람들에게 간곡히 당부하고 싶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누가복음 12장 20절)
나눔 #10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언 29장 25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장 7절)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날 주소서
오 주님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