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오뎅탕도 생각나고 .. 갑자기 밀푀유가 먹고 싶어져서 레시피 올려봅니다.
간단하니 다들 한번 집에서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주재료 알배추 1포기 , 샤브샤브용 소고기 400g , 깻잎 100g 부재료 느타리버섯 100g , 표고버섯 3개 , 멸치 10마리 , 팽이버섯 50g , 다시마 사방 10cm 1장 , 무 50g , 대파 1대 양념/소스 연겨자 0.5작은술 , 맛술 1큰술 , 매실청 1큰술 , 간장 3큰술 , 식초 1큰술 준비하기
- 1소고기, 알배추, 깻잎 등 분량의 재료를 준비한다.
- 2표고버섯은 윗부분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다. 팽이와 느타리 등의 버섯은 밑둥을 잘라 낸다.
- 3고기는 키친 타올로 핏물을 빼 놓는다.
- 4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밑둥을 제거하고, 배추와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배추는 한잎씩 뜯어 놓는다.
- 1냄비에 육수 재료(물 6컵, 멸치 10마리, 다시마 사방 10cm 2장, 무 50g, 대파 1대)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 2다시마는 건지고 10분 정도 더 끓인다. 간장 1큰술을 넣어 간한다.
- 3배추, 깻잎, 고기 순으로 차곡차곡 쌓고, 전골 냄비 높이에 맞춰 잘라준다. (3~4등분)
- 4전골 냄비에 청경채를 깔고, 3)을 겹겹이 담는다. 배추, 고기, 깻잎의 색이 보이도록 세로로 담는다.
- 5버섯을 가운데에 끼워 놓고, 냄비의 2/3 부분까지 육수를 붓고 끓인다.
- 6소스 재료(간장 2큰술, 레몬즙 1큰술, 매실청 1작은술, 맛술 1큰술, 연겨자 0.5작은술)를 섞어, 익은 채소와 고기를 찍어 먹는다.
출처 : all about food
충청부동산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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