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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4년 2월 8일(토요일)
*산행날씨 : 눈
*산행지 : 100대 명산 용화산
*산행지위치 : 강원 춘천
*산행거리 : 약 13km
*총 산행시간 : 5시간
*산행코스,도착별시간: 사여교9시30분-양통개울 출발점-큰바위-안부-용화산11시58분-
안부-안부기점-합수머리-사여교14시17분-버스종점14시30분
*산행회비,경비 : 전철 14,000원,국밥 4,000원,버스 5,000원,택시비 25,000원
캔맥주 4,500원
*누구와 : 나홀로산행
*산행후기
-용산역에서 itx열차 7시 탑승
-춘천역에 도착 역전 직선거리로 10분 도보로 이동 농협 하나로 마트 옆
국밥집에서 선지 해장국으로 아침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농사지어 만든
국밥이라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가격 이었습니다
-식사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이동 9시10분 양통가는 버스가 오지 않아 춘천
버스 안내소로 전화 이런 제기랄 9시10분 차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할수없이 사여교까지 택시로 이동 사여교까지는 메다 나오는 대로 받는다
요금은 24,600원 이 나왔다 25,000원 주고 하차
-사여교 앞 좌측으로 직진해서 산행 시작
-능선의 산행코스는 아이젠 필수 지참 하여야하며 코스가 험난하고 어려운
코스가 많이 있었다 100대 명산 이었지만 아직 산행코스 정리가 잘 되지 않음
-능선에서 내려오다 절벽 밑으로 떨어진 사람도 있었던 같다 눈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가이드 산행시 자일 지참
-전날 눈이오고 눈 밑에는 빙판으로 아이젠을 착용 하여도 미끄러지길 두세번
어려운 산행 이었다
-산행객이 없고 안부기점에 도착 하여스나 고탄령쪽으로는 러썰이 되지않고
홀로산행이라 하산결정 하산 결정 하고나니 양통에서 2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점심식사도 하지않고 하산 버스종점에 도착하니 2시30분
소주 한잔에 쥐포로 안주 삼아 먹고 있으니 버스가 올라온다
-춘천역에서 8시 이후 열차 이었스나 빠르게 올라오기위해 입석표로 용산행 승차
용산에서 1시간10분 만에 춘천 도착
이곳에서 좌회전 하면 농협 하나로 마트및 해장국집
직접 농사를 지어 만든다는 해장국집 가격 맛 착한 집 이었습니다
이곳에서 37번 9시10분차를 기다려스나 버스가 운행중단 택시를 이용 택시비 25,000원
저 멀리 보이는곳이 용화선 능선 입니다
영동지방은 폭설이 왔다는데 이곳은 적은 눈 이었습니다
보이는 봉이 용화산 정상 입니다
양통에서 산행시작 3.8kmf로 올라 안부 지나 3.9km로 하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빙판길에 어제 눈이 약간와 어려운 산행 이었고 겨울산행시 아이젠 필히 지참
초보자는 어려운 능선 코스 이니 참고 하여 주세요
한곳의 100대명산을 등정 하여 습니다
*용화산 산행지도
(용화산의 개요)
용화산은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물내가 물씬 풍기는 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기 이를 데없다.
동서로 내리 뻗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암벽, 특히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용암봉을 비롯한 곳곳에 암봉들이 볼 만하다. 기암을 스치고 나면 이내 괴석이 앞을 가로막는다. 발길 닿는 곳 마다 바위 또 바위, 용화산은 이렇듯 아기자기하고 스릴 넘치는 등산로를 자랑한다.
용화산은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등반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바위, 작은 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 등산로를 오르내리는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굴곡이 많은 2Km의 등산로를 따라 만장봉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화천댐 파로호가 조망되고 주변의 주전자바위, 마귀할멈바위, 장수바위등 각가지의 전설을 간직한 기기 묘묘한 바위가 이어진다. 특히 858봉에서 정상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암릉코스여서 스릴 만점이다.
용화산은 높이 878m. 주위에는 유불무산(693m)·매봉산(615m)·장군봉(315m) 등이 있으며, 산을 끼고 북동쪽에 파로호와 서남쪽에 춘천 댐이 있다.
산 정상에서 3갈래의 능선이 이어진다. 동남쪽으로 고탄령·서야령에 이르는 능선이 주 능선이고, 그밖에는 북쪽으로 성불령에 이르는 능선과 서남쪽으로 큰고개·부다리고개에 이르는 능선이 있다. 사면은 대부분 급경사로 기암절벽을 이룬다. 하천은 정상부에서 발원하여 남쪽 사면과 북동쪽 사면으로 흐르는데, 남쪽 사면을 흘러내리는 양통개울은 사북면 고성리에서 남서쪽으로 사행한 뒤 사북면 고탄리에서 춘천호로 유입하며, 북동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들은 간동면 유촌리·용호리에서 파로호로 유입한다. 정상부에는 부족국가시대의 석성으로 알려진 용화산성과 참나무숲이 있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산록에는 용화사 절터를 비롯한 용흥사·용암사 등의 사찰이 있다. 백운대·은선암·현선암 등의 기암괴석이 많고, 용마굴·장수굴 등의 작은 동굴이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등산 코스로는 사북면 고탄리 양통마을-큰고개-산정상-서남쪽 능선-양통마을로 이어지는 제1코스와 간동면 유촌리-성불령-산정상-동남쪽 주능선-유촌리에 이르는 제2코스가 있다. 춘천시 중심시가지에서 가깝고, 서야령과 부다리고개에지방도가 나 있다
용화산 878m 산행지도
위 치 : 강원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 , 하남면 삼화리
해발 878.4m의 용화산은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 솟아 있다.
화천군민의 정신적 명산이며 해마다 용화축전 시 산신제를 지낸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의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이라 이름지어 졌다.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등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바위, 작은 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와 비슷한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등로를 오르내리게 된다.
특히 858m봉에서 정상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암릉 코스여서 스릴만점이다.
용화산 준령 북쪽에 성불령이라는 고개가 있고 여기에 성불사 터가 있다.
옛부터 성불사 저녁 종소리와 용화산의 안개와 구름, 기괴한 돌, 원천리계곡의 맑은 물,
부용산의 밝은 달, 죽엽산의 단풍, 구운소의 물고기 등을 화천팔경이라 불렀다.
춘천에서 화천가는 국도를 달리다 춘천댐 입구에서 오른쪽 도로로 접어들어
15분을 더 가면 춘천 고탄리 양통마을. 이곳이 산행기점이다.
최근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서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로 넘어가는 포장도로가 뚫려 있고
산 정상 1km 아래 지점에 주차장까지 생겨 등산 대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산행코스
1) 양통개울 - 만장봉 - 주전자바위 - 마귀할멈바위 - 장수바위 (12km, 6시간)
2) 양통개울 - 큰고개 - 용화산성비 - 안부 - 암반함수곡 - 양통개울 (5시간 소요)
3) 용화산 입구(간동 유촌리) - 화원 - 샘터 - 장수발자국 - 정상 - 고탄(춘천시) (10km, 4시간)
4) 양통마을 - 큰고개- 동릉 - 만장봉 - 정 - 동남릉 - 858봉- 깔딱고개 - 양통개울 (11km, 4시간 20분)
5) 삼화리고개정상(화천 하남면 삼화리) - 용화산정상 - 성불령 - 파로호 (10km, 4시간)
○큰고개 - 만장봉 - 층계바위 - 하늘벽 상단부 - 정상
▶춘천댐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고성2리 마을회관 앞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약 1km 들어간 양통마을 버스 종점(사슴농가 )앞이다. 버스 종점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연습바위 버드 나무 샘터를 경유하여 용화산 서릉상의 큰고개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은 코스로 가족단위에게도 권할 만하다.
큰고개 북단 주차장까지는 북쪽 화천 용화리 삼화리에서 올라오는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올라와있다.( 대형버스 가능) .
○양통마을 사슴농장 - 연습바위 - 큰고개 - 용화산정상 - 810봉 - 불알바위 - 도토메기골 - 버스 정류장
○ 양통개울 - 만장봉 - 주전자바위 - 마귀할멈바위 - 장수바위 (12km, 6시간)
○ 양통개울 - 큰고개 - 용화산성비 - 안부 - 암반함수곡 - 양통개울 (5시간 소요)
○ 용화산 입구(간동 유촌리) - 화원 - 샘터 - 장수발자국 - 정상 - 고탄(춘천시) (10km, 4시간)
○ 양통마을 - 큰고개 - 동릉 - 만장봉 - 정상 - 동남릉 - 858봉 - 깔딱고개 - 양통개울 (11km, 5시간 )
대중교통: 용화산 대중교통은 불편하다. 단체산행이나 승용차를 갖고 가는 게 편리
하다.
청량리에서 춘천행 전동차 이용 남춘천역에서 하차.
춘천에서 고탄(양통마을) 37번 시내버스 1일 3회 운행.
양통마을은 춘천에서 시내버스가 1일 3회 운행됨으로 이 시간을 맞추어
가거나 택시를 이용하여야 한다.
시외버스 : 동서울,상봉동 → 화천(1일 29회, 2시간 40분 소요)
시내버스 : 화천읍 - 삼화리(1일 4회/ 07:40, 11:00, 14:10, 19:10, 15분
소요)
용화산 가는 길
- 자가용
- 대중교통
. 상봉-춘천 : 06:00, 06:40, 07:20, 07:50, ... 1시간 40분 소요
. 동서울-춘천 : 06:00, 06:15, 06:30, 06:40, 07:00, ... 1시간 30분 소요
. 춘천-배후령-양구 : 07:10, 08:20, 09:35, 11:30, ... 배후령까지 40분 소요
. 양통마을-춘천 : 14:40, 18:10, 21:00, 약 1시간 소요
시골막국수 033-242-6833 춘천시 신북읍 율문길 100
*춘천역 1번 출구 에서 도보로 농협 하나로마트 정거장으로 이동 용화산 양통마을
가는버스승차 37번 시내버스
*후평동 출발 7시50분(농협은 8시),9시10분(농협은 20분)
양통출발 14시40분,18시10분 출발
1. 개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 하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고도:878m) 주봉(主峰)은 만장봉이다.
이 산에서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 되어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龍華山)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용화산성 · 용화사 · 용흥사 등이 있고, 준령 북쪽의 성불령에 성불사터가 있다.
용마굴(龍馬窟) · 장수굴(將帥窟) · 백운대(白雲臺) · 은선암(隱仙岩) · 현선암(顯仙岩) · 득남(得男)바위 · 층계바위 등
각종 전설을 간직한 기암이 많고, 폭포도 6개나 되어 경치가 아름답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춘천시를 에워싼 대룡산 · 금병산 · 삼악산이 보이고 그 사이로 인근의 파로호 · 춘천호 · 의암호 · 소양호 등이 보이며, 서쪽으로는 화악산 · 북배산이 보인다.
인근 주민의 정신적 영산(靈山)이자 명산으로서, 옛날에는 가뭄이 들면 화천군에서 군수가 제주(祭主)가 되어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고,
요즘도 해마다 열리는 용화축전 때 산신제를 지낸다.
용화산의 안개와 구름은 예로부터 성불사의 저녁 종소리, 기괴한 돌, 원천리 계곡의 맑은 물 등과 함께 화천팔경(華川八景)이라 불렸다.
『삼국사기』에는 고대국가인 맥국(貊國)의 중심지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부의 북쪽 1백 11리에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춘천읍지』에는 "부의 북쪽 100리에 있다."고 전하며, 『대동지지』에는 "북쪽으로 60리 낭천현 경계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관동지』에는 "부의 북쪽 100리에 있다. 청평산으로부터 나와 우두산의 주맥이 된다."고 묘사하고 있고,
『강원도지』에는 "군 북쪽 10리에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한국지명사전』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군 남부, 화천 저수지 서남방 태백산맥 북부에 있는 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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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최고네요 ㅡ
힘들고 잼 나는 산행 이었습니다
요새 체력이 넘치시나봐요,아님 산에 미치ㄴ???
일은 언제 하시나....ㅋ
일도 열심히 합니다
마운틴 보헤미안...^^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네요...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고장입니다..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춘천은 자주들락 거렸고 사창리에서 춘천을 갈려면 곁을 지나가던 길이네요..그땐 산이름은 설악산 밖엔 몰랐는데 100대 명산은 언제부텀 등록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사창리 가는강원여객버스가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좋은곳에서 어린시
절을 보내네요 산림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에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