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0-2) 주(酒)님 예찬 / 양선례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4 20.11.01 17: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01 18:00

    첫댓글 서생님 글 재미있어요.저도 슬 잘 억는이가 부럽답니다. 우리 아버지는 밀밭 옆에도 못 가는 분이었는데 우리 자매들 다 술을 못 억어서 맥주 반잔에도 취한답니다. 좃ㅈ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1.01 22:16

    우리 형제는 둘로 나뉘었어요.
    아버지는 잘 드시고, 엄마는 한 잔도 못 마셨거든요.
    그래선지 우리 남매도 주류와 비주류가 반반 나뉘었어요.
    저는 주류하고 싶은데...이번 생에선 포기해야겠네요.

  • 20.11.01 18:02

    좋은 글

  • 20.11.01 19:28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공인 대리기사입니다. 모든 종류의 차를 몹니다. 그리고 술 많이 드시고 늦으신 선생님 대신 수업 올려서 하거나 땜방도 많이 했답니다.

  • 작성자 20.11.01 22:14

    하하
    공인 대리기사?
    저도 남의 차 대리 많이 했습니다.
    술 못 마시는 사람들의 숙명인가 봅니다.

    선생님 글과 많이 다르지요?

  • 20.11.01 20:55

    술 잘 마시지 못해도 분위기 잘 맞춰 주잖아요. 그 정도로 분위기 잘 맞추면 충분해요.

  • 작성자 20.11.01 22:15

    술 마시면 재미없다해요.
    잠 잔다고요. 하하

  • 20.11.01 21:21

    선생님! 술 이야기가 나왔으니 건배 맨트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꽃은 반쯤 핀 것을 보고 술은 적당히 취할 만큼 마시라" 만발한 꽃은 화사하지만 금방 져버리는 것이고 술은 취하면 실수하게 됩니다.여기 글쓰기 방에 계시는 분들은 술 못 마신다고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우리 글쓰기의 목표를 향하여 묵묵히 가시기를 바라며 제가 "인생의 목표에 하면" 매진하자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목표에"..... 술은 못 마셔도 맨트나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1.01 22:16

    인생의 목표에 / 매진하자
    기억하겠습니다.
    담에 짬뽕에 미치다에서 만나면 건배하시게요.

  • 20.11.01 21:47

    대부분 어느 집이나 한쪽은 술이 과해서 탈이 나고 다른 한쪽은 술을 못 마시는 것 같아요.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 작성자 20.11.01 22:18

    하하 그런가요?
    그 기분에 공감을 못해서 자주 다툼도 생긴답니다.
    그러려니 해야 하는데 여즉 그 경지까지는 이르지 못했거든요.
    고맙습니다.

  • 20.11.02 07:11

    선생님 꼭 건배 제의 하세요.

  • 20.11.02 18:59

    나이가 드니 친구보다는 집사람과 마시는 술이 최고더라고요. 교장선생님!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1.06 20:26

    하하
    꼭 명심하겠습니다.
    제 도전은 계속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