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서천 송림. 스카이 워크. 치유의 숲. 춘장대
■산행일자 : 2023년 6월 4일(일요일)
■산행일정 : 화서동 출발(5:50)- 시청 출발(7:05)- 평택 휴게소 도착하여 아침 식사(8:05~ 8:55)- 대천 휴게소 도착(10:07)- 송림 제1주차장 도착하여 워킹(10:55~ 12:25)- 서천 치유의 숲 도착하여 워킹(12:52~ 1:50)- 춘장대 식당 도착하여 점심 식사 및 바닷가 산책(2:13~ 3:52)- 당진 졸음 쉼터 도착(4:50)- 수원 시청 도착(6:40)- 화서역 도착(7:01)
■산 행 기
오늘은 수원 클 산악회 6월 정기 산행일로 등산이 아닌 워킹 가는 날이다.
서천 송림과 스카이 워크 그리고 치유의 숲과 춘장대를 다녀왔다.
송림은 서천에서 널리 알려진 워킹 코스이다.
한 바퀴 돌아보고 스카이 워크에 올라가 바다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 치유의 숲은 종천 저수지를 품고 있는 한적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 명상 해독 체조 등을 활용한 내부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심신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웰빙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다.
종천 저수지를 한 바퀴 워킹 하였는데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길도 잘 조성되어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바닷가 횟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으며 바닷가 산책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장대는 2004년·2006년도 해양수산부선정 우수해수욕장,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전국 10대 해수욕장으로 조사, * 한국관광공사에서 "자연학습장 8선"으로 선정 , * 한국철도공사에서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낭만 피서지 12선"으로 추천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6월 4일 이른 여름인데 가족들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녀온 발자취
송림, 스카이 워크
치유의 숲( 종천 저수지)
춘장대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