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찰산은 높이 485m로 진도에서 제일 높은 바위산이다.
백제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山城)이 있으며
조선시대에 설치한 봉수대의 유적이 있다.
산밑에 운림산방(전남기념물 51)과 쌍계사(전남유형문화재 121)가 있으며,
쌍계사와 운림산방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07)에 둘러싸여 있다.
한자로는 뾰죽할 첨(尖), 살필 찰(察)을 써서 첨찰산이라고 한다.
진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주위를 조망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봉수대가 위치하고 있다.
진도는 지금 한창 배추 출하 작업이 진행중^^
우리는 주인에게 이야기하여 봄동을
이삭줍기를 하여
숙소에서 먹고 남은것은 겉절이를 하니 달고 맛있어서 행복 만땅 ~~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즐거움이 있어서 기쁨이 두배 ㅋㅋ
첫댓글 요기 다녀오셨어요?
네..초등학교 친구들과 2박3일 나들이갔어요
진도 우체국뒤 참 좋은전복/ 9112-6556에서 싱싱한굴과 낙지.소라등을 사서 굴전과 떡국을 끓이다
된장과 초고추장도 얻기도 하고 ~~
조도는 진도항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쑥이 전국의 35%가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