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일 고린도전서 12-14장 그리스도인이란?
24.8.13
성령선.교.사(선지자 교사 사도) ~ 사랑장 ~ 예.방.교회(예언 방언 교회)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지체로 연결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아야 하는 사귐과 섬김의 대상입니다
첫 번째 포인트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은사는 교회 안에 차별을 두가 위함이 아니고 더 큰 화목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질문 가운데 하나인 은사에 대해 답을 하면서 은사의 본질은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심은 유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가르칩니다(고전 12: 1- 6)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과 공동체에 유익을 주시기 위해 직분과 사역을 여러 가지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에 대해 소개합니다(고전 12: 8-10)
고린도 교회는 은사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마다 받은 은사는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통일성이 있다고 가르쳐줍니다 모든 은사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바로 안다면 은사를 통해 교회 안에서 더 큰 화목을 이루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다양성과 통일성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주신 은혜입니다
두 번째 포인트
바울은 그리스도인이라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연결된 각 지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몸과 지체의 비유를 통해 고린도 성도들에게 왜 서로 협력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고전 12:12-23)
이는 바울이 교회의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는 공동체를 이루기를 소망하며 제시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다양한 직분들에 대해서도 가르칩니다(고전 12:28)
하나님계서 세우신 직분은 사도 선지자 교사 그리고 능력을 행하는 자였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받은 은사는 병 고치는 은사 서로 돕는 은사 다스리는 은사 각종 방언을 말하는 은사입니다 바울은 몸에 여러 지체가 있듯이 직분 맡은 이들과 은사를 행하여 교회를 돕는 이들이 함께 협력하라고 가르칩니다
세 번째 포인트
바울은 사랑의 본질은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사랑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은사를 가지고 서로 헐뜯고 싸우는 고린도 교회를 보며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바울은 최소의 은사 소중한 가치인 사랑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고전 13: 1- 7)
당시 고린도 성도들을 비롯해 그리스도인들이 크고 귀하다고 생각하는 능력들은
첫째 방언과 예언하는 능력
둘째 이적을 행하는 능력
셋째 구제하는 능력
넷째 헌신하며 순교까지 이르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능력 생명까지 내어주는 행동도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없으면 무가치합니다 사랑의 본질은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영원하고 절대적입니다
네 번째 포인트
바울은 교회에 덕을 세울 수 있는 예언의 은사를 권장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은사 문제에 대해 권면합니다 고전
첫째 예언을 사모라라고 권면합니다
둘째 방언데 대해 잘못 이해하는 자들에게 악기 소리와 나팔 소리의 예를 들어 쉽게 서설명해줍니다
셋째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는 통역의 은사를 구하는 기도도하라고 권면합니다 통역의 은사가 필요한 이유는 깨달음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은사에 대해 자신의 간증을 말합니다
바울은 일만 마디의 방언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하는 다섯 마디 말이 더 나음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예언을 한다면 누구나 책망과 판단의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과 함께하심을 믿고 경배할 것이므로 교회에 덕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전 14:23-25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다섯 번째 포인트
바울은 모든 은사는 교회 공동체의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교회에 질서를 잘 세우기 위한 권면을 합니다(고전 14:26-40)
교회에서의 모든 행동과 은사는 공동체의 덕을 함께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방언과 예언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른 이들을 배려하며 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자유가 넘쳐나 혼란으로 여겨질 때 분명 소외받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질서와 화평의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동할 것을 가르칩니다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자유를 누릴 때 공동체의 평화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