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때문에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공이냐 지중이야에 따라 표준시설부담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메일하는 일이지만 표준시설부담금 설명하다보면 깜밖할때가 많다.
이번의 경우도 이러한 경우이다.
보통 가정에서 전기를 얼마나 써야 누진이 되는가를 잘아시 는 분들은
없다..
통상적으로 가정의 경우 3kw ~ 5kw를 계약전력으로 사용을하고 있다
계약전력에다 400을 곱하면 1200kw이다 1달에 사용하는 전력이다
1200kw를 넘으면 누진이 된다...
이런것 처럼 식당의 경우
10kw로 계약전력을 사용하면 4000kw가 최고치 이지만 4000kw를
넘으면 증설하라고 한전에서 통보가 온다
이렇게 그러면 증설을 요청하게 된다...
그런데 증설를 요청하시는 고객에게 설명을 해야 되는데 가끔 표준시설부담금에 대해서
설명을 빼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번에도 가공표준시설부담금, 지중표준시설부담금,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공표준시설부담금으로 설명을 해버렸다..
지중 423,000원 부가가치세 42,300원 총 465,300원을 납부해야만 된다
가공 306,000원 부가가치세 30,600원 총 336,600원이라고 말해버렸다...
그래서 130,000원 정도 손해를 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