順天수도원숲은 2024년 새해맞이를 하면서 시작한 절 명상을 달마다, 마지막 날 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번째 절 명상은 5월 4일 흙날 늦은 5시 명상시간에 참여하여 함께할게요. 관옥나무스테이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힘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
順天수도원숲은 2019년 눈내리는 어느날 <順天수도원> 이름을 얻었으며, 2023년 1인 수도원으로 시작되었고 하늘뜻 이 땅에 일구며 살아가지요. 곧 숲이 되는 그날이 절로 오리라 믿으며 <順天수도원숲>이라 부른답니다.
순천수도원숲은 이와같이 공부합니다.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와 간디와 비노바바베가 해설한 천상의 노래 <바가바드기타> 그리고 텐진 갸쵸의 <반야심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며
첫째, 바르게 사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學習] 둘째, 바른 인생 목표를 세워 정진하며 [正精進] 셋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의 길을 깊이 묵상합니다. [冥想, meditation] 넷째, 어떤 것도 움켜잡거나 집착하지 않습니다.[無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