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구제역의 이상한 빈발을 이해하기

[분석관]

 1990년 이후 구제역뉴스 발생을 보면, 

2002.5.4

진천 구제역 돼지등 1천300여마리 도살(종합)

<연합시론> 구제역 차단에 행정력 집중토록

돼지 구제역 확산, 전국 초비상(전국종합)

 2002년부터 본격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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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의 조류독감뉴스를 검색해보면,

2003.12월

조류독감 전북까지 확산의심(전국종합2보)

아산.진천서 또 조류독감 신고(전국종합)

조류독감 울산서 첫 발생(전국종합)

조류독감 전국 확산 조짐(종합2보)

조류독감이나 구제역이

2002, 2003년부터 폭발하여

그 이후로 빈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부시 네오콘이  저강도 전쟁계획을

밝힌 시점과 일치한다.

2003. 7.14

 미, 북 붕괴 유도 새 `5030 작전 마련중 <美잡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작계 5030으로 불리는 이 전쟁계획의핵심은

전쟁 발발전에 작전권을 쥐고 있는 지역사령관에게 김정일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저강도 작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 군 통수권자의 승인없이도 가능한

 사전작전은 북한의 제한된 자원을 고갈시키고군부의 동요를 유도해 김정일 정권이

 붕괴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된다.

일례로 작계 5030 초안은 R-135 정찰기를 북한영공에 근접비행시켜 북한 전투기들의

잦은 출격을 유도함으로써 극심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보유 연료를소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미군사령관들이 사전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한반도 주변에서 수주간 지속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안도 들어 있다. 이렇게 하면 북한은 불가피하게 대비태세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식량 등 전시대비 비축자원을 소진시킬 수 밖에 없다는 계산이다.

현재의 초안은 아울러 금융시스템 교란과 허위정보 유포 등 전통적인 작전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다양한 전술작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잡지는 미 국방부는 지난 5월께부터 수립작업에 들어간 작계 5030의 세부내용을

 최근에야 백악관, 국무부 및 다른 관계기관에 설명하기 시작했다면서 일부 미행정부

 관리들과 군사전문가들은 이같은 작전계획이 위험할 정도로 도발적이라고 지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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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동결조건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보관이 간단하고

이를 저강도 전략에 사용하기 간편하다.      2002~2003년은

CIA의 인간바이러스인  전향주사가 남쪽의 연북세력의 기반을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남쪽 사회의 불안감 조장은  친북정권의

기반을 흔들고  사회적 불안감은 구성원들을 우향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바이러스 유포전략은 북에도 적용이 됐겠지만,

인구유동성과 밀식 가금, 가축 농장이 적은 북에는 별 효과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EMP전략 상황에서  소에 농사를 의존하는 기반을 붕괴시키기

위한 바이러스 살포를 지속적으로 시도했을 것으로 보인다.

 폭력 마피아와 마약마피아의  활동이  증가할수록  우경화로 치달은

이탈리아와 중남미의 경우를 보면 잘 이해할 수 있다.     전쟁에서 야간기습이나

연막탄은  사용하면서 공격하는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즉 어둠과 연막이

공평하게 작용하는 것 같지만 공격 기획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모호함 속에서 혼란스럽게 작동되는  수준 높은 저강도 전략은 바로 그러한

특성을 갖는다.   중남미에서 마약, 폭력, 살해, 뇌물, 혼란이 증가할 수록

이를 기획한 CIA의 미유대의 전략적 목적에 결국 유리한 형세를 조성할 수 있다.

CIA는 단순히 공작을 하는게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써 저강도전략을

연구하고 실행라는 조직이다.    

황장엽망명사건(필자는 북의 역전략기만이라고 생각하지만)에서  북경에서

황장엽 인맥과 접촉한 인물은  켈로부대 출신 한국인 사업가이고 명함은

북한자유화지원협회 회장이다.   그리고  후에

한국에서 황장엽을 심문한 사람도 이명산이라고 CIA 산하 켈로부대출신

  인물이다.   

한국의 국정원은  CIA의 켈로부대출신 프락치와  모호하면서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빈발하는  조류독감, 구제역은

미유대의 전략일수도 있지만(우선 남쪽 불안감 조성이 지금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는),

CIA 켈로출신 프락치와 국정원이 모호하게 결합되어

그 방법론이 전수되어 국정원 자체로 실천할 수단을 체득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요즘 발생한 조류독감과 구제역은 세월호참사 은폐세력에게 대중의 관심을 소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북미합의의 비핵화를 완성해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쌀수입쿼터 소화불능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급하게 내놓은 쌀수입관세화나, 

의료민영화논란의 점화도 바로 이러한 대중 세월호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소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 이는 한국정부의 사정과 부합하다. 

아무튼 지금은 북미대결전의 말미에 와있지만, 여전히 세상사의 맥락은 

이러한 테두리에서 지속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저강도전략에 따른 공작의 또다른 경우가 폭탄테러이다. 

이를 통해 좀더 이해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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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를 보면,

왜 북한대사관에는 폭탄테러가 안일어나고,

미국과 이스라엘 대사관만 폭탄테러가 주로 일어난다.

북미전략의 이벤트들과 함께 관찰하면  미유대의 전략적 목적에 맞춘

자해자작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미유대가  북대사관을 폭탄테러하는 경우,

북은 막바로 무력보복을 가할 위험성과 그 타격임팩트를 염려하여 실행하기 불가능했던

것이고,   오히려 자가 테러를 반복하면서 북과 이란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자신이 선제공격할 정도로 화가 났다는 것을 위협적으로 북에 보이는 행위이다. 

보통 대중과 지식인들은 테러라는게 약자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인식을 역설적으로 활용하는게 CIA의 전술이다. 

영변 핵위기 전에 쌍둥이빌딩 지하주차장 폭탄트럭테러와

부시네오콘이  대북 봉쇄 붕괴를 위협하기 전에 발생한 쌍둥이 빌딩 테러가  그 대표적이다. 

미유대는 과장해서 테러를 한게 아니라 엄청난 부와 패권을 이제 막 향유하며

초패권의  천년제국을 시작하는 순간에   북의 군사무력실체와 전략 상황이 미유대의

 치명적인 목줄을 쥘 위험성에   대한 발버둥이었던 것이다.  

겉으로 보면 화려한 억만장자가  시골역에서 노숙하는 거지에게 목줄을 잡힌 꼴이

 얼마나 억울했겠는가….그래서 부시네오콘은  기상천외의 저강도전략을

화려하고 풍부하게 전개하고  스스로를 자해하여 스스로 명분을 갖고 무척 화가 났다고 쇼하는

쌍둥이빌딩자작테러를 벌인 것이다. 

 상대방의 바로 옆을 도끼로 찍어 위협하는 룡천역 김정일 폭사 기도사건도

전향주사바이러스의 조력으로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룡천역 폭파 테러 사건의 땅은 깊은 각도로 파여 있다.  이는 폭발가스 확산속도가

상당한 수준의 군용 폭발물이 적용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당시 폭발 규모를  지진파와 음파로 측정한 중국의 자료를 인용한 뉴스를 보면,

TNT 800톤에 육박한다.     질산암모늄 +기름의 폭탄테러는 폭속이 느려  땅을

파는 각도가 매우 완만하다.  

이에 대응하여  2004년 9월,  4세대핵기반의 ABM탄두 2발이 시연되자

이러한 모호한 전략연극의 황당한 환상은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된다.

2005년 9.19일에 북미는 균등한 상호핵감축에 합의하며 1차 북미강화서에 조인하게 되고,

미유대의 대북 붕괴전략에 공조했던 러시아는 어쩔 줄 몰라하며,

INF(미소 중거리전략미사일 금지협정)을  파기하여 우선 대응할

무력의 수단으로 미국을 조르게 되고,   이전에  한국과 비밀리에 공조하여

SS-21기술에 기반한 이스칸더의 실전배치를 공개화한다.  

  한국의 현무2B 는 기술적으로

러시아의 이스칸더와  동일한 미사일이다.  

 이스칸더 연구 논문을 보면, 

영변핵위기 직후에 러시아가 INF조약에서 벗어나 이스칸더 개발 시험 발사를 실행하고, 

룡천역김정일 폭사 위협테러 이후에 북이 대응한 

2004.9월 량강도 4세대핵기반 ABM 탄두 2발 시연 이후에 

러시아의 황급한 모습이 이 논문에서 관찰된다. 

그리고 2006.2월 러시아 중앙국방부 군악대를 평양에 보내, 군악장인 중장이 직접

작곡한 김정일 찬가 등을 부르며  미유대연합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경제저격수]

911 테러 다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ㅎㅎ. 루즈체인지 링크 드립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 보세요. 재미로.

http://durl.me/787tex

[2040년]

'여전히 세상사의 맥락은 이러한 테두리에서 지속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
어김없이 언제나 이상함의 귀결은 그거 아니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지나간 역사적 사실들은 꽤 공개되어 있기도...
구체적, 통합적 시각의 분석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hdygkstoqur70]

이런 사기꾼들....

[빨간불]

구제역 조류독감이 그런 음모가 난 시온이 개입 한것으로 추측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