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예배는 15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 권사
* 통일찬송가: 182, 210, 409, 488
* 복음성가: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예수 안에서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5: 1~16
* 말씀선포: 성령이 임한 공동체
이상적인 공동체
바나바와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의 대조.
하는 척 하지말고 솔직하게 고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입니다. 하나님 속이는 행위는 절대로 안되는 일 입니다. 거짓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교회는 헌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성령이 충만하니 자발적으로 재물을 내놓은 것입니다. 내놓은 재물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면 엄청난 심판을 받습니다. 성령과 온전한 교제가 일어나야 합니다. 숫자 2는 증인, 확실성을 상징하는 숫자 입니다. 두 사람이 죽임을 당한 것은 교회를 이용하려다가 자신들이 죽고 맙니다. 절대로 교회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취해서는 안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이 주는 교훈 입니다. 하나님 속인 벌 입니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하나님 일은 참된 자, 신실한 자, 진실된 자가 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세상에 드러나다
사도들의 손으로 표적과 이적이 더 많이 감당치 못할 만큼 나타납니다. 믿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믿는 사람들에게 대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사도들도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의 차이.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은혜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능이 사도들에 의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를 세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성령은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 일하시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믿고 따라가실렵니까? 하나님 믿고 따라 가시렵니까? 이상적인 공동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이곳에서 일어나고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