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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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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이사야 52장 13절~53장 11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亨通)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至極)히 존귀(尊貴)하게 되리라.
이왕(已往)에는 그 얼굴이 타인(他人)보다 상(傷)하였고 그의 모양(貌樣)이 인생(人生)보다 상(傷)하였으므로....
고운 모양(模樣)도 없고, 풍채(風采)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欽慕)할 만 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蔑視)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바 되었으며 간고(艱苦)를 많이 겪었으며.....
멸시(蔑視)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貴)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困辱)과 심문(審問)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成就)하리로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自己)지식(知識)으로 많은 사람을 의(義)롭게하며 또 그들의 죄악(罪惡)을 친히 담당(擔當)하리라.』
시편118편15~26절에,
『의인(義人)의 장막(帳幕)에 기쁜 소리, 구원(救援)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權能)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 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行事)를 선포(宣布)하리로다.....
내게 의(義)의 문(門)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感謝)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門)이라 의인(義人)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건축자(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奇異)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定)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福)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祝福)하였도다.』
이사야 45장13절에,
『내가 의(義)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城邑)을 건축(建築)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萬軍)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성경에서도 이긴 자가 형통(亨通)하게 되며, 또한 받들어 높이 올려 져서 지극히 존귀(尊貴)하게 되고, 자기의 지식(知識)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여 친히 그 죄악(罪惡)을 담당한다고 했으며, 또한 건축자(장인)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은 여호와(하나님)가 행(行)하신 것이요 정(定)하신 것이라 했다.
또한 버려진 모퉁이 돌인 정도령이 머릿돌이 되어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길을 곧게 하고 그가 하나님의 성읍(城邑)을 건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해월유록P830~832말씀】
최치원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P1 를 보면,
"大唐 昇平久云云 自此天運 必符 中衰 有百年 陸沈之歎 丁未方色之姓出 後復見 天日 火分六百 木分七百 金分四百
대당 승평구운운 자차천운 필부 중쇠 유백년 육침지탄 정미방색지성출 후부견 천일 화분육백 목분칠백 금분사백
以下大運 否塞應至 兩白 受命之帝出 我東綿祚" ***
이하대운 비색응지 양백 수명지제출 아동면조
당(唐)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필히 앞을 내다보니 점점 쇠하여져서 100년이 지나면 몹시 어지러워지며 나라가 적에게 멸망당하는 탄식(陸沈之歎)이 있게 된다.
미방(未方) 즉 곤(坤)방 색(色)의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하늘의 태양(天日) 즉 천자(天子)를 보게 되는데, 화(火)를 나누면 6백이고, 목(木)을 나누면 7백이고, 금(金)을 나누면 4백인데, 이후 대운(大運)이 비색(否色)운이 될 때, 즉 꽉 막힐 때 이 때에 양백(兩白)이 천명(天命)을 받드는데, 이 때 천일(天日)인 하나님의 아들이 동방(東方)인 우리나라에 나타나서, 그 천자의 자리를 잇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미(未) 방위를 팔괘(八卦)로 보면, 곤(坤)방인데 이 곤(坤)방의 색(色)에 해당하는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가 바로 천자(天子) 즉 하늘의 태양(天日)이며, 그가 바로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하였다.
그가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천자(天子)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고 밝히는 것이다.
미(未) 방위란, 팔괘(八卦)로는 곤(坤) 방위고, 오행(五行)으로는 토(土)이고, 색(色)으로는 노란색이다.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성(姓)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양백성인(兩白聖人)이며, 하늘의 태양(天日)이라 하였는데,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사람의 성(姓)이 황(黃)씨인것이다.
바로 그 토(土)가 황(黃)씨를 의미하는 은어(隱語) 또는 매명(埋名)인 것이나, 밝히기 곤란하여 그냥 토(土)라고 최치원 선생이 전했던 것이다.
그 황(黃)이란 말이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人間)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게 될 성(姓)인 것이다. 【해월유록p518~519말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2장 4편에,
대현(大峴) 재우계현(在羽溪縣)
거년대령관(去年大嶺關) 금년대현관(今年大峴關)
일령이천척(一嶺二千尺) 일척사오반(一尺四五盤)
시랑하기방(豺狼呀其傍) 빙설험기안(氷雪險其顔)
군호장로기(君胡長路歧) 역역불자관(役役不自寬)
남아생우주(男兒生宇宙) 령사연참간(寧死鉛槧間)
무한하담수(無限霞潭樹) 종금귀괘관(從今歸掛冠)
지난 해 대령(大嶺)이 통(通)하게 되었고, 금년(今年)에는 대현(大峴)이 통(通)하게 되었구나.
그 고개의 높이가 이천척(二千尺)이고, 일척(一尺)은 사십오반(四五盤)인데,
승량이와 이리가, 가까이에 입을 벌리고 있으며, 산이 높아 얼음과 눈이 험하게 가로막는구나.
멀리 먼 여정의 기로(岐路)에 선 그대여, 심혈을 기울이지만 스스로 그만 둘 수 없구나.
남아(男兒)가 우주(宇宙)를 살린다고 하는데 어찌하여 글을 쓰는데 목숨을 다하지 않겠는가.
끝없이 연못의 나무에는 노을이 이어지고, 지금은 돌아가 관직을 내놓고 물러나야겠구나.
이 글 속에는 여러 가지 깊은 의미의 뜻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해에는 대령(大嶺)을 열어 통하게 되었고, 금년에는 대현(大峴)을 통하게 되었다.
대현(大峴)이란 우계현(羽溪縣)에 있다고 하는데, 이 고개의 높이가 이천척(二千尺)이고, 한 척은 사십오반(四五盤)이라고 하여,
아주 험한 고개라는 말이다.
승냥이와 이리가 곁에서 왔다 갔다 하고, 산이 또한 험하고, 얼음과 눈이 덮여 있어서, 사람이 다니기가 험하기 그지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먼 길을 가는 그대, 기로에 선 그대, 즉 임금이여!
그 임금이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그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임금인 즉 남자 아이(男兒)가,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여 새롭게 살린다고 하는데, 어찌하여 글을 쓰는데에 목숨을 바치지 않겠는가?
이 연참(鉛槧)이라고 하는 말은, 붓과 종이란 뜻으로 문필(文筆)을 이르는 말인데, 글씨, 시문, 운문, 산문 등의 뜻으로, 글을 쓰는 의미인 것이다.
연못과 나무에는 끝없이 노을이 지는데, 이제부터 돌아가 관직(官職)을 그만두겠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서, 단순히 대현산(大峴山) 고갯길이 통하게 되는 일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미래(未來)에 아기장수인 정도령(鄭道令)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먼 길을 왔지만, 이 험한 대현산(大峴山)의 고개와 같이 험한 고개가 막고 있고, 길은 꼭 가야만 하는데, 그 고개에는 승냥이와 이리 같은 사람들이 잡아먹으려고 우글거리고, 거기에다 고갯길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하여서, 도저히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가 힘든 상황인, 기로(岐路)에 선 그대 임금이라 한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스스로 그만두고 포기(抛棄)하여 떠날 수도 없는 기로(岐路)에 선 입장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 아기 장수에게 전해 주기 위하여 글을 쓰는데, 즉 전(傳)하여 줄 시(詩)와 글을 쓰는데, 목숨을 다하여 바치겠다는 비장(悲壯)한 마음의 각오(覺悟)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당장 돌아가 관직(官職)을 그만두겠다고 하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먼 훗날 당신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는 정도령이 아주 어려운 처지에 부딪힐 것을 내다보고는, 그 후손(後孫)이 어려움을 극복(克服)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도움을 주는 글을 쓰는데,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해월(海月) 선생의 글 내용을 당시 사람들이 알았다면, 해월(海月) 선생은 살아 남기가 어려운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으로서는 이 시(詩)를 남기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이 시(詩)를 쓴다고 하는 것이다.
관직(官職)도 버려가면서 글을 남긴다고 하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날 정도령에 대한, 그의 애틋한 심정(心情)을 엿볼 수 있는 시(詩)인 것이다.
그러면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이 남자아이(男兒)가 어떤 사람이라고 하였는지 알아보자.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4권 갑진(甲辰: 1904년)편 10장을 보면,
『下訓하시니 ...... 男兒孰人이 善三才오 河山이 無讓 萬古鍾』
하훈 남아숙인 선삼재 하산 무양 만고종
상제가 말씀하시기를 남자 아이(男兒)가 어떤 사람인가 하면, 진실로 소중한(善) 삼재(三才)로, 산하(山河)가 양보하지 않는, 만고(萬古)의 종(鍾)이로다.
증산(甑山) 상제께서 남자아이(男兒)가 어떤 사람인지 풀어 설명하기를, 참으로 소중한 삼재(三才)라고 하였는데, 삼재(三才)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천지인(天地人)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알고 있는 것이다.
천지(天地)가 낳은 자식이란 말을, 일반 보통 사람을 두고 이른 말인 것으로 단순히 알고 있지만, 이 시(詩)에서 진실로 삼재(三才)라고 하는 말은, 일반적인 보통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산하(山下)가 양보하지 않고, 정기(精氣)를 모아 태어나게 한 만고(萬古)의 종(鍾)이라고 하는 것이다.
종(鍾)이라고 하는 말은 술잔, 쇠북인 종, 거문고를 의미하는 말로 이는 하나님 아들의 별칭(別稱)인 것이다.
성경의 이사야 9장 6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政事)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奇妙者)라, 모사(謀士)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永存)하신 아버지라, 평강(平康)의 왕(王)이라 할 것임이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12장 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將次)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男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寶座)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女子)가 광야(曠野)로 도망(逃亡)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1260일)동안 저를 양육(養育)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예비(豫備)하신 곳이 있더라.』
성경의 요한게시록 21장 7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遺業)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해월선생문집 3권7장 33편을 보면,
(謝朱生介 臣三 惠銀口魚)
사주생개 신삼 혜은구어
대록신천용(大麓神泉湧) 은린납월생(銀鱗臘月生) ***
산기슭 큰 숲이 있는 곳에, 신령(神)한 샘이 끓어오른데, 은빛비늘의 물고기가 12월(臘月)에 태어나는구나.
이 시(詩)를 해월(海月)선생께서는 주신삼(朱臣三)이라는 사람한테 은어를 대접받고 지은 시(詩)인 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 산기슭 아래 신(神)의 샘이 끓어오르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은빛 비늘의 물고기가, 납월(臘月) 즉 음력으로 12월에 이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한 것이다.
해월선생께서 시(詩)에 써 놓은 대록(大麓)이라는 말을 그냥 해석하면, 산기슭에 큰 숲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대록(大麓)이라는 말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인 것이다.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선위(禪位)한곳, 즉 황제(皇帝)의 위(位)를 물려준 곳으로 유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해월선생이 아무런 의미 없이 그냥 대록(大麓)이라고 했을까?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수많은 예언서에서 요(堯)임금의 황제(皇帝)의 위(位)를 이어 받을 사람이 미래(未來)에 나온다고 곳곳에 전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요(堯)임금의 선위(禪位)를 받을 자, 즉 하나님의 위(位)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아들이, 산기슭에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 태어나는가 하면 음력 섣달, 즉 12월에 태어난다고 밝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극비(極秘) 중의 극비(極秘)이다보니,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밝힐 수가 없어서, 신(神)의 연못에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전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강변(漢江邊)에서 태어난다는 말이다.
격암선생의 마상록(馬上錄) P402
雷雷冬臘 天機動 雨雷江山 地里翻 ***
뇌뢰동랍 천기동 우뢰강산 지리번
크게 뇌뢰(雷雷:천둥)소리가 나는 겨울, 음력12월(冬臘)에 천마(天馬)가 태어나는데, 이 때 강산(江山)에 비와 천둥이 치는 가운데, 어느 집(地里)에서는 아기가 꼬물꼬물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구나(翻)한 것이다.
격암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말(馬)이 하늘에서부터 인간세상의 어느 가문(家門)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며, 현재(現在)는 어디에 거(居)하며, 또한 그를 찾는 방법과 앞으로는 어디로 옮겨가서 무었을 어떻게 하는지를 소상히 밝힌 글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27~3에 보면,
盡力追人 追人其誰 弓弓之朴也 朴固之鄕村村瑞色 未逢其人 難求生門 生門何在 白石泉井 白石何在 尋於鷄龍
진력추인 추인기수 궁궁지박야 박고지향촌촌서색 미봉기인 난구생문 생문하재 백석천정 백석하재 심어계룡
鷄龍何在 非山非野 非山非野 何在 二人橫三 十二月綠 小石之生枝朴 堯日大亭之下 是亦石井
계룡하재 비산비야 비산비야 하재 이인횡삼 십이월록 소석지생지박 요일대정지하 시역석정
격암유록 (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P26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이 글의 내용을 보면, 진력을 다하여 따라갈 사람이 궁궁(弓弓)이신 박(朴:도의 별칭)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生)을 구(求)하기 어렵다네.
생문(生門)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백석천정(白石泉井)에 있는데, 백석(白石)은 어디에 계시느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야 하며, 그 계룡(鷄龍)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천(仁川)에 계신다는 것이다.
그는 12월에 아기 돌(小石)로 태어난 가지 박(枝朴)이며, 또한 높이 떠오른 태양(堯日)으로, 큰 정자(大亭)가 있는 곳의 아래에 계신 분을, 또한 석정(石井)이라고 하였다.
그 석정인(石井人)은 또한 진사(辰巳)년에 나타나서, 전 세계(全世界)를 통일(統一)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삼경대명가(三鏡大明歌)를 보면,
弓弓太陽 三天道와 乙乙太陰 三地道를 左旋右旋 合하여서 天地阿只 定했으니 長男阿只 보려거든 三極鏡을 손에들고
嘲弄하는 그애기를 疑心 말고 따라가서 君師父를 묻게되면 三天鏡 내여들고 如此如此 이를게니 天地人을 배운後에
儒佛仙을 工夫하면 日月星을 알리로다
弓乙道가 이러하니 精誠대로 배워보소 造化로다 造化로다 弓弓乙乙 造化로다
天上弓弓 地下乙乙 人中弓乙 相合하야 弓弓乙乙 成道하니 百事千事 萬事知네 鳥乙矢口 鳥乙矢口 이내弓乙 鳥乙矢口
하날님前 받은弓乙 萬世明鏡 鳥乙矢口 天鏡地鏡 日月鏡을 이내눈鏡 있었으니 天上地下 살펴보니 明鏡일세 眼鏡일세
弓乙鏡이 眼鏡일세
萬古없는 萬里鏡을 내가어찌 받었던고 造化로다 造化로다 하날임의 造化로다 兩白精氣 모아다가
天地거울 지어내니 三豊鏡이 宛然토다 眼鏡일세 眼鏡일세 萬古없는 人鏡일세 여보시게 修道人들 前後萬古 料擇해도
사람거울 있단말을 누구누구 들었던고 天鏡地鏡 合한 人鏡 玉皇上帝人鏡일세 人鏡소리 나는날은 天下江山 다들려서
英雄豪傑 모여들여 弓弓乙乙 좋은거울 器局대로 얻어다가 天下萬國 걸어논게 處處마다 거울이요 家家마다 弓乙이라
이와같은 三天鏡을 三神山에 藏之타가 三月好時 當한 故로 此世上에 下送하네 下送하신 照心鏡을 누가能히 받었던고
아마도 生覺컨대 받은者가 主人이니 明鏡主人 찾아가서 精誠대로 哀乞하면 大慈大悲 어진마음 誠心보아 줄것이니
아무쪼록 恭敬하와 眞心으로 施行하라.
궁궁태양(弓弓太陽)과 을을태음(乙乙太陰)이 합(合)하여 즉 합혼(合婚)하여서 천지(天地)의 아기를 낳았으니바로 장남아기(長男阿只)로, 정(定)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천상궁궁(天上弓弓), 지하을을(地下乙乙), 인중궁을(人中弓乙)이 서로 합(合)하여서 궁궁을을(弓弓乙乙)이 도(道)를 이루니(成道), 만사지(萬事知)가 된다고 하였다.
즉 만사(萬事)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양백정기(兩白精氣)를 모아다가, 천지거울(天地鏡) 지어 내니, 삼풍거울(三豊鏡)이 완연(宛然)하다 하며, 삼풍(三豊)거울을 두고 안경(眼鏡)이라 하고, 또한 만고(萬古) 없는 인경(人鏡), 또는 궁을경(弓乙鏡), 만세명경(萬世明鏡),또는 만고(萬古) 없는 만리경(萬里鏡)이라고 하였다.
조화(造化)로다 조화(造化)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조화(造化)로다 하여, 조화(造化)의 주인공이 바로 이 궁궁을을(弓弓乙乙)
즉 궁을(弓乙)인,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바로 천경(天鏡)과 지경(地鏡)을 합(合)한 것이, 일월경(日月鏡), 명경(明鏡)또는 안경(眼鏡), 또는 인경(人鏡)인데, 이것을 두고 옥황상제(玉皇上帝)의 인경(人鏡)이라고 한다 하였다.
인경(人鏡) 소리 나는 날은, 천하강산(天下江山)에 다 들려서, 영웅호걸(英雄豪傑)이 모여드는데, 이와 같은 삼천경(三天鏡)을 삼신산(三神山)에 숨겨 두었다가, 3월 호시절(好時節) ,즉 진월(辰月)을 당하여서, 이 세상에 내려보내니(下送),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이 조심경(照心鏡)을, 누가 능(能)히 받았는고. 받은 자가 바로 주인(主人)이라고 하였는데, 이 명경주인(明鏡主人)을 찾아가서 정성(精誠)대로 애걸(哀乞)하고 공경(恭敬)하고 진심(眞心)으로 시행(施行)하라고 하였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천지(天地) 거울인, 궁을경(弓乙鏡)을 하늘이 보내니, 천지(天地)의 자식인, 장남(長男) 아기(阿只)가 받게 되는데, 바로 이 아기가, 옥황상제(玉皇上帝) 명경주인(明鏡主人)이고 조화(造化)의 주인공(主人公)이라는 말이다.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백구(殘生隨白鷗)】
♧청림도사(靑林道士)明(黃) 선생님♧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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