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은 40세에 왕이 됩니다.
이런 사울은 바후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의미는 소년이란 말입니다.
삼상9장 2절에는 준수한 소년이라고 한다.
물론 바후르는 선택된 자", "엄선된 자", "가장 좋은 것으로 뽑힌 자"라는 뜻을 내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을 소년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상해도 많이 이상하지 않나요?
사울의 집안은 유력한 집안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입니다. 금수저일까요?
소로 경작할 정도의 토지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사울이 살았던 기브아는 블레셋민족이 실지배한 지역입니다. 민족적 갈등이 있던 지역입니다.
사울은 외모가 탤런트급이였습니다. 더 준수한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견자가 어디있냐고 여인에게 묻자 여인은 짧은 말한마디에 백마디말로 답을 자세하게 줍니다. 여인들이 사울의 탤런트급 미모에 넘거간것일까요? 역시 남자는 잘 생겨야 하나봅니다.
사울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입니다. 암나귀를 찾으라는 아버지 말을 듣고 곧장 수색하러 떠납니다.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까지 좋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게다가 오랫동안 암나귀를 찾지 못하자 아버지가 염려할까바 귀향을 결정합니다. 배려심이 몸에 밴 사울입니다.
그렇지만 정반대로 볼 수 있습니다.
베냐민지파출신.. 사사기를 아는 분들은 떠오르는게 있지요. 베냐민지파에서 일어난 레위인첩사건입니다.
탤런트급외모는 여호와는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본다는 말에 대척점에 있습니다.
중요하지만 미스터리로 남아있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사무엘과 만남입니다.
사무엘은 사울의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해주겠다고 언급합니다. 그 마음에 있는 것을 기록해놓고 있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를 단독으로 합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그 담화내용은 사무엘상 십장 십육절에 나옵니다. 나라의 일입니다.
사무엘은 사울와 나라일을 말했습니다. 나라의 어떤 일일지 궁금하네요.
나라에 대한 그리고 국가에 대한 그리고 민족에 대한 뭔가를 마음데 담았던듯합니다.
그래서 거의 사십살된 사울은 소년이요 청년이요 바후르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고통에 대한 감수성
소년은 감수성이 발달한 사람입니다 공감능력이 탁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살이가 늘어날수록
세상의 나이는 점점 늙어갑니다.
나의 이익에 민감하고 타인의 고통에는 둔감합니다.
안타깝게도 후기의 사울은 늙은이가 되버렸습니다.
민족의 고통에는 둔감해졌고 자신의 이익에는 둔감해졌습니다.
지금 내 나이는 바후르일까요? 소년일까요 청춘일까요?
바후르의 반대말은 자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