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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23篇 庚桑楚 目次 장자 외편 제23편 경상초 목차 |
| 01[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1.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1/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7881562 |
| 02[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2. 人爲的인위적인 일이나 작은 利益이익을 追求추구하지 말라 (2/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8361079 |
| 03[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3. 마음을 번거롭게 쓰지 말아라 (3/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89963200 |
| 04[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4. 知慧지혜나 어짊과 義의로움은 自身자신을 괴롭힌다 (4/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0790537 |
| 05[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5. 自我자아를 버리고 어린 아이처럼 되어라 (5/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2059691 |
| 06[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6. 泰然태연하고 安定안정된 마음을 가져야 한다 (6/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3033454 |
| 07[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7.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7/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4386420 |
| 08[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8. 道도에 어긋나면 살아 있어도 죽은 것과 같다(8/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5272708 |
| 09[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09. 마음이 쉽게 옮겨 다녀서는 안 된다(9/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6498302 |
| 10[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0. 至極지극한 道理도리는 區別구별을 超越초월한다(10/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7399490 |
| 11[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1. 마음의 混亂혼란을 버리고 道도를 攄得터득하는 法법(11/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7892933 |
| 12[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2. 道도와 德덕과 本性본성의 關係관계 (12/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8727455 |
| 13[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3. 벌레들은 벌레 노릇을 하기에 自然자연스럽다(13/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99353886 |
| 14[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4. 天下천하로 새-欌장을 삼으면 逃亡도망칠 곳이 없다 (14/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0098451 |
| 15[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5. 고요하고자 하면 마음을 平穩평온히 지녀야 한다(15/15)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0650664 |
| [출처] 15[장자(잡편)] 第23篇 庚桑楚(경상초) : 15. 고요하고자 하면 마음을 평온히 지녀야 한다(15/15)|작성자 swings81 |
| 01[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1.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1/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1313330 |
=====第07章↓
| 莊子 外篇 第23篇 庚桑楚 第07章 장자 외편 제23편 경상초 제07장 | ||
| 07.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7/15)(1/4) | ||
| 備物以將形 | 비물이장형 | 必要필요한 物資물자를 갖추어 肉體육체를 기르고, |
| 藏不虞以生心 | 장불우이생심 | 헤아리지 않는 無心무심의 智慧지혜를 몸에 지녀 마음을 生育생육하고, |
| 敬中以達彼 | 경중이달피 | 自身자신을 잘 닦아서 外物외물을 感化감화시킨다. |
| 若是而萬惡至者 | 약시이만악지자 | 이와 같이 하고서도 오히려 여러 가지 災難재난이 닥치는 것은 |
| 皆天也 | 개천지 | 모두 自然자연(天천)에 依의한 것이지 |
| 而非人也 | 이비인야 | 人間인간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
| 不足以滑成 | 부족이활성 | 따라서 그것으로 마음의 安定안정(成성)을 어지럽히기에는 不足부족하고 |
| 不可內於靈臺 | 불가납어영대 | 또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에 들여서도 안 된다. |
| 靈臺者有持 | 영대자유지 |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은 지키는 것이 있지만 |
| 而不知其所持 | 이부지기소지 | 무엇을 지키는지 알 수 없는지라 |
| 而不可持者也 | 이불가지자야 | 억지로 지킬 수 없는 것이다. 1 |
| * 備物以將形(비물이장형) : 必要필요한 物資물자를 갖추어 肉體육체를 기름. 將장은 기른다는 뜻. 해동은 ≪詩經시경≫ 〈小雅소아〉에 ‘어버이 모실 겨를이 없다[不遑將父불황장부]’는 句節구절을 들어 將장을 養양으로 풀이했는데 適切적절한 見解견해이다. * 藏不虞以生心(장불우이생심) : 思慮사려하지 않는 無心무심의 智慧지혜를 몸에 지녀 마음을 生育생육함. 虞우는 헤아린다는 뜻. 곽상은 “헤아림을 일컬음이다[臆度之謂억도지위].”라고 풀이했다. * 敬中以達彼(경중이달피) : 恭敬공경하는 마음으로 다른 事物사물에 미침. 自身자신을 잘 닦아서 外物외물을 感化감화시킨다는 뜻으로 褚伯秀저백수가 “몸이 닦여져서 外物외물이 感化감화됨을 이름이다[身修而物化之謂신수이물화지위].”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 若是而萬惡至者(약시이만악지자) 皆天也而非人也(개천야이비인야) : 이와 같이 하고서도 오히려 여러 가지 災難재난이 닥치는 것은 모두 自然자연에 依의한 것이지 人間인간에 依의한 것이 아님. 萬惡만악은 온갖 災難재난. 天천은 自然자연의 運數운수. * 不足以滑成(부족이활성) : 그것으로 마음의 安定안정(成성)을 어지럽히기에는 不足부족함. 滑활은 어지럽힌다는 뜻. 成성은 마음의 安定안정. * 不可內於靈臺(불가납어영대) :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에 들여서도 안 됨. 內납은 들인다는 뜻으로 納납과 같다. 靈臺영대는 마음. 〈德充符덕충부〉篇편에는 靈府영부로 되어 있는데 靈府영부가 곧 靈臺영대이다(王叔岷왕숙민). * 靈臺者(영대자) 有持而不知其所持(유지이부지기소지) 而不可持者也(이불가지자야) :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은 지키는 것이 있지만 무엇을 지키는지 알 수 없는지라 억지로 지킬 수 없음. 마음은 一定일정한 方向방향으로 움직임이 있지만 그 一定일정함이 딱히 定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지킬 수 없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 異說이설이 있지만 阮毓崧완육숭이 ≪孟子맹자≫에 나오는 “마음이 向향하는 곳을 알 수 없다[莫知其鄕막지기향].”는 말로 풀이한 것을 參考참고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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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3篇 庚桑楚 第07章 장자 외편 제23편 경상초 제07장 | ||
| 07.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7/15)(2/4) | ||
| 不見其誠己而發 | 불견기성기이발 | 自身자신의 마음의 眞實진실함을 確認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면, |
| 每發而不當 | 매발이부당 | 움직일 때마다 事理사리에 어긋나게 되니, |
| 業入而不舍 | 업입이불사 | 憂患우환거리들이 侵入침입해 그만두지 않게 되어 |
| 每更為失 | 매갱위실 | 일이 바뀔 적마다 모두 失敗실패한다. |
| 為不善乎顯明之中者 | 위불선호현명지중자 |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者자는 |
| 人得而誅之 | 인득이주지 |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處罰처벌하고 |
| 為不善乎幽閒之中者 | 위불선호유간지중자 | 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惡악을 行행한 者자는 |
| 鬼得而誅之 | 귀득이주지 | 鬼神귀신이 잡아서 處罰처벌한다. |
| 明乎人 | 명호인 |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밝고 |
| 明乎鬼者 | 명호귀자 | 鬼神귀신에게도 밝은 것이 |
| 然後能獨行 | 연후능독행 | 그런뒤에야 홀로 걸어가도 두려움이 없다. 2 |
| * 不見其誠己而發(불견기성기이발) 每發而不當(매발이부당) : 내 마음의 誠성을 確認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 때마다 適中적중하지 못함. 自己자기 自身자신을 眞實진실하게 하지 못하고 함부로 움직인다는 뜻(王先謙왕선겸). 不當부당은 事理사리에 맞지 못함. * 業入而不舍(업입이불사) : 걱정거리들이 이미 侵入침입해 그만두지 않게 됨. 業업은 바깥 世上세상의 일, 곧 걱정거리. 舍사는 그만둠. * 爲不善乎顯明之中者(위불선호현명지중자) :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者자. 公開的공개적으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境遇경우를 指稱지칭한다. * 明乎人(명호인) 明乎鬼者(명호귀자) 然後能獨行(연후능독행) :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밝고 鬼神귀신에게도 밝은 뒤에야 홀로 걸어갈 수 있음. 公開的공개인 惡行악행도 하지 않고 숨어서 惡行악행을 저지르는 일도 없어야 홀로 걸어가도 두려움이 없을 수 있다는 뜻으로 위의 두 句節구절과 함께 ≪中庸중용≫의 ‘愼獨신독’을 聯想연상하게 하는 大目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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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3篇 庚桑楚 第07章 장자 외편 제23편 경상초 제07장 | ||
| 07.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7/15)(3/4) | ||
| 券內者行乎無名 | 권내자행호무명 | 內面내면을 充實충실하게 하려는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고, |
| 券外者志乎期費 | 권외자지호기비 | 表面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重視중시하는 사람은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다. |
| 行乎無名者 | 행호무명자 |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
| 唯庸有光 | 유용유광 | 行動행동하는 사람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나지만 |
| 志乎期費者 | 지호기비자 |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 사람은 |
| 唯賈人也 | 유고인야 | 商人상인에 지나지 않는데 |
| 人見其跂 | 인견기지 | 사람들은 그가 억지로 발돋움한 것을 보고 |
| 猶之魁然 | 유지괴연 | 오히려 우뚝하다고 여긴다. |
| 與物窮者 | 여물궁자 | 事物사물과 함께 할 때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는 |
| 物入焉 | 물입언 | 事物사물도 받아들여지고 |
| 與物且者 | 여물차자 | 事物사물과 相對상대하는 者자는 |
| 其身之不能容 | 기신지불능용 | 自身자신조차도 容納용납되지 못하니 |
| 焉能容人 | 언능용인 | 어찌 다른 사람을 容納용납할 수 있겠는가! |
| 不能容人者無親 | 불능용인자무친 | 다른 사람을 容認용인하지 못하는 者자는 親친함이 없을 것이니 |
| 無親者盡人 | 무친자진인 | 親친함이 없으면 남을 至極지극히 괴롭힌다. 3 |
| * 券內者(권내자) 行乎無名(행호무명) : 內面내면을 充實충실하게 하려는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함. 券권은 힘쓴다는 뜻으로 務무와 같다(陳榮選진영선).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은 券권을 分분으로 풀이했지만 適切적절치 않다. 行乎無名행호무명은 無名무명을 追求추구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다. * 券外者(권외자) 志乎期費(지호기비) : 表面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重視중시하는 사람은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둠. 期기는 거두어들인다는 뜻. 費비는 財物재물이다. 兪樾유월은 “費비는 財用재용과 같다[費비 猶財用也유재용야].”라고 풀이했다. 또 馬叙倫마서륜은 “期費기비는 財物재물을 거둠과 같다[期費기비 猶斂財也 유렴재야].”라고 풀이했다. * 行乎無名者(행호무명자) 唯庸有光(유용유광) :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는 사람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남. 庸有光용유광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난다는 뜻. 庸용은 平常평상의 뜻이다. * 志乎期費者(지호기비자) 唯賈人也(유고인야) :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 사람은 장사치(商人상인)에 지나지 않음. 賈人고인은 利益이익만 追求추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 * 人見其跂(인견기지) 猶之魁然(유지괴연) : 사람들은 그가 억지로 발돋움한 것을 보고 오히려 우뚝하다고 여김. 羅勉道나면도는 “발돋움하고 서는 사람은 사람들이 보고 그가 우뚝하게 壯大장대하다고 여기지만 實際실제로는 그렇지 않다[跂立者기립자 人見其魁然長大인견기괴연장대 而實不然이실불연].”라고 풀이했다. 魁然괴연은 뛰어나고 壯大장대한 模樣모양이라는 뜻이다. * 與物窮者(여물궁자) 物入焉(물입언) 與物且者(여물차자) 其身之不能容(기신지불능용) 焉能容人(언능용인) : 事物사물과 함께 할 때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는 事物사물도 받아들여지고 事物사물과 相對상대하는 者자는 自身자신조차도 容納용납되지 못하니 어찌 다른 사람을 容納용납할 수 있겠는가. 與物窮者여물궁자는 事物사물과 처음과 끝을 함께 한다는 뜻이다. 郭象곽상은 “窮궁은 終始종시를 이름이다[窮궁 謂終始위종시].”라고 풀이했다. 入입은 事物사물이 저절로 받아들여진다는 뜻. 褚伯秀저백수는 “入입은 歸服귀복함과 같다[入입 猶歸也유귀야].”라고 풀이했다. 且차는 齟齬저어함. 阻조, 沮저 等등과 通통하는 글-字자. 成玄英성현영은 ‘苟且구차’의 뜻으로 풀이했지만 章炳麟장병린이 ‘阻조’의 假借字가차자로 본 것이 妥當타당하다. * 不能容人者(불능용인자) 無親(무친) : 다른 사람을 容認용인하지 못하는 者자는 親친함이 없을 것임. 남을 包容포용할 줄 모르는 者자는 다른 사람을 親愛친애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無親者(무친자) 盡人(진인) : 親친함이 없으면 남을 至極지극히 괴롭힘. 盡人진인에 對대해서는 사람들이 모두 他人타인이라는 見解견해(郭象곽상, 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사람의 部類부류를 다해도 그와 함께 무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見解견해(陸西星육서성) 等등이 있으나, 아래에 사람을 害해치는 內容내용이 나오므로 여기서는 親친함과 反對반대가 되는 뜻으로 보고 他人타인을 極盡극진히 괴롭힌다는 뜻으로 飜譯번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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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3篇 庚桑楚 第07章 장자 외편 제23편 경상초 제07장 | ||
| 07.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7/15)(4/4) | ||
| 兵莫憯於志 | 병막참어지 | 武器무기 中중에는 사람의 마음보다 더 慘酷참혹한 것이 없으니 |
| 鏌鋣為下 | 막야위하 | 鏌鎁막야 같은 名劍명검도 그보다 아래이다. |
| 寇莫大於陰陽 | 구막대어음양 | 害해침은 陰陽음양의 不調和부조화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 |
| 無所逃於天地之間 | 무소도어천지지간 | 天地천지 사이에 逃亡도망할 곳이 없다. |
| 非陰陽賊之 | 비음양적지 | 그러나 事實사실은 陰陽음양이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
| 心則使之也 | 심즉사지야 |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4 |
| * 兵(병) 莫憯於志(막참어지) 鏌鎁爲下(막야위하) : 武器무기 中중에는 사람의 마음보다 더 慘酷참혹한 것이 없으니 鏌鎁막야 같은 名劍명검도 그보다 아래임. 呂惠卿여혜경이 “뜻을 兵器병기로 삼으면 사람의 마음을 害해치지만 鏌鎁막야 같은 名劍명검은 사람의 몸을 害해칠 뿐이다[志之爲兵지지위병 傷人之心상인지심 鏌鎁則傷人之形而已].”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鏌鎁(막야) : 干將간장과 莫耶막야(莫邪막야)는 古代고대 中國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에 살았던 大匠대장장이 夫婦부부이자 그들이 만든 한 雙쌍의 劍검의 이름이다. * 寇(구) 莫大於陰陽(막대어음양) 無所逃於天地之間(무소도어천지지간) : 害해침은 陰陽음양의 不調和부조화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 天地천지 사이에 逃亡도망할 곳이 없음. 寇구는 本來본래 노략질(掠奪약탈)을 일삼는 盜賊도적. 여기서는 사람을 害해친다는 뜻으로 쓰였다. * 非陰陽賊之(비음양적지) 心則使之也(심즉사지야) : 그러나 事實사실은 陰陽음양이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하는 것임. 陰陽음양이 와서 사람을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陰陽음양의 害해로움을 自招자초한다는 뜻이다. 陸西星육서성은 “마음이 慾心욕심을 부리면 스스로 害해칠 뿐이다[心貪則自賊耳심탐칙자적이].”라고 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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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庚桑楚 |
| 備物以將形,藏不虞以生心,敬中以達彼,若是而萬惡至者,皆天也,而非人也,不足以滑成,不可內於靈臺。靈臺者有持,而不知其所持,而不可持者也。不見其誠己而發,每發而不當,業入而不舍,每更為失。為不善乎顯明之中者,人得而誅之;為不善乎幽閒之中者,鬼得而誅之。明乎人、明乎鬼者,然後能獨行。 券內者行乎無名,券外者志乎期費。行乎無名者,唯庸有光;志乎期費者,唯賈人也,人見其跂,猶之魁然。與物窮者,物入焉;與物且者,其身之不能容,焉能容人!不能容人者無親,無親者盡人。兵莫憯於志,鏌鋣為下;寇莫大於陰陽,無所逃於天地之間。非陰陽賊之,心則使之也。 |
| 備物以將形,藏不虞以生心,敬中以達彼,若是而萬惡至者,皆天也,而非人也,不足以滑成,不可內於靈臺。靈臺者有持,而不知其所持,而不可持者也。 1 |
| 不見其誠己而發,每發而不當,業入而不舍,每更為失。為不善乎顯明之中者,人得而誅之;為不善乎幽閒之中者,鬼得而誅之。明乎人、明乎鬼者,然後能獨行。 2 |
| 券內者行乎無名,券外者志乎期費。行乎無名者,唯庸有光;志乎期費者,唯賈人也,人見其跂,猶之魁然。與物窮者,物入焉;與物且者,其身之不能容,焉能容人!不能容人者無親,無親者盡人。 3 |
| 兵莫憯於志,鏌鋣為下;寇莫大於陰陽,無所逃於天地之間。非陰陽賊之,心則使之也。 4 |
| 必要필요한 物資물자를 갖추어 肉體육체를 기르고, 헤아리지 않는 無心무심의 智慧지혜를 몸에 지녀 마음을 生育생육하고, 自身자신을 잘 닦아서 外物외물을 感化감화시킨다. 이와 같이 하고서도 오히려 여러 가지 災難재난이 닥치는 것은 모두 自然자연(天천)에 依의한 것이지 人間인간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으로 마음의 安定안정(成성)을 어지럽히기에는 不足부족하고 또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에 들여서도 안 된다.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은 지키는 것이 있지만 무엇을 지키는지 알 수 없는지라 억지로 지킬 수 없는 것이다.1 |
| 自身자신의 마음의 眞實진실함을 確認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 때마다 事理사리에 어긋나게 되니, 憂患우환거리들이 侵入침입해 그만두지 않게 되어 일이 바뀔 적마다 모두 失敗실패한다.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者자는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處罰처벌하고 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惡악을 行행한 者자는 鬼神귀신이 잡아서 處罰처벌한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밝고 鬼神귀신에게도 밝은 뒤에야 홀로 걸어가도 두려움이 없다. 2 |
| 內面내면을 充實충실하게 하려는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고, 表面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重視중시하는 사람은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다.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는 사람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나지만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 사람은 商人상인에 지나지 않는데 사람들은 그가 억지로 발돋움한 것을 보고 오히려 우뚝하다고 여긴다. 事物사물과 함께 할 때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는 事物사물도 받아들여지고, 事物사물과 相對상대하는 者자는 自身자신조차도 容納용납되지 못하니 어찌 다른 사람을 容納용납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을 容認용인하지 못하는 者자는 親친함이 없을 것이니 親친함이 없으면 남을 至極지극히 괴롭힌다. 3 |
| 武器무기 中중에는 사람의 마음보다 더 慘酷참혹한 것이 없으니 鏌鎁막야 같은 名劍명검도 그보다 아래이다. 害해침은 陰陽음양의 不調和부조화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 天地천지 사이에 逃亡도망할 곳이 없다. 그러나 事實사실은 陰陽음양이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4 |
| 備物以將形,藏不虞以生心,敬中以達彼,若是而萬惡至者,皆天也,而非人也,不足以滑成,不可內於靈臺。靈臺者有持,而不知其所持,而不可持者也。 1 |
| [備物以將形비물이장형]하고, [藏不慮以生心장불려이생심]하며, [敬中以達彼경중이달피]니, 必要필요한 物資물자를 갖추어 肉體육체를 기르고, 헤아리지 않는 無心무심의 智慧지혜를 몸에 지녀 마음을 生育생육하고, 自身자신을 잘 닦아서 外物외물을 感化감화시킨다. [若是而萬惡至者약시이만악지자]는 [皆天也개천야]요, [而非人也이비인야]라. 이와 같이 하고서도 오히려 여러 가지 災難재난이 닥치는 것은 모두 自然자연(天천)에 依의한 것이지 사람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不足以滑成부족이활성]이요, [不可內於靈臺불가내어영대]라. 따라서 그것으로 마음의 安定안정(成성)을 어지럽히기에는 不足부족하고 또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에 들여서도 안 된다. [靈臺者有持영대자유지]나, [而不知其所持이부지기소지]요, [而不可持者也이불가지자야]라.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은 지키는 것이 있지만 무엇을 지키는지 알 수 없는지라 억지로 지킬 수 없는 것이다. |
| 必要필요한 物資물자를 갖추어 肉體육체를 기르고, 헤아리지 않는 無心무심의 智慧지혜를 몸에 지녀 마음을 生育생육하고, 自身자신을 잘 닦아서 外物외물을 感化감화시킨다. 이와 같이 하고서도 오히려 여러 가지 災難재난이 닥치는 것은 모두 自然자연(天천)에 依의한 것이지 人間인간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으로 마음의 安定안정(成성)을 어지럽히기에는 不足부족하고 또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에 들여서도 안 된다. 神聖신성한 領域영역인 마음은 지키는 것이 있지만 무엇을 지키는지 알 수 없는지라 억지로 지킬 수 없는 것이다.1 |
| 不見其誠己而發,每發而不當,業入而不舍,每更為失。為不善乎顯明之中者,人得而誅之;為不善乎幽閒之中者,鬼得而誅之。明乎人、明乎鬼者,然後能獨行。 2 |
| [不見其誠己而發불견기성기이발]하고, [每發而不當매발이부당]하며, 自身자신의 마음의 眞實진실함을 確認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 때마다 事理사리에 어긋나게 되니, [業入而不舍업입이불사]하여, [每更為失매경위실]이라. 憂患우환거리들이 侵入침입해 그만두지 않게 되어 일이 바뀔 적마다 모두 失敗실패한다. [為不善乎顯明之中者위불선호현명지중자]는 [人得而誅之인득이주지]하고, [為不善乎幽閒之中者위불선호유한지중자]는 [鬼得而誅之귀득이주지]라.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者자는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處罰처벌하고 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惡악을 行행한 者자는 鬼神귀신이 잡아서 處罰처벌한다. [明乎人명호인]하고 [明乎鬼者명호귀자]라야 [然後能獨行연후능독행]이니라.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밝고 鬼神귀신에게도 밝은 뒤에야 홀로 걸어가도 두려움이 없다. |
| 自身자신의 마음의 眞實진실함을 確認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 때마다 事理사리에 어긋나게 되니, 憂患우환거리들이 侵入침입해 그만두지 않게 되어 일이 바뀔 적마다 모두 失敗실패한다.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不善불선을 저지르는 者자는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處罰처벌하고 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惡악을 行행한 者자는 鬼神귀신이 잡아서 處罰처벌한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도 밝고 鬼神귀신에게도 밝은 뒤에야 홀로 걸어가도 두려움이 없다. 2 |
| 券內者行乎無名,券外者志乎期費。行乎無名者,唯庸有光;志乎期費者,唯賈人也,人見其跂,猶之魁然。與物窮者,物入焉;與物且者,其身之不能容,焉能容人!不能容人者無親,無親者盡人。 3 |
| [券內者行乎無名권내자행호무명]하고, [券外者志乎期費기외자지호기비]라. 內面내면을 充實충실하게 하려는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고, 表面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重視중시하는 사람은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다. [行乎無名자행호무명자]는 [唯庸有光유용유광]이요, [志乎期費者지호기비자]는 [唯賈人也유고인야]라.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는 사람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나지만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 사람은 商人상인에 지나지 않는데 [人見其跂인견기기]하고 [猶之魁然유지괴연]이라. 사람들은 그가 억지로 발돋움한 것을 보고 오히려 우뚝하다고 여긴다. [與物窮者여물궁자]는 [物入焉물입언]하고, [與物且者여물차자]는 [其身之不能容기신지불능용]이니 [焉能容人언능용인]이리오. 事物사물과 함께 할 때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는 事物사물도 받아들여지고, 事物사물과 相對상대하는 者자는 自身자신조차도 容納용납되지 못하니 어찌 다른 사람을 容納용납할 수 있겠는가! [不能容人者무능용인자]는 [無親무친]이요, [無親者盡人무친자진인]이니라. 다른 사람을 容認용인하지 못하는 者자는 親친함이 없을 것이니 親친함이 없으면 남을 至極지극히 괴롭힌다. |
| 內面내면을 充實충실하게 하려는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고, 表面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을 重視중시하는 사람은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다. 남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行動행동하는 사람은 平凡평범하게 行動행동해도 빛이 나지만 財物재물을 끌어 모으는 데 뜻을 둔 사람은 商人상인에 지나지 않는데 사람들은 그가 억지로 발돋움한 것을 보고 오히려 우뚝하다고 여긴다. 事物사물과 함께 할 때 極盡극진히 하는 者자는 事物사물도 받아들여지고, 事物사물과 相對상대하는 者자는 自身자신조차도 容納용납되지 못하니 어찌 다른 사람을 容納용납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을 容認용인하지 못하는 者자는 親친함이 없을 것이니 親친함이 없으면 남을 至極지극히 괴롭힌다. 3 |
| 兵莫憯於志,鏌鋣為下;寇莫大於陰陽,無所逃於天地之間。非陰陽賊之,心則使之也。 4 |
| [兵莫憯於志병막참어지]하고, [鏌鋣為下막야위하]라. 武器무기 中중에는 사람의 마음보다 더 慘酷참혹한 것이 없으니 鏌鋣막야 같은 名劍명검도 그보다 아래이다. [寇莫大於陰陽구막대어음양]하니, [無所逃於天地之間무소도어천지지간]이라. 害해침은 陰陽음양의 不調和부조화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 天地천지 사이에 逃亡도망할 곳이 없다. [非陰陽賊之비음양적지]라, [心則使之也심즉사지야]니라. 그러나 事實사실은 陰陽음양이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
| 武器무기 中중에는 사람의 마음보다 더 慘酷참혹한 것이 없으니 鏌鎁막야 같은 名劍명검도 그보다 아래이다. 害해침은 陰陽음양의 不調和부조화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 天地천지 사이에 逃亡도망할 곳이 없다. 그러나 事實사실은 陰陽음양이 害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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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7章↑
*****(2026.06.26)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曉潭禪師효담선사 李起仁이기인 會員회원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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