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길 도로명 찾기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아래글은 아고라에 있는 글을 전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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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통사찰 보문사에 살고 있는 한 스님입니다. 이렇게 아고라의 청원방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새로바뀐 길이름 때문입니다. 2009년 도로명 주소법 개정에 따라 기존 지번식 주소에서 도로명 형식의 새주소를 사용하게 된 바, 새주소 체계에서 현재 성북구 보문동 '보문사길 14'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보문사의 주소가 하루아침에 ‘지봉로 19길’로 탈바꿈을 하였고, 이에 대해 보문사측에 어떠한 설명과 논의도 없었습니다. 정부가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제7조(도로명의 부여·변경 기준)에서 “지역적 특성, 역사성, 위치 예측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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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무시한 도로명개정에 반대합니다
- 이명박을 필두로 한 기독교 정권이 너무나 악랄하게 망발을 부립니다.
보문사 길은 없애는 한편, 강남에는 기독교의 개창자인 칼빈 길을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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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자들, 세상일에 눈 감고 귀 닫고 자기 인생만 구제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각자 자기 몫을 다할 때
공업이 맑아져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극락세계가 이 땅에 열리게 됩니다.
기독교 인들의 발악이 거의 상상 이상입니다.
다음 뉴스 댓글에서는
기독교에 관한 기사 밑에 너무 심한 안티 기독교 댓글이 올라오다 보니
아예 댓글을 닫고 기사를 올립니다.
심지어 이명박 욕하는 댓글도 다 열어 놓으면서,
기독교에 대한 댓글 난만 막아 놓습니다.
다음 운영진에 기독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느 날 성철 스님에 관한 검색을 해 보니
기독교인이 성철 스님을 비웃고 욕하는 내용이
제일 위로 두 개나 올라 있더군요.
불교에 대한 좋은 자료들은 잘 검색되지 않게 하고,
불교에 불리한 내용을 검색창 맨 위로 은근슬쩍 올려놓는 장난은 오래되었습니다.
도선사를 검색해 보니, 기독교인들이 도선사에 가서 불교신자가 많은 것을 보고 놀라
불교인들을 지옥에서 구원해야겠다고 교회사이트에 올린 글이 제일 위로 뜬 적도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것들이지만, 저는 그들의 만행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지요.
SK 브로드밴드 인터넷 TV는 기독교에 관한 방송을 많이 올려놓고,
기독교에 관한 콘텐츠를 엄청나게 많이 올려놓은 반면,
불교에 관한 콘텐츠는 거의 없는 지경입니다.
뿐만 아니라 SK 브로드밴드 인터넷 사이트에는
고객들을 위한 무료 만화 30개 중 20개가 기독교를 선교하는 만화입니다.
초기 화면에 떡 하니 '예수의 일생'과 '다윗과 골리앗' 같은 선교 만화를 올려놓았습니다.
절에 들어 와서 땅 밟기 정도가 아니라
사회 구석구석에서 불교에 대해 너무나 공격적인 행태들을 하고 있습니다.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이 난국을 타개해 나가지 않는다면
그들의 막무가내 식 선교 행위가 더 심해질 것입니다.
20여 년 전에 어느 마음 공부하는 어르신이 제게,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늘어나면 나라가 위태로워진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그렇게 극성을 부리지도 않았고,
저도 기독교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보니 기독교 인들의 위선과 탐욕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내가 사는 나라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기독교 인들이 사방에서 해대는 비이성적인 행위들을 제지시켜야 합니다.
인과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보니
매사에 너무 용감하게 비법(非法)을 행합니다.
일반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이 매우 강한 만큼,
기독교는 그 한을 불교에 풀려고 합니다.
이 땅에서 불교를 말살시키려고 별 짓을 다 합니다.
절에 들어가서 불상 목 자르고,
법당에 불 지르고,
전국의 사찰 무너지라고 공개적으로 기도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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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이 기도회에 축사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조계사 불전함에는 교회 헌금봉투를 넣고,
일본 도쿄까지 가서 날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부르짖는 사람들,
우리나라 시조는 단군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며 길에서 마이크로 고래소래 소리를 지르는 것도 모자라서
전국에 있는 단군상을 파괴하기 위해
젊은이들을 모집하는 포스터까지 내 건 사람들입니다.
어느 반기독교 단체는 기독교인들의 공격을 예방하고자
사무실 위치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몇 년 전에는 SBS스페셜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고 하는 4부작을 통해
예수와 기독교의 허상을 폭로하다가
기독교인들이 방송국에 떼로 몰려가서 방송중단을 요청하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지금은 그 프로그램을 아예 어디서 볼 수도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재작년엔가는 모 사찰에 밤에 기독교인들이 들어와서
다짜고짜 스님을 폭행해서 입원하신 게 뉴스에 나왔고,
경찰에서는 이명박 정권 하에서 가능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뒤로 물러났습니다.
승가대학 뒷산에는 날마다 기독교인들이 올라와 찬송가를 부른다고 하고,
전라도 광주에서는 어느 신심 깊은 불자 의사가 100억을내서 '방부불교병원'이라는 병원을 열었으나
날마다 기독교인들이 와서 유리창 부수고 의사들 빼가고 환자 빼가고
병실에 들어가 집단으로 찬송가 부르고
원장에게 '불교'라는 단어를 빼면 모든 지원을 다 해 주겠다고 회유하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그 병원은 결국 망하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부처님의 자비는 깡패들을 위한 무조건적 허용이 아닙니다.
그들이 바른 길로 올 수 있도록 제도해 주고,
더 이상 비법을 행하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 100명을 죽인 앙굴리마라에게 부처님은 무조건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이 나라가 모두 잘 사는 세상, 다같이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서
불자들이 각자 사회를 위해 맑은 역할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서 불가의 전통과 문화를 지켜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우리나라에 장로 대통령 - 이승만 김영상 이명박 - 이 등장할 때마다
나라는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국민이 마음을 합쳐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을 20만 번씩 외우면
모든 어려움이 물러가고 나라가 평안해 진다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경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만을 위한 불교가 아니라
모두가 평화롭게 잘 사는 세상을 위한 열린 마음의 불교를 위해
각자가 자기 몫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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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서명했습니다.나무아미타불 _()()()_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_()()()_
광주 방부 불교병원은 기독교인들의 횡포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