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옛날에는 돼지도살을 했었지요
그렇지만 베트남처럼 대낮백주에 길거리에서 요렇게는 않했어요
그리고 한국도 개는 잡아 묵었고요.
요사진은 작년 사파에서 본건데 처음 요사진만 찍고는 그뒤는 너무 리얼해서 사진은 못찍고 구경만 했는데....
꼼짝못하게 나무에 묶인 개의 대가리를 망치로 몇차례 가격하자 깽 소리 한번에 골로간 개를 세수대야같은
곳에서 아주 날카롭게 생긴 커다란 칼을 개의 목에 푹 찔러넣어 피를 받고는 펄펄끓는 물통에 넣어 삽시간에
털을 모두 제거하는 솜씨가 한두번 개를 잡아본 솜씨가 아닌것 같았어요................
요건 동반시장에서...
말대가리의 머리털이 우째 남자머리를 연상케하는게... 보기가 영....
그뒤 동반에서 다음날 메오박에 가서 돌아다니다 ...
억지로 끌려가는것 같은 소
끌려가기 싫은 소
소는 알고있었다....
잠시후
얼마나 고통이 심했고 공포에 떨었는지 소의 눈알이 다 튀어 나왔다
첫댓글 인간과 동물과의 필수적인관계 어쩔수없는 필연이군요 허나 고통없이 죽이고 잔인한 모습은 보이지않게 하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