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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여민정치
Korean Wave (한류) 한국의 문화경제와 대중문화의 상승
한류는 대중문화, 엔터테인먼트, 음악, TV 드라마, 영화를 수출하는 한국의 문화경제의 세계적인 인기를 일컫는다.
한류는 중국어로 번역하면 문자 그대로 한류(韓流)를 뜻한다.
음악, 영화, 드라마, 온라인 게임, 한식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한국문화와 대중문화의 경이로운 성장을 일컫는 총칭이다.
2012년 3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국빈 방한 때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한류를 언급했다.
한국은 세계 유일의 대중문화 수출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한국이 '소프트 파워'를 키울 수 있는 길이다.
소프트파워는 1990년 하버드대 정치학자 Joseph Nye가 만든 인기 용어다.
한 나라가 강압을 통하지 않고 그 이미지를 통해 휘두르는 무형의 힘을 말한다. 하드 포스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을 말한다.
소프트파워의 예로는 미국이 바람직한 이미지를 지렛대로 리바이스 청바지, 애플 아이폰, 말보로 담배,
코카콜라 청량음료, 할리우드 영화 등을 사들이도록 전 세계를 유혹한 사례가 있다.
한류는 처음에 중국과 일본으로 퍼져 나갔고,
나중에는 동남아시아와 전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0년에는 50년간 지속된 한일 대중문화 교류 금지가 일부 해제되어 일본인들의 한국 대중문화 급증세가 개선되었다.
한국 방송 기관은 여러 국가에서 TV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해 왔다.
한류는 한국과 사업, 문화, 국가 이미지에 축복이 되어왔다. 1999년 초, 한류는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큰 문화 현상 중 하나가 되었다.
2004년 한 해 한국의 GDP 대비 0.2%에 달하는 약 18억 7천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한류 효과는 엄청났다.
좀 더 최근에는 2019년 한류가 한국 경제에 123억 달러의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은 매우 부유하고 미래 지향적이 되었다.
1965년에 한국의 1인당 GDP는 가나보다 적었다. 오늘날, 한국은 세계에서 큰 경제대국 중 한 국가이다.
한류의 기원
이 지역의 인기 있는 언론은 한류의 기원을 1999년에 개봉된 두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1999년 개봉된 남북 간첩에 관한 감동적인 영화 "쉬리"는 동남아 전역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한류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이어 2000년 쉬리가 만들어낸 설렘을 이어받은 드라마 "가을 동화"가 그 뒤를 이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와 2004년 "겨울연가"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모든 것들이 한국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베트남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엔터테인먼트 제품의 성공은 한국 문화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지 언론 매체들은 발빠르게 그 신호들을 포착하고 집단적으로 한류의 탄생을 알렸다.
비록 이것이 한류의 대중적인 얼굴이었지만, 실제 기원은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류 발전에 크게 기여한 5가지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내국인에 대한 해외여행 금지 해제
한류에 자리를 내준 가장 중요한 요인은 1990년대 초 한국 정부의 한국인들에 대한 해외여행 금지 해제 결정이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한국인들이 서양 세계, 특히 미국과 유럽을 탐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국가에서 교육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은 1990년대 후반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유럽과 미국에서 존경받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서양에서 교육을 받은 한국인들은 사업을 하는 새로운 관점, 예술, 영화,
음악에 대한 새로운 세밀함과 해석, 그리고 혁신적인 형태의 표현들을 가져왔다.
이것은 한국 내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신선하고, 젊고, 뛰어난 자격을 갖춘 인재들의 거대한 풀을 탄생시켰다.
한국 재벌 구조조정
금지가 해제된 동시에 아시아는 1997~98년의 심각한 아시아 금융 위기를 겪고 있었다.
아시아 금융위기는 부실채무, 대부업체들 간의 공황, 지역 경제 도전의 완벽한 폭풍이었다.
1997년 12월, 한국 정부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970억 달러를 대출받았다.
이들은 결국 195억 달러만 사용했고 대출금은 예정보다 3년 빠른 2001년에 갚았다.
한국은 아시아 금융 위기 이전 몇 년 동안 가난한 나라였고, 가난을 물리치는 것은 그 나라가 힘들게 배운 것이었다.
대출금을 갚고 기록적인 시간에 정상 궤도에 오르기 위해 모든 수단이 동원되었다.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여전히 한국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 위기는 한국을 심각한 이미지 문제로 남겨두었다.
그래서 그 나라는 외국인 직접 투자를 잃고, 관광이 부족하고, 세계적인 회의론에 직면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과 글로벌 홍보 대행사 에델만 대표가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책 "코리아 코스 개설, 비즈니스 개방"을 공동 집필했다.
한국 내 위기의 가장 큰 결과 중 하나는 한국 재벌에 미치는 영향이었다.
한국의 재벌들은 매우 다각화된 대기업들이었고, 말 그대로 칩에서 조선까지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운영되었다.
아시아 금융 위기는 재벌들로 하여금 많은 사업부를 포기하고 핵심 역량에 집중함으로써, 사업 모델을 재구성하도록 강요했다.
이것은 차례로 내부적으로 시장을 개방했고 다른 소규모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주었다.
더 많은 기업가들이 그 기회에 의해 대담해진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은 재벌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그들이 실패한다면, 나라는 실패할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정보기술과 대중문화를 미래 한국의 두 가지 핵심 동력으로 내세웠다.
기술은 가난에서 벗어나 산업화된 이후 한국이 의존해 온 전통적인 제조업 위에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낼 것이고,
대중문화는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중요한 수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가장 유명한 한국 재벌 중 하나이며, 1997~98년 위기의 영향은 그들이 한국 밖에서 새로운 성장을 추구하면서
기업과 소유주들에 의해 국제화에 대한 강화된 추진력을 낳았다.
삼성과 그 이후 삼성의 부상은 한국이 무엇이고, 한국이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으로부터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혜택을 받아왔는지를 보여주는 두드러진 사례였다.
검열법 금지
한국 검열법은 영화 제작자들과 다른 예술가들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많은 주제들을 보여주는 것을 금지했다.
이것은 오랫동안 그들의 창조적인 독립성을 억제했다.
1996년, 한국 헌법재판소는 이 검열을 금지하고 예술가들이 탐구할 수 있는 주제들을 공개하였다.
이 움직임은 젊고 활기찬 한국의 세대들에게 영화와 음악을 통해 더 새롭고
대담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와 독립을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들이 일어났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브랜드 강조
삼성과 LG 같은 한국의 주요 대기업 중 일부는 1990년대 중반에 브랜드화 여정을 시작했다.
글로벌 규모의 품질, 디자인, 마케팅 및 브랜딩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였다.
기술들은 경제의 여러 다른 분야에도 전파되었다.
집합적으로, 세계 시장에 우수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반적인 품질을 개선하려는 충동이 증가했다.
인프라에 대한 집중력 강화
한국 정부는 모든 한국 국민들이 세계와 연결됨으로써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첨단 인터넷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자금을 사용해 왔고, 또 쓰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2012년, 한국에서 지출된 모든 벤처 캐피털의 25% 이상을 정부 자금이 차지했다.
국내 전체 벤처캐피털의 3분의 1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쓰이고 있다.
위의 모든 것들은 1990년대 중반 같은 시기에 다소간에 일어났다.
젊고 활기찬 한국인들의 잠재된 인재 기반과 운영 우수성이 뒷받침된 한국의 매우 유익한 문화 환경은
한국 젊은이들이 음악, 드라마, 영화를 실험할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더 많은 화제가 되고, 한 번도 시험되지 않은 주제를 가진 영화들이 촬영되었고, 이는 지역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수많은 아시아인들에게 어필했던 공통의 감수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 드라마도 큰 인기를 끌며
전반적인 한국 예능 상품에 대한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다.
많은 젊은 현지 가수들과 밴드들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미국 랩 음악을 각색하여 큰 열기로 떠올랐다.
이 같은 엔터테인먼트 상품들(음악, 영화, 드라마)이 한류의 경이로운 성장을 촉발시켰다.
한류의 성장
한류가 주요 문화 현상으로 떠오른 1999년 이후 꾸준히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 물결의 성장은 완전히 자발적이고 계획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위에서 논의한 다섯 가지 주요 요인이 한국의 문화 환경을 형성했고, 이는 한류의 탄생을 이끌었다.
비슷한 방식으로, 이 물결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기는 모든 주요 이해당사자들에 의해 잘 관리되어 왔다.
한류의 인기를 유지하고 다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데 있어 다섯 가지 중요한 요소가 결정적이었다.
한국 브랜드의 인기 상승
1960~70년대 일본 브랜드가 미국 브랜드에 했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이제는 한국 브랜드도 똑같이 하고 있다.
삼성과 LG는 가전 산업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창조하는 데 선구자였다.
최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 연간 2019년 순위에서 삼성은 611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세계 6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LG는 중저가 제품 제조사에서 명성의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현대,기아차 브랜드가 자동차 산업에서도 비슷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한때 끔찍한 품질로 미국 업계의 농담거리가 됐던 현대차는 이제 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자동차로 호평 받으며,
일본 거대 자동차인 도요타, 닛산과 정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최대 뷰티 기업으로 세계 10대 뷰티 기업 중 여성복 데일리(WWD) 7위에 올랐다.
집합적인 차원에서, 이 브랜드들이 국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면서, 원산지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개선되었다.
세계는 점차 한국을 한국전쟁 대신 삼성, 현대와 연관시키고 있다. 한국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관심이 한류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
설계, 생산 및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R&D 향상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한국 브랜드의 인기는 한국인들에게 있어 중요한 성공 요인들의 우수한 품질, 최첨단 디자인,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현대적인 느낌을 부각시켰다. 이 교훈은 거의 모든 사업 부문에 흡수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강조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켰다.
영화, 음악, 드라마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제품들은 모두 뛰어난 제작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어 왔다.
이제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의 제작 가치와 품질을 갖추고 있다.
품질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집중은 많은 새로운 고객들을 끌어들였고,
한류를 이끄는 주요 상품인 영화, 음악, 드라마의 인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영화, 음악, 드라마의 인기가 현지에서 다양해지면서 창작물 생산량도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혁신적이고 호소력 있는 주제를 가진 많은 한국 영화들이 개봉되었다.
꼭 봐야 할 한국 영화들
쉬리 (1999)
공동경비구역(2000년)
친구(2001)
엽기적인 그녀(2001)
파이란(2001)
두 자매 이야기 (2002)
살인의 기억(2003)
실미도(2003)
올드보이 (2003) 2004년 칸 그랑프리 수상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4)
태극기 (2004)
왕의 남자 (2005)
괴물 (2006)
디워 (2007)
스캔들 제작자(2008)
해운대(2009)
아저씨 (2010)
화살의 전쟁 (2011)
도둑들 (2012)
7번방의 기적 (2013)
명량 (2014) -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
베테랑 (2015)
부산행 (2016)
택시기사 (2017)
신들과 함께 (2018)
극한직업 (2019)
기생충 (2019) -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 4관왕을 차지하며 오스카 역사를 썼다.
오징어 게임 (2021)
그 결과, 한국의 제작자들은 일본과 같은 한국 외의 나라들로부터 이러한 영화들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일본, 대만, 홍콩과 같은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해가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영화 번호로 대우를 받고 있다.
기생충이 아카데미상과 함께 작품상을 수상한 최초의 비 영어 영화라는 사실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제품의 품질과 진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세계적인 인식의 반증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 밴드의 한국 대중음악도 지난 10년 동안 급상승했다.
현재 온라인에 진출해 있는 K-POP 그룹은 최소 115개이며, 이들 중 92개가 2010년 이후 데뷔한 그룹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113개국에 8,900만 명의 한류 팬이 있었다고 한다.
이 중 7천만 명 이상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살고 있고, 1180만 명은 아메리카에 살고 있고, 660만 명은 유럽에 살고 있다.
이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를 확산시켰던 폭발성과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심지어 한국 드라마도 시각적, 정서적 매력이 잘 드러나는 포장 상품으로 떠올랐다.
많은 드라마들이 전통적으로 이국적이고 고요한 해안과 시골 지역을 묘사해왔고,
주제는 많은 감정과 순수한 사랑을 가진 가족 멜로드라마라는 아시아 시청자들의 근본적인 가치였다.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드라마들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와 경제 발전 사이의 긴장을 포함하여 더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이 드라마들 중 많은 것들이 일종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대장금은 아시아(대만, 중국, 홍콩, 일본,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브루나이,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에서 광범위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홍콩과 대만에서 방영 당시 양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5년 TVB Anniversary Awards에서 '최고의 외국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드라마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어서 남자 주인공 배용준이 왕족에게 보통 사용되는"욘사마"로 불리었다.
최근 2016년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는 방영 2개월 동안 11억뷰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국의 영화, 음악, 드라마의 양과 질적인 증가는 한류의 성장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모든 접점의 효과적인 관리
여러 가지 요인이 한류의 탄생과 진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동력 중 하나는 가능한 모든 접점을 신중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접점은 고객들이 한류를 접하는 수많은 사례들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화, 음악 회사, 온라인 게임 회사, 대기업, 한국 정부는 일관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꼼꼼하게 그들의 노력을 조정했다.
2018 평창 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과 같은 큰 행사 주최자들은 또한 한국에 대한 더 긍정적인 인식을 쌓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미디어에서 한국 문화의 흥미로운 면을 확실히 묘사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새로운 한국 연예인들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여 지역 전반에서 한류의 원인을 더욱 발전시켰다.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한국은 아마도 세계에서 문화부(정확히 말하면 문화체육관광부)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 중 하나일 것이다.
문화부의 한 부서인 대중문화산업과는 한국 대중음악, 패션, 대중 오락, 만화책, 만화, 그리고 다른 주요 상품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3개 분과와 함께 문화콘텐츠실이라고 부른다. 예산은 55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특히 그 나라의 문화 산업 수출 산업의 성장을 통해 경제 성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정부는 대중문화를 육성하고 수출하기 위해 배정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의 20-30%를 후원하고 있다.
나머지 자금은 투자은행과 민간기업에서 나오며 한국벤처투자공사가 관리한다.
한류를 관리하는 전략 중 하나는 주로 아시아 국가들에 있는 사람들인, 그 대상 청중들을 세심하게 연구하는 것이다.
한국 정부와 그 부서들은 이러한 아시아 국가들과 문화를 면밀히 따라가며,
어떤 한류 제품이 다른 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지 파악하고 있다.
비결은 한국보다 이들 시장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한국 정부도 한국산 제물을 전시하는 다양한 문화 축제를 진행하고, 한국의 독특함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우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한국 밖에서의 한류 관리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한국문화홍보원은 2020년 8월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 전역의 28개국 32개의 한국문화원을 설립하여 한류를 알리고 있다.
유네스코 통계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문화상품 교역 규모는 16조 4천억 달러에 달하며,
한국 정부는 그 파이의 상당 부분을 주시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정책 집행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경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7대 핵심전략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 비즈니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개방과 공유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
창업국가 실현
스펙을 뛰어넘는 채용 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청소년이 세계를 움직이는 K-Move 홍보
미래창조과학부 창설
연예계는 대중들의 맥을 짚고 호소력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는 데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 거대한 관심을 최대한 활용했다.
이 패키지에는 한국 드라마로 유명한 장소로의 여행, 단독 촬영 장소로의 여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정부도 12억 달러를 들여 영화 스튜디오, 한식당, 라이브 음악회, 호텔, 한국 연예인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심지어 한국 테마파크까지 모든 것이 들어설 한류 영감을 받은 테마파크인 'K-컬처밸리'를 고양에 건설하여 개장하였다.
이 테마파크의 목적은 방문객들을 위해 한류의 모든 흥미로운 요소들을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이다.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국에 대한 반감 감소
역사는 이상하게 한국과 한류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것의 직접적인 결과는 많은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 본토에서 일본에 대한 지속적인 적대감이었다.
이는 일본 음악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유행하지 않는 주된 이유가 되었다.
반면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다른 많은 아시아 국가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두 가지 면에서 한국에 도움이 되었다.
일본인들은 그 어떤 아시아 국가들보다 발전성과 정교함 면에서 일본과 가깝기 때문에
일본 내 한국 문화 수출액이 매우 컸기 때문에 그들과 동일시할 수 있다.
동시에 과거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은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한국 문화 상품과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고, 뿌리 깊은 반감과 증오심 없이 교감할 수 있다.
이는 중국 본토에서 한국 문화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한류의 파급효과
영화, 음악, 드라마, 게임 산업의 누적 효과가 한국 경제와 지역 내 한국 국가 이미지에 엄청나게 긍정적이었다.
한국 국제문화교류재단에 따르면 2018년 한류가 한국 경제에 기여한 기여도는 95억 달러라고 한다.
한류는 한국 관광에도 크게 기여했다.
2019년 KTO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련 관광 지출 총액은 11억 달러이며,
한류 관련 관광이 전체 인바운드 관광의 55.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컬처밸리나 '한류우드' 테마파크가 이미 조성되어 있고, 향후 개발될 예정으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다시 한류의 성장을 부채질할 것이다.
한류가 한국 관광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 슈퍼스타들의 탄생
영화, 음악, 드라마 등 한류의 주요 요소들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슈퍼스타의 지위를 얻은 새로운 세대의 한국 연예인들을 탄생시켰다.
배용준 (욘사마), 보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를 끌어 모았다.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욘사마만큼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것은 그 지역의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스타들이 존경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자신감을 크게 북돋아주었다.
좀 더 가볍게 말하자면,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정치인들이 개인적으로 이 연예인들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이것은 또한 정치인들 사이의 국제적인 토론에서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 증가
한류는 한국 관광에 기회를 주었고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재정립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영화, 음악 밴드,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한국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유명해진 여러 마을과 휴양지, 촬영지 방문 등을 포함한 패키지 투어를 제공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
2019년 한국은 관광으로 215억 달러를 벌어들여 총 1,7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한국의 국제관광 증가율이 2030년까지 연평균 3.3%로 약 1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한국 정부는 관광 수입을 연간 350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관광 붐의 영향으로 한국 요리의 인기가 높아졌다.
개선된 한국 국가 이미지
패션이라는 사회적 섬유에 한국 연예인들이 점점 더 많이 포함되면서, 한국 대중문화는 세계 패션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뉴욕은 소녀시대, 포미닛의 현아, 2NE1의 CL과 같은 K-Pop 걸그룹들이 출연해왔다.
가수 지드래곤은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옷을 입는데, 이는 한국 연예인들이 패션 스타일과 장르를 섞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 싸이의 음악, 엑소 같은 아이돌과 걸그룹을 포함한 한국의 대중문화 상품들이 한국을 세계 무대에 올려놓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은 한국 전쟁, 아시아 금융 위기와 서울 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신흥 재벌들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대체로,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것은 없었다. 브랜드 코리아는 한국 외의 모든 사람들에게 꽤 생소했다.
그 모든 것이 한류의 폭발과 함께 변하기 시작했다.
한류는 한국에 다양한 문화, 사람,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상품, 이국적인 장소와
그들만의 범 아시아 슈퍼스타들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고, 매우 강력한 브랜드 한국을 만들어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이러한 영화들에 투영된 한국의 가치, 사회, 정서, 아름다운 장소로 초점이 옮겨간 것 같다.
이것은 차례로 한국이 세계에 새로운 인식과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
이 모든 요소들은 한국 정부와 모든 예술가들, 사업가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협력적인 노력이 한류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 현상으로 이끌어 왔다.
한류의 미래 과제
비록 한류가 지난 수년간 지속되고 성장해왔지만, 미래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 지역 전역에서 그것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의 참신함과 새로움 이었다.
결국, 감정은 특정할 수 밖에 없다.
한국 정부를 비롯한 관련국들이 이 한류를 다루는 데 있어 큰 성숙함을 보여 주긴 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한류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한류에 대한 몇 가지 주요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다.
문화상품의 혁신 지속
많은 한국 영화, 음악 밴드, 드라마의 성공의 중심에는 혁신이 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시청자들을 계속 끌어 모으려면 한국 제작자들이 주제와 스토리뿐 아니라 창작 실행에서도 혁신적이어야 한다.
당면한 임무의 거대함을 고려할 때 이것은 말보다 행동하기 더 쉽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그 자체로 독특합니다.
'겨울연가'와 같은 드라마가 밑바탕에 깔린 공통의 정서를 공략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만,
한국 제작자들이 언제까지 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
마틴 롤의 베스트셀러 매니지먼트 책 "아시아 브랜드 전략"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 이는 큰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스타들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는 것
한류의 성공을 이끈 주역들은 욘사마, 보아 등과 같은 한국 스타들이었다.
이 유명인들은 국내 및 국제 주요 기업들이 자신들을 후원자로 선택하면서 슈퍼스타로 부상했다.
영화, 드라마, 각종 광고가 그 인기를 상당 부분 빨아들이고 있다. 이것은 이러한 연예인들의 과잉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 나올 영화와 드라마의 흥행이 이들 스타에게 크게 좌우되는 만큼,
과도한 노출을 통해 브랜드 자산이나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닐 것이다.
동시에, 과잉 노출을 통제하는 것은 제작자, 회사부터 연예인까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며,
그들 각자는 스타 파워를 극대화하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류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Discover Korea Your Way 캠페인과 다른 한류 우드 프로젝트와 함께,
정부는 전체 여정 동안 많은 투자를 해야 하고 그들의 지출을 늘려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한류 관광객 지출을 늘리기 위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생각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다른 당국들과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투자를 지속하고 프로젝트를 철저히 꿰뚫어 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결론: 한국은 한류의 거대한 잠재력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한류가 한국을 세계 무대로 급성장 시켰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과 한국의 대중문화 현장과 창조경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많은 가운데,
한국 정부는 한 국가로서 한국 브랜드 자산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브랜드 코리아는 한류를 지나치게 상업화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마케팅과 정체성 구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년 동안 한류의 성장은 매혹적인 것이었고, 지금도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 한국이 어떻게 혁신을 지속하고, 한류의 엄청난 잠재력과 인기를 이용하여
글로벌 관객들에게 어필을 지속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 형평성을 더욱 높이고, 한국 사회, 경제, 문화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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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여민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