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괴짜스님의 임종계가 체,, 괜히왔다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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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삶을 자책한 의미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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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자신의 의지되로 살아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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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장의 생활은 그대로 멋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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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이 이루어 지지않는 안타까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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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최선의 부응으로 승복을 받아 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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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만이 자신의 영혼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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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돌다 가는 삶속에서 애써 이루려는 부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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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매우 아프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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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를 접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그 위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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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환경에 따라 가치관도 다르고 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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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즐기는 방법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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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야 운명은 피할수없는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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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대와 이웃에 바램이 어긋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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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창을 뒤틀린 아픔도 내가 이고장에 사는 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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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멀리보지 않으면 영혼이 차꼬되고 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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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에서 헤어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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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10년 후나 성직자들 처럼 멀리 사후를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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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순간 거덥남을 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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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생,노,병,사 사슬은 천당과 극락 지옥과 연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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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하다 업이 다하면 다시 지금 이자리에 있을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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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멀리보고 지금을 사랑하며 꼴리는 되로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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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피해를 줄이려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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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의 내삶이 복을 까먹어면서 살고있나 아니면 복을 쌓어면서 살고있나를.......
때론 삶의무게가 버거워 비틀거리다가도 남의눈에 피눈물 빼지 않았으니 담생은 조금 낫겠지 ? 하면서....
나만을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그 몇배로 자기에게 되돌아 오는것을.
ㅎㅎ 오늘 제가 참 좋은법문 한줄 얻고 갑니다 님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 " 체~ ~ ! 괜히 왔다 가네 ~~ ! " 생 불 이신 큰 스님을 모셨던 스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 여기 큰 스님의 함자라도 가르쳐주시면 ~~ 합니다 ~~ 좋은 계행으로 여기면서 큰 스님 가신길 따라가렵니다 ~~ ㅎㅎ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