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기자]=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21일, 회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오영)과 양주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소양 교육 및 활동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강화 ▲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운영 사업에 대한 협업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오영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후 축소된 청소년 봉사활동이 활성화되어 양주시 청소년들이 나눔 실천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꿈꾼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양주시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 및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홍보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