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크리스토퍼 오빠아~방가방가~
우리 지효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이?
요즘도 우리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
오빠는 아직도 우리 지효가 늘 너무 생각나서
작년에 울 위클리 미니팬미팅때 기억이 자꾸만
떠오르네..그때 실제로 울 지효 널 만난게 제일
좋았던 시절이었는데...올해 2024년에는 우리
지효 널 만나지 못했으니...우리 지효랑 그동안
버블로 많이많이 소통한지 꽤 500일 넘게 지났
는데..언제쯤이면 또 우리 지효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오빠는 지금 일상속에서도 마음
속으로도 우리 지효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마음속
이라도 응원해주고 많이많이 보고싶어할텐데..
나중에 길을 가다가 울 지효 널 마주칠수 있다
면 소원이 없을텐데..만약 우리 지효도 크리스
토퍼 오빠 만나게 된다면 꼭 반갑게 맞이해줬으
면 좋겠다...우리 지효는 노래도 잘하고 음색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교도 많고 호감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마음속까지도 이쁘니까~오빠는 울
지효가 이 세상에 없으면 절대 안되는 소중한 사
람~울 지효가 언제나 오빠의 가슴속에 이쁜 종소
리가 들리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금쪽같은 슈퍼미
소천사~오빠도 울 지효를 앞으로도 더욱더 힘이
되어주는 댓글을 많이많이 남기도록 노력할테니
까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항상 많이많이
응원해줘~~우린 언제나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가족같은 존재니까~아참! 지효야 요즘 오빠가
지효 너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옷 색깔 있던데
우리 지효는 어떤 옷 색깔을 좋아해~? 오빠는
옷 색깔을 고를때 초록색을 가장 제일 좋아해
서 오빠의 집에는 초록색 옷이 산더미처럼 많던
데~우리 지효가 있는 집에는 어떤 옷 색깔이 넘
많은데 나중에 라이브 뜰때 댓글로 써서 물어봐
야겠다~요즘 위버스 라이브가 안뜬지도 너무 오
래되가지구 오래되가지구 심심하고 답답한데...
언제쯤이면 우리 지효랑 소통하는 날이 찾아올
지 적어도 3월달이라도 켜줬으면 좋겠다...아참!
그리고 울 지효가 미국공연 준비랑 새 정규 앨범
도 단단히 준비한다면서? 우왕~우리 지효랑 위
클리 아가들이 또 해외에 가게 되다니~이번 해
외에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또 출국하게
된다면 오빠가 이번에는 꼭 공항에 가서 우리 이
쁜 지효 미국 잘 다녀오라고 인사 많이많이 해줄
테니까 그때까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지효가 다음 해외에도 가서 더 즐거운 추억
을 만들수 있도록 오빠가 항상 울 지효 너를 위
해서 기도도 많이많이 해주고 응원할테니까~♡
아참! 지효야 오빠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목
요일날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
빠는 목요일날 아침 한 10시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갈비탕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지효 생각
하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쳤는데 오랜만에 200
점 이상 획득하고 재빠르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냉면 먹은 후 이따 1시 넘어서 또 PC방에서 잠
깐 게임을 한 후 3시 넘어서 다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고 걸포북변에 도착하자마자 오늘 날
씨 좋아서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공원 한 바퀴
돌고 배가 너무 고파서 김포 사우동에 있는 김
밥매니아에 가서 라면이랑 음료수 먹은 후 이
따 7시 넘어서 오랜만에 노래방에서 위클리 노
래 스트레인저 곡 또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때
오랜만에 드디어 라이브가 떠가지구 오늘 빨
리 노래 연습하고 나서 서점에 가서 뜨끈뜨끈
한 유자차 먹으면서 라이브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랑 소은이랑 오랜만에 라이브가 켜서 넘
기뻐가지구 댓글 아주 정신없이 바쁘게 썼는
데 오랜만에 우리 지효랑 소은이가 오빠 댓글
도 하나 읽어주고 스티커 타투도 보여주고 또
둘이 포니테일이랑 오늘의 ottd 패션도 말해
주고 또 게다가 우리 지효 목소리가 많이많이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쁘더라~우리 지효 감기
나아서 정말정말 천만다행이라서 넘 행복해~!
거기다가 오랜만에 오빠 댓글도 한번 읽어주기
도 하고 역시 지효 짱~근데 오늘 라이브 할때
우리 지효랑 소은이가 데일리들 볼려고 저녁에
아무것도 안 먹고 라이브 찾아왔다면서? 아이구..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우리 지효 굶으면 오빠 슬
픈단 말이야...그래도 뭐, 라이브 끝난 후 우리 지
효는 저녁 잘 챙겨먹을꺼니까 걱정 안해도 되겠
지? 암튼 오랜만에 위버스 라이브 잘 보고 끝난
후 오빠는 독서한 뒤 9시 넘어서 다시 노래방에
가서 노래한 후 끝난 후에는 10시 넘어 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이닦고 자기
전에 우리 지효에게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우리 지효에게 또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
도 모르고 내일 또 오빠는 또 우리 지효 만나
는 꿈 꾸면서 자러 가볼께~우리 사랑하는 지
효 오늘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넘 고마웠어!
울 지효 덕분에 오늘 목요일날 넘 행복했다~♡
우리 지효는 역시 오빠에게 큰 희망을 주는 최
고의 금쪽같은 보물같은 파워에이드~울 지효
가 너가 있기에 잊을수 없는 최고의 메모리즈~
오빠는 정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딱 잘 맞고
소중한 사람을 잘 찾은것 같아서 너무너무 뿌
듯하네~앞으로도 위버스 라이브 많이많이 켜
주길 바랄께~우리 슈퍼미소천사 지효공주~♡
우리 지효도 오늘 오랜만에 라이브 켜서 소통
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오늘밤에도 일찍 자고
내일 금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
을 맞이하길 바랄께~지효야 잘자 사랑해~♡
내일 금요일날도 우리 지효의 웃음꽃이 만개
하길 바라며 이상 편지 마칠께~지효야 내일
금요일날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 해줘~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