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틈틈히 준비해 온 결과 드디어 저도 임업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초 봉화군으로부터 임업 후계지 증서를 받았습니다.
아직은 할일도 많고, 준비도 필요하구 갈길도 멉니다.
저 멀리 보이는 소백산 자락첢 울창하게 가꾸어야 하는데 말이지 말입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틈틈히 산에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할 일 태산 같습니다.
임야이므로 나무 가격이 땅값보다 더 나가는 곳이구요.
수 년간 동안 방치 된 곳으로 제법 오래된 나무도 많지만 잡목이 있어서 숲가꾸기 사업을 신청했지만 불허되어서리
생돈 들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아래 그림처럼 삼들이 자라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낭중에 몸으로 때워주세요~~
나이들수록 인생을겨야 38광땡 아닌지요 하시니 지체가 높으신거 맞죠... 자급자족으로 남는거 있으시면 저가 살께요.()()()
생각의 차이가 특
허걱~~ 엄청 남는디요? 다 사신다니 더 뿌리고 심고 하겠습니다. 우선 산부터 큰 거로 사야겠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귀농 준비를 차근차근하신결과물이시네요.부럽습니다~~~~~^^
귀농준비 철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