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대선 D-5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사실상 투표가 개시되었다. 5월 2일, 위장이혼했던 바른당의 적폐세력이 도로새누리로 회귀하려다 반란수괴의 목을 가져오지 못한 패잔병들의 귀대를 보류하자 바른당의 집단탈당은 역풍이 불고 있다. 이번 대선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촛불시민들의 투쟁으로 얻어낸 성과이다.
황교안과 적폐세력들은 대선투표일이 다가오자 그간의 국정농단 증거물을 대통령기록물로 30년동안 봉인하여 증거물 은폐와 인멸시도하고, 김관진등 사드오적들은 사드를 이용하여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 트럼프와 맥매스터등 전쟁위기와 북핵안보 위기 조장으로 선거판을 흔들려 하고 있다.
구글 빅데이가 보는 선거는 문재인의 대세속에 홍준표의 부상이 눈에 띄나 친일과 독재, 국정농단 세력들은 최후의 이러한 발악에도 불구하고 결국 민족의 이름으로 역사의 심판을 받아 만고의 역적으로 대대손손 손가락질 받을 것이다.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되면서 이제 대선판도는 빅데이터만이 유일한 판세를 읽는 수단이 되었다. 필자가 다년간 연구해온 빅데이터연구를 기반으로 구글트렌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구글의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24일 부터 5월 4일까지 열흘간의 대한민국 웹상의 데이터 만를 10일치로 한정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인공지능 예측시스템 ESM은 빅데이터에서 트렌드을 이용하여 선거결과를 예측할때 최종의 관심도가 아니라 기간중 시간을 X축으로 놓고 트렌드 관심도를 Y축으로 놓고 적분하고 최근데이터에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득표율을 예상하였다.
이에따라 선거여론조사와의 상관도를 기간중 비교하여 필자가 만든 하이퍼 인공지능 예측시스템 ESM에 의하면 만약 오늘 아침 투표가 이루어 진다면 투표율은 70%가 예상되고 후보별 득표율은 문재인 45%, 홍준표 22%,안철수 15%,심상정 9%, 유승민 6%득표율이 예상된다.
이것은 적폐세력과의 연정을 시도하고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드배치를 안철수가 찬성하고 적폐세력과의 연정시도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사드로 선거에 개입하면서 날강도같은 트럼프의 사드비용청구로 반미감정을 불러와 역효과가 불면서 합리적 중도층의 표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는 막말과 색깔론등 노이즈마켓팅과 바른정당 의원들을 회유하여 도로 새누리로 결집하면서 적폐세력들이 똘똘 뭉치는 모습이다. 이것 또한 철지난 전략이라 탄핵에 반대한 15%의 지지율에서 크게 확장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그러나 홍준표의 막판 판세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이추세가 지속되면 안철수는 선거비 보전을 전액 받을수 있는 15% 득표도 어려워져, 대선후 국민의 당의 존립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
또한 문재인의 과반득표에 대한 관심이 이번 선거에서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적폐청산위원회를 개설하여 적폐청산에 나서려면 무엇보다 압도적인 과반득표가 필요한데, 밴드웨건 효과에 의해 과반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밴드웨건효과(Band Wagon Effect)은 서부개척 시대의 흰천으로 덮은 마차에서 유래한 말인데 밴드웨건들이 앞서가는 마차를 줄줄이 따라가는 현상에서 유래한다. 즉 밴드웨건효과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부익부 빈익빈현상으로 현재 우세한 편을 더 선택하려는 경향을 뜻한다.
선거에서도 일위의 지지율이 확인되면 왕따 회피 현상으로 일위의 지지율이 더 높아지게 되고, 낮은 지지율은 더 낮아 지게 되는 현상을 나타난다. 이번 선거에서도 문재인이 부동의 일위로 올라서자 갈수록 문재인의 지지가 높아져 과반 득표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래는 D-6 일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