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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퇴출 위기
유무이 추천 2 조회 253 23.02.17 07: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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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08:21

    첫댓글 주선이 따로 있는게 아니군요.ㅎ
    그많은 알콜을 분해시키느라
    애썼으니
    이젠 젊은이들에게 물려줘요.
    그래도 개운한 날 축하주는 한잔 하고싶네요.

  • 23.02.17 08:41

    병실에서 새벽야경을 구경하며
    지난 추억을 돌아보는
    그 여유에 원치 안았던
    병마의 불씨가 슬그머니
    담장을 넘을 것같아요
    용기있는자는 어떤경우가
    생겨도 이겨낸다.
    유무이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 23.02.17 08:57

    술 먹는 것도 경찰이 단속을 하나요?
    처음 듣는 말이네요
    고전을 보면 <술을 하자 않는자는 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뭐 그런 말도 있는데 우리집에도
    아버님이 술병으로 돌아가셨기에 저는 술을
    입에도 못됩니다만 주당님들은 그게 그리
    좋은가 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23.02.17 09:00

    나의 변에서 웃습니다.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 23.02.17 09:35

    어떤 위기도 슬그롭게 넘기신 그멋지고 지적인 유머에 감탄 합니다

  • 23.02.17 09:51

    다행입니다.
    옛날 추억담이네유.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23.02.17 15:45

    유무이님~
    전 애주가입니다
    매일 마실 정도니까요
    술에대한 얘기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23.02.17 20:17

    주님의 은총이 있겠습니다 지두 주님을 상당히 존경하고 매일 마셔대는 무당파 입니다만은 그리 호기롭게는 못마셔 봤습니다

  • 23.02.17 21:42

    유무이님 이도 저도
    다 좋은데요
    어서 호기롭게 병원 담장을 흘쩍 뛰어 넘으시길 기온 하옵니다

  • 23.02.17 23:50

    언제나 약간의 일탈이
    더욱 멋이 들어나는 글이십니다.
    은근히 박식하심 늘 존경으로 맞이합니다.

  • 23.02.18 07:14

    유무이님
    병원에 입원중에도
    초연하시고
    대범하게 지나시는거 같아
    좋습니다
    어여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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