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7 김동일 예산실장, 수출 주도형 방산 생태계 조성 위한 K-방산 선도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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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선도기업 방문, 수출 주도형 방산 생태계 조성 위한 정책방향 논의 |
- 3.27일(수) 현장 다이브(DIVE) 8번째 일정으로 방산 수출기업 방문 - |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금일(3.27, 수) 방위사업청과 현장 다이브(DIVE) 8번째 일정으로 방위산업 수출 기업체인 현대로템, LIG넥스원*을 방문하여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방위산업 전문가, AI 등 미래기술 분야 민간기업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현대로템은 첫 국산전차인 K1전차를 개발한 이후, 전차․장갑차 분야의 대표 방산기업
LIG넥스원은 미사일방어를 위한 유도무기 생산 및 감시정찰 등 첨단 전략분야 투자기업
이번 간담회는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투자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방위산업을 기존 내수 위주에서 수출 주도형으로 육성하기 위한 향후 투자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현대로템’을 방문하여 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실장은 지속가능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 및 MRO* 분야 진입 등 새로운 수출영역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정비(Overhaul)
다음으로, ‘LIG넥스원’을 방문하여 방위산업 전문가, 방산 관련 기업 대표들과 함께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부품국산화 등 기술개발 지원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및 우수인력 공급, 해외시장 개척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 실장은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함께 뒷받침하는 중요한 국가전략산업으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정부 차원의 수출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인 방산수출 성장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방위산업 현장에서 수렴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와 의견들을 검토하여 향후 ‘25년 예산안 편성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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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예산과 | 담당자 | 사무관 | 이병호 | (redour@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