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통로 만들기에는 멀어요
통로를 따로 만들기엔 거리가 좀 멀더랍니다... (딱 1번 가봤는데 꽤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언급하신 두 지역만큼 거리가 있어보이는데실제로 입구-입구간 거리를 제보면부전역이 250m쯤됩니다.용산이 130m쯤 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멀죠.물론 이용객이 많으면 뚫을수도 있는데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추후 광역전철화 되어서 이용객이 많아 곤란하다면 뚫겠지만부산역도 이제야 개설할 정도로 부산시 사정이 녹녹치 않다는거..
노량진역이나 서울역처럼 소프트 환승(교통카드를 찍으면 0원으로 환승되도록)이 되게끔 만들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부전역은 국토부가 복합환승센터 설치 대상으로 지정한 상태라서 준공된다면 환승통로가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 지 문제죠. ;;;
아마 7호선 노원역처럼 지상으로 꽤 긴거리를 연결해야 할 듯 합니다. 경부선 부산 종점이 부전역으로 변경되고, 동해남부선 전철이 개통되면 진행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통로 만들기에는 멀어요
통로를 따로 만들기엔 거리가 좀 멀더랍니다... (딱 1번 가봤는데 꽤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언급하신 두 지역만큼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실제로 입구-입구간 거리를 제보면
부전역이 250m쯤됩니다.
용산이 130m쯤 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멀죠.
물론 이용객이 많으면 뚫을수도 있는데
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추후 광역전철화 되어서 이용객이 많아 곤란하다면 뚫겠지만
부산역도 이제야 개설할 정도로 부산시 사정이 녹녹치 않다는거..
노량진역이나 서울역처럼 소프트 환승(교통카드를 찍으면 0원으로 환승되도록)이 되게끔 만들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부전역은 국토부가 복합환승센터 설치 대상으로 지정한 상태라서 준공된다면 환승통로가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 지 문제죠. ;;;
아마 7호선 노원역처럼 지상으로 꽤 긴거리를 연결해야 할 듯 합니다. 경부선 부산 종점이 부전역으로 변경되고, 동해남부선 전철이 개통되면 진행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