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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용서받지 못한 자
청솔 추천 0 조회 354 23.02.17 09: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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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0:44

    첫댓글 청솔님
    저도 클린트 이스트우드
    좋아합니다
    이 영화도 감명깊게 보았지요.
    청솔님 해설로
    다시 재 상영 보는 듯합니다.
    창녀에게 전 아내가 있습니다
    한 대사에서 정말 멋졌답니다.
    후배분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셨을
    정도라면 미남이시겠어요.ㅎ
    글 재미있게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8 08:56

    그러시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멋진 배우입니다
    벌써 93세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고 미남 아니구요
    후배가 장난으로 그랬을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2.17 11:34

    젊은 날, 서부활극을 좋아해서 황야의 무법자, 애니여 총을 잡아라. 등등등,.
    황야와 건맨들, 보안관, 술집을 난장판 만드는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매력적인 모습과 영화 줄거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닮으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2.17 11:32

    그러셨군요
    네 총알이 난무하고 마구 죽이는 서부영화들
    이 용서받지 못한 자는 조금 다릅니다
    잔잔하면서도 왠지 가슴이 짠하는...
    엊저녁 다시 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도 산행 자주 하시겠네요
    몸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3.02.17 11:41

    @청솔 줄거리, 시간되면 다시 탐독하렵니다.
    제목은 기억하는데 줄거리는 기억에 없어서요.

    산행은 저의 취미 1호라서 조심조심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7 11:45

    @아리 인터넷에 보면
    아주 상세한 줄거리와 해설이 많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대충 썼지만요...^^*

    네 산행 참 좋은 취미입니다
    연 이틀 한라산에 오르실 정도의
    강건하신 아리님 존경합니다. _()_

  • 23.02.17 11:32

    청솔님~
    오랜전에 이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기억이 가물였자만 청솔님의 해설과
    사진을 보니 기억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2.17 11:34

    1992년도에 아카데미상 받은 영화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참 무심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17 12:37

    청솔님~
    자세한 설명으로 기억을 되살리게 합니다
    아카데미 상도 받은 영화 이네요.
    벌써 30년이 지난 추억 속의 영화 이네요.
    금쪽 같이 소중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2.17 12:51

    네 1992년 대상을 비롯해 4개부문을 석권했지요
    네 31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7 12:56

    이영화는 못봤지만 황야의 무법자 시리즐 봤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도 봤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참 멋진배우입니다. 사진을 보니 많이 닮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7 13:27

    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참 멋진 배우지요
    그 양반의 작품들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마지막 장면 가슴 아프지요
    비를 맞으며 서서 메릴 스트립을 쳐다보는 장면

    아이고 닮았다니 말도 안 됩니다
    21살 입대 2년 전 사진입니다
    지금 보니 뽀송뽀송 애네요
    감사합니다 ^^*

  • 23.02.17 12:59

    저도 오래전 본 영화였지만 정말
    재미났습니디ㅡ 추억에 머물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7 13:03

    보셨군요. 네 참 재미난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3.02.17 14:22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청솔님께서 우드형님이라고 칭하는 후배가 있을정도니
    외모가 멋지실것 같습니다.
    멋진 외모를 가지신분은 남녀 불문 하고
    축복을 받으신것입니다.

    이쁜여자들은 칭찬을 많이 받아서인지
    열등감도 없고 순수하고 착해요. ㅎㅎ

  • 작성자 23.02.17 14:36

    그러셨군요
    실제로는 아닌데 그 후배가
    저를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네 그렇군요
    저는 반대로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 났다 하구서...^^*

  • 23.02.17 17:49

    참 오래된 영화인데
    청솔님의 취향을 엿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글을 읽노라니 하이 눈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 작성자 23.02.17 18:23

    네 30년이 넘었습니다
    하이눈은 고전이지요
    그 시절 영화들도 좋은 거 많습니다
    흑백시대!

  • 23.02.17 20:06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메릴스트맆과 함께 나온영화도 감명 깊었지요'
    사선에서 라는 경호원으로 나온 영화도 멋지고
    이글에나온 영화도 본듯 하네요 추억의 영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17 20:22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좋은 영화지요
    사선에서는 못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17 23:43

    크린트우드 다시 볼 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사나이세계에서 정의의 액션도 멋있고
    황야의 벌판도..근사합니다.

  • 작성자 23.02.18 08:59

    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악당으로 나온 영화보다
    정의의 사도로 나오는 영화가 더 많지요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 로하이드에도 나왔지요
    별 볼일없는 목동으로...
    황야의 무법자로 대박을 치고 스타가 됐지요

    감사합니다

  • 23.02.18 06:58

    멋진 영화 한편을 다 본듯
    청솔님의 영화열정에
    즐겁습니다

  • 작성자 23.02.18 09:00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영화를 보면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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