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에 치러질 21대 선거에 국민의힘은 김문수를 후보로 결정해 놓고도 권력의 해바라기인 권성동과 권영세 그리고 이양수에 의하여 이방인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후보로 교체하기 위해 극도로 혼란한 내홍을 겪고는 다시 당원과 국민투표에 의혀여 대통령 후보 교체를 반대하는 의견이 높자 결국 김문수 후보로 돌아감 것은 말 그대로 사필귀정이었다. 이제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는 정권의 재창출이며 민주당과 이재명을 준엄한 역사의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는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상처 치료보다 급한 것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신념
국민의힘은 당원과 국민의 투표에서 결정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정치모리배 못지않은 권성동과 권영세이 당원과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후보를 교체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함으로서 당에 너무나 큰 상처를 남겼으며 국민의 비판과 비난이 봇물처럼 터졌다. 상처는 단김에 치료가 되지 않으니 시간이 가면 치유가 될 것이고 당장 급한 것은 불신과 원망으로 산산조각이 난 당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으며 국왕(선조)에게는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면서 부하들에게는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며 앞장서서 왜군을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실천하면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이 되고 국민의힘은 계속 여당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과거에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 세월이 가고 주위환경이 바뀐 때문인지 이제는 이 말이 180도로 회전하여 지금은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부패로 망한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밤에 홍두깨 격’으로 탄핵을 당한 참담함과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비상계엄 발령’을 내란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탄핵한 것은 보수의 분열 때문이었다. 박근혜 전 데통령의 탄핵은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찬탄파(김무성·유승민·김성태·권성동 등 60여명)의 배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은 국민의힘 한동훈계의 12명의 배반으로 대통령 직에서 파면되었는데 이는 게가 제 다리 끊어먹는 무식함의 발로였다.
◇김문수 후보 승리를 위해 후보 경쟁자들 적극 나서야
경선이 시작될 때 후보들이 약속한 것처럼 누구든 후보로 결정되면 모두 그를 적극적으로 돕고 협조하기로 했으니 후보 경선에 나섰던 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7명의 경쟁자들은 비록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를 했지만 경쟁자로 출발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방관하지 말고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단순히 정권 쟁탈전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전과 4법에 총체적인 파렴치법이며 시법리스크 범벅이고 종북조파의 수괴인 이재명이 공산사회주의화를 꾀하는 흉계를 막고 대한민국의 번영하는 미래와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차대한 선거인 것이다.
대통령 후보 결정 과정에서 후보 교체를 앞장서서 선동한 자는 권성동과 권영세인데 권영세는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비상대책워원장을 사퇴했고 원내대표인 권성동도 사퇴를 하여 백의종군하는 것이 자신들의 살 수 있는 길인데 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 교체론을 일축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니 권성동은 돈수백배하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필사즉생의 각오로 김문수 후보의 당선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다
◇모든 보수 자유우파 세력들과 빅텐트를 치고 투표 참여 독려
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개혁신당 등 공산사회주의를 배척하고 민주당과 이재명의 독선과 만행을 배척하는 모든 보수 우파 정당과 단체들의 혼연일체가 되어 종북좌파인 이재명과 민주당의 심판에 힘을 합쳐야 한다. 21대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쟁탈전이 아니고 이념과 체제의 전쟁인데 종북좌파 정당과 종북좌파 수괴인 이재명을 반드시 이겨야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5천만 국민이 행복해 진다. 5천만의 우리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에 친중·친북주의자요 종북좌파의 수괴이며 시법리스크 범벅에 도덕·윤리·인품이 개보다도 못한 저질의 추악한 인간 이재명을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로 절대로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국민 중에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가증스럽고 혐오스런 정치 행태에이 질려 진절머리가 난 정치인에 대한 혐오감으로 인하여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기권을 하면 증오의 대상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 십상이다. 이재명이 국가원수기 되면 대한민국은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로 만들고 5천만 국민을 노리개로 만든 것보다 더한 이재명의 독재정치가 횡행하는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면 국기를 튼튼히 하고 국격을 높이며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킨 지도자(대통령)는 모두 보수 자유우파 대통령들이었지 3명(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종북좌파 대통령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국민의 혈세를 마구 퍼다 진상하는 가증스런 짓거리만 했었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보수 자유우파 대통령이 선출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니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기간 중에도 투표 참여 독려와 기권을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 종북좌파들은 모두 투표를 하는데 자유우파들은 기권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선되어서는 안 될 저질 인간들이 당선되는 경우기 (특히 민주당에)허다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이번 대선은 김문수에겐 매우 불리한 선거입니다. 부.울.경과 Tk 지역 투표율을 80%까지 올린다면 그나마 해볼만 하겠지요. 이지역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이 자기 선거 이상으로 뛰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외에 보수성향 민도가 높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집중공략하는 등. 시간이 없는 만큼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야지 동서통합 운운하며 어정쩡하게 광주. 전주 이런데 가다간 실효가 없다고 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와 이전현 전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